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의 '강대비주얼'이 본선에 진출했다.강대비주얼은 6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시즌아이 PC방에서 열린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이하 LCB) 서머 강원 지역 예선전에서 강릉원주대학교의 '20으로뭐하지?'를 2대0으로 완파하고 본선에 올랐다.강대비주얼의 팀장이자 톱 라이너 안수철은 "강원대학교가 지금껏 LCB에서 준우승, 4강, 8강을 기록했다"며 "16강에 머무를 차례같지만 징크스를 깨고 더 높은 곳으로 진출하
2016-08-06
"프로 게이머 인생에 가장 드라마틱한 시즌이었던 것 같다."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트레이스' 여창동이 서머 시즌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여창동이 속한 진에어 그린윙스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ESC 에버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승강전을 면제받았다.1세트를 승리하면서 서머 시즌 승강전에서 벗어난 점에 대해 여창동은 "2016 시즌을 치르면서 엄청
"SK텔레콤 선수들 상대로 이길 자신이 있었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승강전 탈출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롱주 게이밍의 정글러 '크래시' 이동우가 SK텔레콤 T1을 당연히 이길 수밖에 없었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동우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맹활약하면서 MVP를 따냈다. 이동우가 맹활약한 덕에 롱주는 7승 고지를
2016-08-05
결승전과 롤드컵 직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락스 정노철 감독이 "결승전에서 SK텔레콤은 피하고 싶다"고 말했다. 락스 타이거즈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15승 3패로 정규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15승을 올리면서 다른 팀들의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단독 1위를 확정지어 결승에 직행한
노머시가 김상재의 원맨쇼로 광폭화를 제압하고 결승전에 안착했다.김상재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단체전 부문 4강 토너먼트 경기에서 1세트 2.8킬, 2세트 3킬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팀을 결승에 올려놨다.김상재는 "결승에 올라가면 지금보다 훨씬 힘든 싸움이 펼쳐질 것이라 생각된다"며 "하지만 이왕 결승에 올라왔으니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 우승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Q 결승
"판테온을 오래전부터 준비했는데 초반에 많이 죽어서 어려웠지만 그래도 이겨서 다행입니다."락스 타이거즈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사진)이 판테온을 비밀 병기로 꺼낸 사연을 공개했다. 이서행은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판테온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판테온을 고른 이유를 묻자 이서행은 "예전부터 준비했던 비밀 병기
개인전에 항상 한이 있었던 김태환이 이번 시즌 4강에 합류하며 생애 첫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김태환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개인전 부문 8강 토너먼트 경기에서 남우영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김태환은 "8강 상대인 남우영은 쉬웠는데 4강 상대인 김도훈은 정말 피하고 싶었던 선수"라며 "힘들겠지만 이왕 이렇게 된 것 결승 진출에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Q 4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대로부터의 패배와 그로 인한 실망감. 무대에서 내려온 김동환의 표정엔 아쉬움이 잔뜩 묻어났다.엔비어스 소속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인 '바이올렛' 김동환은 지난 7월 30일 중국 상하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ESL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11 상하이 준결승에서 네덜란드 국적의 AT 게이밍 소속 'uThermal' 마크 슐라피에게 세트 스코어 3대2로 석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패배 후 비지땀을 흘리며 부스에서 나
kt기 4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5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이날 1, 2세트에서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의 나르 플레이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는데요.그가 데일리e스포츠 인터뷰를 통해 서머 시즌 마지막 경기인 삼성전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솔직한 인터뷰 함께 감상하시죠.
kt 롤스터 전태양이 스타리그 8강의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스타리그에서 프로토스가 5명와 저그가 2명 진출하면서 테란 8강 진출자가 없었던 상황에서 전태양이 마지막 진출자로 정해지면서 전태양은 유일한 테란 8강 진출자가 됐다. 전태양은 "조지현과의 대결에서 후반부로 끌고 가면서 폭풍함의 긴 사거리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패했다"라며 "테란전에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8강에 올라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주성욱을 피한
2016-08-04
kt 롤스터가 삼성 갤럭시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kt는 4분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5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3위로 올라섰다.kt의 미드 라이너 '플라이' 송용준은 블라디미르와 질리언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송용준은 2세트에서 꺼내든 질리언에 대해 "나랑 잘 맞는 챔피언이라 좋아한다"며 "요새는 선수들이 노하우가 생겼는지 시한 폭탄을 잘 피
'썸데이' 김찬호가 '메가 모드'로 승리를 견인했다.김찬호는 4분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5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두 세트 연속 나르를 플레이 해 승리를 이끌었다. 김찬호의 활약으로 kt는 시즌 12승, 3위로 올라섰다.김찬호는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첫 경기에서 실수가 나와서 만족을 못 했다"며 "2세트까지 MVP를 받아서 칭찬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승리한 소감을 전
아프리카 프릭스 조지현이 3명의 테란이 배치된 스타리그 16강 D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로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진에어 김도욱, kt 전태양을 연파하면서 이변 아닌 이변을 일으킨 조지현은 8강에서 kt 롤스터 주성욱을 상대한다. 조지현은 "16강 D조에 테란만 3명이 있어서 준비하기 쉬울 줄 알았지만 전략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아서 맵마다 비슷한 작전으로 임했는데 장기전이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었다"라며 "주성욱과의 상대 전적이 그리 좋지
MVP 블랙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블랙은 4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3 8강 B조 화이트 워터와의 맞대결에서 매 경기를 15분 내로 마무리지으며 3대0 압승을 거뒀다.블랙의 '사케' 이중혁은 "형제팀과 같이 연습해서 폼을 올렸다"며 "오랜만의 경기였는데 조금이나마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중혁은 새롭게 창단된 MVP 미라클의 효과에 대해서 언급했다
SK텔레콤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3세트 68분까지 가는 장기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이날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접전이었던 3세트 경기 질문에 한타 당시 본인의 실수가 많았다고 밝혔는데요.이외에도 처음으로 선보인 정글 니달리, 페이커의 탈리야 집중 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솔직 담
락스가 MVP를 완파하면서 리그 1위를 수성했다.락스 타이거즈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MVP와의 경기에서 시원스런 경기력을 선보이며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인해 락스는 시즌 14번째 승리를 기록했고, 13승을 거둔 SK텔레콤 T1의 추격을 뿌리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다음은 락스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2016-08-03
SK텔레콤 T1이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13승 고지에 올랐다. 정규 시즌을 마치지 않은 상황에서 SK텔레콤은 남은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패하더라도 최소 2위를 확정했고 포스트 시즌에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3세트에서 트런들로 플레이하면서 진에어의 백도어 플레이를 막아내는 등 중요한 활약을 펼친 이호성은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쁘고 모자란 경기력은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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