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으로 스킬을 잘 맞힐 수 있는 노하우는 상대의 도주로를 예상하고 스킬을 쓰면 됩니다."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진으로 놀라운 스킬 적중률을 보여주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배준식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진으로 정확한 스킬 적중력을 보여주면서 역전승을 이끌었다. 배준식은 "경기장에 오기 전에 최근 페
2016-08-03
CJ 엔투스가 ESC 에버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CJ 엔투스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ESC 에버와의 경기에서 패승승 스코어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패배한 ESC는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CJ의 정글러 '하루' 강민승은 2세트에서 렉사이를 플레이, 경기 초반 매서운 갱킹으로 팀 승리를 이끌어냈다.다음은 강민승과의 일문
2016-08-02
CJ 엔투스가 ESC 에버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CJ 엔투스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ESC 에버와의 경기에서 패승승 스코어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패배한 ESC는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CJ의 원거리 딜러 '크레이머' 하종훈은 3세트에 이즈리얼을 선택해 강력한 화력을 선보이며 ESC를 무너뜨렸다.다음은 하종훈과의 일문
치열한 승부 끝에 '고스트' 박수광이 4강에 이름을 올렸다.박수광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이하 하마코) 시즌6 8강 A조 패자전과 최종전에서 '도곡' 채승재와 '던' 장현재를 꺾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박수광의 목표는 우승이다. 이번 시즌은 특히나 느낌이 좋다. 박수광은 "16강에서 탈락하던 징크스도 깼고, 8강에선 인간 상성으로 불리는 '던' 장현재도 꺾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4강부턴 하스스톤의
철권의 전설, '무릎' 배재민이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3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 The Fist TEKKEN 시즌1 16강 A조 경기에서 '무릎' 배재민이 자신을 지목한 '엠비씨' 이상민을 제압하고 '전설'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1년 만에 돌아온 '철권'리그인 VSL 더피스트 테켄 시즌1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방송 되는데요. 배재민은 철권 팬들에게 "다시 돌아온 철권 리그에 많은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스프링 시즌의 복수를 해내서 좋기도 하고 3위를 되찾아서 더욱 기쁘다."삼성 갤럭시의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이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핵심 역할을 해냈다. 권지민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세트에서 나미로 맹활약하면서 MVP로 선정됐다.1세트를 패하고 난 뒤의 분위기에 대해 권지민
2016-08-01
진에어가 kt를 꺾고 3라운드 우승을 차지,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에 직행했다.진에어 그린윙스는 31일 중국 상하이 뉴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4대1로 꺾고 우승, 두 라운드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2016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에도 성공했다.진에어의 프로토스 김유진은 팀이 2대1로 한 세트 리드한 상황에서 4세트에 출전, 전태양과 주성욱을 연달아 잡아
2016-07-31
진에어가 kt를 꺾고 3라운드 우승을 차지,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에 직행했다.진에어 그린윙스는 31일 중국 상하이 뉴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4대1로 꺾고 우승, 두 라운드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2016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에도 성공했다.다음은 차지훈 감독과의 일문일답.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A 멀리 상하이까지 와서 많이 힘들었다. 우승하게 돼서
데일리e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선수에게 물어봐'는 팬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던 질문을 기자가 대신 물어보는 코너입니다.최은비 기자의 트위터(트위터 아이디 '@DAL_BII')에 멘션을 보내주시거나 기사 댓글에 질문을 남기시면 언제든 팬들의 눈과 귀가 돼 선수들에게 멋진 질문을 전달하겠습니다.이번주 주인공은 MVP의 '애드' 강건모, '마하' 오현식, 두번째로 특별 출연한(?) '맥스' 정종빈 선수입니다. 팬들은 과연 그들에게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MVP 미라클이 기적을 일으켰다.미라클은 30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3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템포 스톰을 3대1로 꺾는 기염을 토했다.미라클의 주장 '크레이지무빙' 한기수는 승리에 형제팀 MVP 블랙의 도움이 컸다고 언급했다. 한기수는 "MVP 블랙이 찾은 메타를 같이 공유했다"며 "MVP 블랙의 공이 반이었다"고 답했다.한기수는 동료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밴픽과 오더를 담당한다는
2016-07-30
"애쉬의 마법의 수정화살과 진의 커튼콜을 잘 맞히는 비결을 굳이 말하자면 잘 맞히는 겁니다."락스 타이거즈의 '프레이' 김종인이 애쉬와 진 등 원거리에서 스킬을 적중시키는 '당연한' 노하우를 공개했다.김종인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CJ 엔투스와의 1세트에서는 진으로, 2세트에서는 애쉬로 엄청난 스킬 적중률을 보여줬다. 김종인은 "애쉬와 진으로 플레이
"2세트에서 살짝 화가 나서 초반부터 공격을 펼쳤는데 잘 풀리면서 역전승을 따낼 수 있었다."삼성 갤럭시의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이 트런들로 MVP의 진영을 휘저으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냈다.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트런들로 상대의 정글을 누비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어냈다. 1세트를 내준 뒤에 2세트에 임했을 때의 느낌에 대해 묻자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결승전이 31일 중국 상하이 뉴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다.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 선수단은 상하이 푸동 공항을 통해 현지에 도착, 결승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kt는 결승전 1세트 선봉으로 프로토스 김대엽을, 진에어는 테란 김도욱을 선봉으로 내세웠다. 김대엽은 "선봉으로 나와 연습을 시작하게 됐을 때 무조건 이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상하이
"2대0으로 이겼어야 순위 상승에 도움이 됐을텐데 한 세트를 내줘서 아쉽지만 패하지 않아서 다행이다."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가 ESC 에버와의 대결에서 한 세트를 패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 놓았다. 김찬호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ESC 에버와의 대결에서 에코로 슈퍼 플레이를 연발하면서 두 번의 MVP를 모두 석권했다. 2대1로 이긴 점에 대해
포모스 F1이 방심하다가 피닉스를 상대로 힘든 싸움을 펼친 끝에 4강에 합류했다.포모스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사이퍼즈 부문 8강 경기에서 피닉스를 상대로 방심하다가 일격을 맞았지만 이내 우승자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승리를 따냈다.포모스 김용희는 "오늘 2대0으로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모두 조기퇴근 시켜 드리겠다"고 각오를
2016-07-29
"코그모를 선택했을 때 동료들이 잘 살려줘야 했는데 서포터인 '퓨어' 김진선의 탐 켄치가 적재적소에서 나를 삼키며 살려줘서 MVP까지 따낼 수 있었다."롱주 게이밍의 '퓨리' 이진용이 1세트에서 코그모로 '하드 캐리'할 수 있었던 이유를 동료들 덕분으로 돌렸다.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코그모로 엄청난 화력을 퍼부으면서 MVP를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맹활약을 펼친 안성호가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안성호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던전앤파이터 개인전에서는 죽음의 조를 뚫고 조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단체전에서는 혼자 3킬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악마군단을 4강에 진출시켰다.안성호는 "이번 시즌 욕심을 좀 내고 싶다"라며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우승을 차지하고 싶은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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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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