수원삼성블루윙즈의 배재성이 팀전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수원이 1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대전을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갔다. 배재성은 마지막 3번 주자로 출전해 김경식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배재성은 "오늘 뭔가 제 플레이가 안 나온 것 같아서 많이 불안했다. 그런데 한 골 따라잡아서 무승부하게 돼서 다행이다"라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날 수원은 대전을 상대로 세 번의 세트서 모두 1 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선 두 명이 모두 승점 1점에 그치며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배재성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도
2024-02-16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4연승을 질주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정글 람머스를 꺼내든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시도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kt 롤스터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LCK 스프링 5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질주한 kt는 시즌 6승 2패(+8)를 기록했다. 반면 농심은 6연패에 빠졌다. 시즌 1승 6패(-8).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승리해서 기쁘고 일상 자체가 소중하다"며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승리한 뒤 조금 흐트러지면 어떨까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며 4연승을 달린 소감을 전했다. 경기 준비에 대해선 "오늘
kt 롤스터의 박찬화가 마지막 남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를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kt가 1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광주FC와 승점 4점을 나눠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 박찬화는 1번 주자로 나서 신예 황세종을 명승부 끝에 제압했다.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준 박찬화는 남은 대전과의 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박찬화는 "광주가 선두에 있고, 저희가 2위로 있어서 이번 경기를 열심히 준비했다"며 "일단 (황)세종이를 잡고 승리해서 다행인 것 같다. 남은 경기 대전전 준비 잘하려고 한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는
DRX의 '버즈' 유병철이 리빌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브이스페이스(V.SPACE)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DRX를 대표해 미디어데이 참석한 유병철은 리빌딩에 대한 질문에 "팀적인 변화는 잘 돼가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맞이할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DRX는 비전 스트라이커즈 시절부터 대한민국 발로란트 최강의 팀으로 꼽혀왔다. 지난해 역시 록//인에서 4강에 올랐고, 이어진 VCT 퍼시픽에서 정규 리그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페이퍼 렉스(PRX)에 패하며 준우승했고, 이후 챔피언스에서도 승자조 2라
선두인 T1과 득실 1점 차로 2위에 오른 한화생명의 최인규 감독이 순위보단 경기력에 집중하겠단 의지를 밝혔다. 한화생명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화생명은 두 세트 모두 초반에 선취점을 내주고 킬 스코어에서 밀렸지만, 후반 교전과 운영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슬로우 스타터'의 모습으로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한화생명의 최인규 감독은 가장 먼저 "패치의 변화도 있고 준비 기간도 길어 변수가 많은 경기라고 생각했다. 2대0으로 이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면서 결과에 대한 만
2024-02-15
LCK 첫 승을 따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끈끈함을 팀원들에게 요구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한화생명에게 0대2로 패배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샘버' 이승용-'폴루' 오동규를 선발로 기용한 브리온은 바텀과 미드 등에서 몇 차례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화생명의 체급을 이겨내진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은 "한화생명은 강팀이다.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1세트 같은 경우 밴픽이 꼬인 느낌이 있다. 2세트 같은 경우 반대로 밴픽이 잘된 느낌이 있다. 2세
6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에 오른 T1의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이 승리에 대한 안도감을 드러냈다. T1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경기 결과 6승 1패(+10)을 기록한 T1은 젠지를 득실 2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민형은 가장 먼저 경기 결과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이민형은 설 연휴 직후 치러진 첫 경기인 이번 경기서 '연휴 후유증'을 걱정했다고 한다. 이민형은 "연휴 후유증이 남아있어서 오늘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승리하고 1등까지 달성해 기쁘다"라고
디플러스 기아의 이재민 감독이 패배를 본인의 탓으로 돌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T1과의 경기서 0대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디플러스 기아는 매치 기준 4연패, 세트 기준 8연패에 빠지게 됐다. 디플러스 기아의 4연패는 지난 2020년 스프링 시즌 이후 4년 만이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디플러스 기아의 이재민 감독은 1세트와 2세트의 패인을 완전히 다르게 바라봤다. 이재민 감독은 "1세트 같은 경우 선수들에게 이미 사과를 했다. 밴픽의 문제가 결정적이었고, 제 지분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2세트 같은 경우 정면 한타
kt 롤스터의 '베릴' 조건희가 2세트 중반 미드에서 살아갔던 장면에 대해 설명했다.kt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젠지를 2 대 0으로 꺾었다. 젠지에 시즌 첫 패를 안긴 kt는 5승 2패(+6)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온 조건희는 "긴 연휴를 보내고 첫 경기를 바뀐 패치로 하게 됐다. 그래서 긴장도 했는데 막상 경기에서 승기를 잡고 분위기 이어서 승리하니까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조건희의 말처럼 이번 주부터 LCK는 14.2 패치로 진행된다. 조건희는 "룬 파편이 바뀐 것과 서포터 아이템을 두 명 다 사지 못하게 패치가 됐다
젠지e스포츠에 새롭게 합류한 '먼치킨' 변상범이 '솔로' 강근철 감독의 합류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브이스페이스(V.SPACE)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젠지를 대표해 자리에 참석한 변상범은 최근 팀에 합류한 강근철 감독에 관한 질문에 "팀적으로 좋아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서 새로운 시즌 준비 과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젠지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스쿼드에 큰 변화를 줬다. '메테오' 김태오를 제외하고 전부 새로운 얼굴로 채웠다. 변상범에 더해 '텍스처' 김나라, '라키아' 김종민, '카론' 김원태가 팀에 새롭게 합류했다. 새롭게 합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T1의 '이주' 함우주가 다가올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브이스페이스(V.SPACE)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T1을 대표해 자리에 참석한 함우주는 시즌 준비 과정을 설명하며 VCT 퍼시픽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T1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로스터 변화를 줬다. 작년에 함께 했던 선수 중 '사야플레이어' 하정우, '카르페' 이재혁, '제타' 손선호를 남긴 상황에서 함우주에 더해 인도네시아 출신의 '엑스큐레이트' 케빈 수산토와 미국 출신의 '로시' 다니엘 아베드랍보를 새롭게 합류시켰다.한국 선수만으로 구성된 로스터가 아닌
신지섭 아시아 태평양 발로란트 e스포츠 총괄이 VCT 퍼시픽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중계방송 변화를 예고했다. 올해 VCT 퍼시픽의 중계 시간은 작년과 비교해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신 총괄은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브이스페이스(V.SPACE)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2023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다가올 2024년 시즌에 관해 이야기했다. 먼저 신 총괄은 "새로운 리그를 시작할 때는 예상했던, 혹은 예상 못 했던 어려움을 마주치고는 한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한 해였다. 40만 명 이상의 최고 동시 접속자, 2,500만 전후의 누적 시청 기록 등 놀라운 흥행을 기록했다"며 2023년 VCT 퍼시픽을 돌아봤다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이 '기인' 김기인을 맞아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kt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젠지e스포츠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젠지의 연승을 끊은 kt는 연휴 후 첫 경기부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이승민은 이날 경기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인 김기인을 맞아 안정적인 모습을 뽐내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승민은 "(김)기인 형과 같은 팀일 때도 "이 형을 미래에 이길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배웠다. 오늘 이기니까 감회가 새롭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베테랑 탑 라이너 김기인은 단단한 능력을 기반으로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이 '두두' 이동주와 '커즈' 문우찬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광동이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1세트서 압승을 거둔 광동은 2세트에서 장기전 끝에 승리하면서 기분 좋게 연휴 후 첫 경기를 따냈다. 광동의 사령탑 김대호 감독은 이날 승리의 공을 베테랑 이동주와 문우찬에게 돌렸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오늘 이겨서 너무 기쁘다. 위태로운 부분이 있었는데, 승리로 끝내고 정비할 수 있는 타이밍을 가질 수 있게 돼서 다행인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이날 승리로 광동은 5위를
2024-02-14
디알엑스의 김목경 감독이 광동 프릭스전 패배에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디알엑스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광동에게 0 대 2로 무릎을 꿇었다. 1세트는 다소 무기력하게 내줬지만, 2세트는 경기 초반 좋은 흐름을 보여줬기에 더욱 아쉬운 경기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최근에 한 경기 중에 가장 아쉬운 경기인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총평을 전했다.이어서 김 감독은 가장 큰 패인으로 조합의 강점을 살리지 못한 점을 꼽았다. 패인을 묻는 질문에 그는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기 힘든 부분도 있는데, 큰 틀에서 보면 조합의 의미를 보여주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젠지e스포츠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kt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젠지를 2 대 0으로 완파했다. 1위 젠지를 맞아 kt는 화끈한 경기력을 선뵀고, 결국 1, 2세트 모두 상대릉 압도하며 승리했다. 강동훈 감독은 젠지전 승리에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너무 기쁘다. 젠지는 T1과 더불어 가장 잘하는 팀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오늘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 같이 왔는데, 승리까지 하게 됐다"며 "선수들이 이번을 계기로 노력이 이렇게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낀 하루기 때문에 굉장히 의
젠지e스포츠의 김정수 감독이 세나-노틸러스를 상대에게 내준 것이 결정적인 패인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젠지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서 kt에 0 대 2로 패했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젠지는 6승 1패(+8)가 됐다. 이날 젠지는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의 세나-노틸러스 조합에 힘든 경기를 펼쳤는데, 김정수 감독은 이를 결정적 패인으로 지목하지는 않았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연승이 끊겨서 아쉽다"면서도 "오늘 1라운드 치르면서 처음 졌기 때문에 선수들이나 저나 매를 일찍 맞았다고 생각한다. 들어가서 빨리 피드백 하는 게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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