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로' 조강현이 8강 무대에 진출했다.조강현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6 16강 F조 '에이폰' 최강현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 8강에 올랐다.조강현은 "연습량이 부족했고,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는데 진출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법사 장인'으로 알려진 조강현은 "현재 마법사는 2-3티어 정도인 것 같다"며 "그래도 차선책으로는 좋은 덱"이라고 평가했다.다음은 조강현과의 일문
2016-07-24
한국 대표팀 김정민, 강성호, 김승섭, 김병권 등 네 명 모두 최고의 경기를 보여줬고 결국 우승까지 거머 쥐었다.한국 대표팀은 24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 실버홀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2016 서머 결승전에서 첫번째 주자로 나선 김정민이 태국 대표들을 연달아 제압하며 올킬을 기록, 첫 공식 글로벌 대회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한국 대표팀은 "다 함께 만들어 낸 우승이기 때문에 더욱 기분이 좋은 것 같다"며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
'짱나라' 김동혁이 8강에 이름을 올렸다.김동혁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이하 하마코) 시즌6 16강 E조 '아르카나인' 조정훈과의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차지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김동혁은 "한 번 올라와 본 8강이니까 쉽게 이기고 싶다"며 "우승까지 노려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목표는 하마코 우승에서 그치지 않았다. 김동혁은 "우승을 넘어 블리즈컨까지 진출하고 싶다"고 자신감있게 말했다.다음
아프리카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SK텔레콤에 2라운드 첫 패를 안겼는데요.이날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2세트 MVP를 차지한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이 인터뷰에서 SKT T1에 유독 강한 이유와 2라운드 성적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당찬 포부가 섞인 그의 인터뷰 지금 바로 함
템페스트가 L5를 꺾고 파워리그에서 우승했다.템페스트는 24일 서울 강남구 선릉 인벤 스튜디오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워리그 2016 시즌2 L5와의 최종 결승전에서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4대3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다음은 '덕덕' 김경덕과의 일문일답.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A 우승해서 좋은데 1세트 재경기 때문에 마냥 좋지만은 않다. 슈퍼리그에 다시 만나 겨뤄보고 싶다.Q 승자 결승에서 L5에 패했었는데.A 그 때와는 완전 다
ESC 에버의 선수 교체 작전이 맞아 떨어졌다.ESC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챙겼다. 2세트부터 교체 출전한 서포터 '토토로' 은종섭의 활약이 빛났다.은종섭은 "오랜만의 출전이라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기세를 타서 전력에 보탬이 되겠다는 다짐도
2016-07-23
'로컨' 이동욱이 하루 만에 MVP 포인트 200점을 획득했다.이동욱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두 세트 진으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이동욱은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1세트에서 내가 잘리며 게임이 힘들어졌다. 2, 3세트 때는 '내가 안 죽으면 이길 수 있겠다'란 생각을 가졌다"며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MVP전 호전적인 플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첫 승을 안긴 김정민이 발로텔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정민은 23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 실버홀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2016 서머 조별 풀리그 A조 두 번째 경기에서 발로텔리를 앞세워 우승 후보 0순위인 중국 TMT를 제압, 4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김승섭이 말레이시아 대표에게 일격을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김정민이 가지는 부담감은 클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상대는 중국 최강팀 TMT.
갈 길 바쁜 아프리카 프릭스가 SK텔레콤 T1을 제압했다.아프리카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8승을 챙겼다.아프리카의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는 "기분이 엄청 들뜨진 않다"며 "다음 경기도 계속 승리해야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익수는 다음 상대인 진에어 그린윙스에 대
'상윤' 권상윤의 코그모가 승리의 주역이었다.권상윤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두 세트 연속 코그모를 사용하며 2대0 승리를 견인했다.권상윤은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강팀도 중팀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였던 것 같다"며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어 권상윤은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2016 서머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들이 우승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 2016 서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정민, 김승섭, 강성호 그리고 예비선수 김병권은 조별 풀리그 전에 자신들의 각오를 전해는 인터뷰를 가졌다. 세 선수는 입을 모아 "항상 한국이 준우승을 차지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팀이 정석적인 운영에 강하다고 하는데 '레이스' 권지민만 놓고 보면 절대로 정석이 아니다. 사파 중의 사파다."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권지민에 대한 이미지를 깨는 발언을 해서 화제를 모았다. 이민호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CJ 엔투스와의 2세트에서 승리한 뒤 MVP를 수상했다. CJ와의 경기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부탁에 이민호는
2016-07-22
액션토너먼트 2016 시즌1 사이퍼즈 부문에서 불멸이 Pastel를 상대로 2대0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한 불멸은 8강팀 내 가장 높은 나이대가 무색한 콘트롤 실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특히 불멸의 홍보윤 팀장은 "앞 팀의 기권으로 올라오게 됐다"며 "생각도 못 했던 4강 진출을 이뤄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Q 오늘 승리한 소감을 전한다면.A 앞 팀의 기권으로 올라오게 돼, 생각도 안 했던 진출을 이뤄 기분이 좋다.Q 팀장인데 오더
"헤카림에게 죽으면서 내가 써봐도 강할 것 같아서 공식전에서 써봤는데 잘 통했다."롱주 게이밍의 정글러 '크래시' 이동우가 헤카림으로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동우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헤카림을 꺼내면서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며 MVP를 수상했다. 이동우는 "공식전에서 헤카림을 처음 써봐서 긴장했는데 동료들이
귀요미가 올킬을 달성한 한세민의 맹활약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른 선수는 2세트에 출전하지도 못했다. 한세민은 2세트에서 모든 체력을 잃고 불멸 스킬로 살아나는 등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이후 모든 상태팀을 잡아내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한세민은 "장재원을 잡는 순간 올킬을 예감했다"며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이득을 보는 등 운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Q 개인전 8강, 단체전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생각도 못했던 일이다. 경기 시
락스 타이거즈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역대 두 번째로 롤챔스 1,000킬을 달성했다.김종인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3주차 ESC 에버와의 경기 2세트에서 부족한 2킬을 채우며 1,000킬 기록을 세웠다.김종인은 "두 번째라 안 챙겨주실 줄 알았는데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인은 첫 번째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
2016-07-21
'무사' 백동준이 스타리그 8강에 입성했다.삼성 갤럭시 백동준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16강 B조 경기에서 kt 롤스터 김대엽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백동준은 첫 경기에서 MVP 치킨마루 고병재에 승리를 거두며 승자전에 올랐지만 kt 김대엽에 패해 최종전으로 떨어졌다. 최종전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 최지성을 제치고 올라온 고병재와 재대결을 펼쳤고, 2대1 역전승을 거두면서 8강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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