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전적도 앞서다 보니 자신감이 있었다'kt 롤스터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준플레이오프 삼성 갤럭시전 3세트 내리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이날 진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kt의 원거리 딜러 '애로우' 노동현 선수는 팬들이 붙여준 별명인 '진동현'에 대해 웃어 보였는데요. 이외에도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SKT전을 앞두고 당찬
2016-08-11
kt가 삼성에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3대0 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kt 롤스터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준플레이오프 삼성 갤럭시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의 완승을 거뒀다.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모두 초반에 불리한 모습을 보였지만 뛰어난 운영과 교전 능력을 선보이면서 삼성을 압살했다. kt는 전 포지션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다음은 kt 정글
2016-08-10
변현우의 유전자에는 공격 밖에 없는 모양이었다. 스타2 올리모리그 월장원전에서 보여준 변현우는 시종일관 공격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변현우는 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트위치 스타크래프트2 올리모리그 월장원전 결승전에서 MVP 고병재를 4대1로 잡아내고 월장원전 우승을 차지했다.변현우는 "오프라인에서 우승한 것이 처음이라 정말 감격스럽다"며 "스타일의 변화를 줬는데 잘 통한 것 같아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
2016-08-09
4강 마지막 주인공은 '사일런트슬레이어' 오병민이었다.오병민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이하 하마코) 시즌6 B조 패자전, 최종전에서 '장나라' 김동혁과 '스틸로' 조강현을 연달아 꺾으며 4강에 올랐다.오병민은 "기대감없이 경기장에 왔는데 진출해서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동혁과의 경기에서 불리한 상성을 극복하기 위해 빠르게 대미지를 입혔다는 오병민은 조강현과의 경기 또한 주술사를 공략하
철권을 대표하는 선수가 '무릎' 배재민이라는데 이견을 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배재민은 숱한 철권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왔고 팬들을 열광시키는 플레이를 펼치며 철권의 '전설'로 자리매김 했습니다.팬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게임계에서는 '한국 철권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케이엠복스의 김종래 대표입니다. 윈디소프트 재직 시절 겟엠프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을 한국에 런칭시키면서도 철권에 대한 사랑을 놓
삼성 갤럭시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삼성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삼성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는 1세트와 2세트 모두 리산드라를 사용하며 활약했다. 이민호는 "오늘 느낌이 리산드라를 사용하면 이길 것 같았다"며 "상대 조합에도 리산드라가 잘 통할 것 같아
2016-08-08
"6.15 패치가 되면서 우리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삼성 갤럭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맡고 있는 최우범 감독이 kt 롤스터와의 서머 시즌 준플레이오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최우범 감독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와일드 카드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0으로 격파하고 난 뒤 데일리 e스포츠와 가진 인터뷰
삼성 갤럭시의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의 탐 켄치가 팀을 구했다.권지민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서 두 세트 연속 탐 켄치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권지민은 경기 후 스포티비 게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번에 kt 롤스터에 패배해서 아쉬웠다"며 "다시 한 번 kt를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전투적인 경기력을
아프리카 프릭스 강현종 감독이 와일드카드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강현종 감독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삼성 갤럭시와의 와일드카드전에 앞서 스포티비게임즈와 인터뷰를 가졌다.강현종 감독은 선수들과 나눈 대화에 대해 묻자 "부담없는 경기를 하라고 했다"며 "연습 경기의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고, 우리 플레이에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아
삼성 갤럭시의 최우범 감독이 와일드카드전을 앞두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최우범 감독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와일드카드전에 앞서 스포티비게임즈와 인터뷰를 가졌다.최우범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과 어떤 얘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특별한 얘기를 나누진 않았다"며 "아프리카의 준비 시간이 많아 고민이 많았지만 실수를 줄이는 걸 최
6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 The Fist TEKKEN 시즌1 16강 C조 경기에서 'JDCR' 김현진이 8강 진출에 성공했는데요.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평소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헤이아치를 들고 나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는데요. 그가 헤이아치를 꺼낸 이유와 이번 철권7 FR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함께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그의 솔직한 인터뷰 함께 감상하시죠.
신성 '출' 김철민이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를 뒤흔들었다.김철민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6 8강 경기에서 '사일런트슬레이어' 오병민과 '스틸로' 조강현을 연달아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막강한 상대를 연이어 꺾고 4강에 진출한 김철민은 4강에서 상대할 '고스트' 박수광과의 경기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철민은 "컨트롤 덱을 위주로 사용하는 선수라 재밌는 경기가 될 것 같다"면서 "이
2016-08-07
이탈리아협회가 좀비 팀 매치에서 생존에 성공, 2주차 경기에도 나서게 됐다.이탈리아협회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넥슨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위너스 1주차 경기에서 에볼루션과 대결, '패스트라인' 맵에서 7대3으로 승리했다. 예선에서 거둔 6위 자리를 지킨 이탈리아협회는 상금 100만 원을 획득했고, 5위 시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음은 이탈리아협회 리더 조지훈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중국 상하이에서 만난 신동원은 프로게이머 생활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프로게이머로서 은퇴를 계획하고 있는 신동원은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한 뒤 12월에 군에 입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출전한 IEM 상하이 대회는 블리즈컨을 앞두고 자신의 기량을 담금질하는 기회가 됐다. 비록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지만 지난 5월 드림핵 오스틴에서의 우승
"MVP 포인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고 결승전에서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가 락스 타이거즈의 '스멥' 송경호를 향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김찬호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한 번만 MVP로 선정되면서 공동 1위의 기회를 잃었다. 김찬호는 "지난 경기에서 송경호가 MVP를 두 번
2016-08-06
'황제' 문호준이 이번 시즌에는 반드시 단체전 우승 한을 풀어내겠다는 의지를 전한 모습이었다.문호준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에서 두 세트를 내주고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며 '황제 클래스'를 증명했다. 문호준은 "당연한 승리이기 때문에 딱히 기쁘지는 않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동료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Q 개막전 첫 경기 승리 소감
강원대학교의 '뜻밖의용돈'도 본선에 합류했다.뜻밖의용돈은 6일 강원도 강릉 시즌아이 PC방에서 열린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서머 강원 지역 예선전에서 한라대학교의 '이번에는과연'을 2대0으로 꺾고 본선에 올랐다.이날 경기에선 톱 라이너이자 팀장인 이동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미드 라이너 성시현은 "이동현이 두 세트 모두 다른 챔피언을 선택해 활약했다"고 추켜 세웠다. 특히 2세트에선 올라프로 개입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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