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L 오버워치 코리아 첫 8강 진출팀이 나타났다.1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버서스 게이밍 오버워치 코리아 2016 시즌1 개막전이 열린 가운데 팀갓이 1경기에서 부전승을 거두는 행운을 얻은 뒤 승자전에서 언플러그드를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팀갓 주장 이동식은 "사이퍼즈를 즐기다가 오버워치 팀을 만들었는데 첫 성과를 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프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
2016-07-17
락스 타이거즈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정글러 한왕호의 활약을 바탕으로 압승을 거두며 1위를 탈환에 성공했습니다.이날 2세트에서 락스는 칼날부리로 인한 1데스만 기록하는 등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삼성을 제압했는데요.그 중심에는 최근 경기력이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글러 '피넛' 한왕호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프통령' 장민철이 돌아왔다. 1년 가량 야인으로 지내다가 프로리그 3라운드를 앞두고 CJ 엔투스에 합류한 장민철이 큰 경기에서 '한 건'을 제대로 해냈다.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3킬을 기록하면서 CJ를 플레이오프에 올려 놓은 것. 장민철은 "뒤늦게 팀에 합류하면서 구설수도 많았지만 좋은 코칭 스태프, 후배 게이머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3킬을 따내면서 내 역할을 한 것 같다"라며 "플레이오프에서 진에어
2016-07-16
롱주가 ESC를 꺾고 다시 한 번 2연승을 달렸다.롱주 게이밍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ESC 에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4승을 기록했다.롱주의 톱 라이너 '엑스페션' 구본택은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와 다행이라 생각한다. 한걸음씩 다가가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구본택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준비한 만
kt 롤스터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를 2대1로 제압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 소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이날 경기에서는 전날에 이어 티모가 또다시 등장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가 티모를 픽한 그 당시 심정, 맨발로 경기를 진행한 이유(?) 등을 밝혔습니다. 그의 재치 있는 답변을 함께 감상하시죠.
아프리카가 1라운드에 이어 MVP를 다시 한 번 잡고 5위 자리를 탈환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MVP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6승 고지를 밟았다.정글러 '리라' 남태유는 1세트 킨드레드로,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은 2세트 블라디미르로 경기 MVP를 받았다.다음은 남태유-손영민과의 일문일답.Q 승리를 거둔 소감은
2016-07-15
액션토너먼트 2016 시즌1 사이퍼즈 부문에서 전국호타루협회가 어비스를 2대1로 누르고 4강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전국호타루협회는 중요한 순간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전투력을 앞세워 4강에 진출했다. 특히 샬럿으로 대규모 전투 때마다 좋은 활약을 펼친 황석범은 "오늘 팀에서 내가 가장 잘하지 않았나 싶다"며 활짝 미소지었다.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4강에 진출한 게 믿기지 않는다. 지
kt 롤스터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kt 롤스터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8승을 기록했다.kt 서포터 '하승찬' 하차니는 1세트에 타릭을 플레이해 MVP로 선정됐고, 3세트에서는 그라가스를 플레이한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이 MVP를 받았다.다음은 하승찬-고동빈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
광폭화가 여런처 이병인의 맹활약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병인은 천붕쇄를 맞아 1세트에서 세 명을 연달아 잡아내더니,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실날 같은 체력으로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팀에 4강행 티켓을 안겼다. 이병인은 "4강에서 맞붙을 노머시는 상성상 할만한 상대"라며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라고 각오를 밝혔다.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기분이 정말 좋다. 1, 2세트를 이기고 가볍게 올라갈 줄 알았는데 내가 2세트에서 너무 못했다. 하지
김도훈은 팀전 우승 경험은 많지만 유독 개인전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크루세이더라는 직업이 상성을 많이 타기 때문.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다르다. 힘든 직업들과의 경기를 잘 풀어내면서 8강까지 진출했고, 대진운까지 따라주고 있다. 김도훈이 이번 시즌 우승을 자신하는 이유다.Q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소감은.A 시즌1부터 개인전에 문을 두드렸는데 4년만에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Q 8강 진출인데 결실이라는 표현은 과한 것 아닌가
롱주 게이밍이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2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CJ를 따돌리고 9위로 올라섰습니다.이날 부스에 미드 라이너 좌석엔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있었는데요. 바로 '프로즌' 김태일입니다. 그는 스프링 시즌 이후 건강과 개인 사정으로 서머 1라운드 로스터에는 제외돼 휴식기를 가졌습니다.휴식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롱주의 심
오랜만의 출전에도 경기력은 여전했다. 롱주의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김태일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2주차 CJ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카르마와 빅토르로 활약했다. 김태일의 도움으로 롱주는 시즌 3승, 9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김태일은 "휴식기 동안 경기를 보며 상황 판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투자했다"며 "커뮤니케이션과
2016-07-14
'크래시' 이동우의 성장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이동우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2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렉사이로 경기를 지배했다. 2레벨 땐 특유의 성장력으로 '하루' 강민승과 3레벨 차이까지 벌리며 전장을 흔들었다.이동우는 경기 후 OGN과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출전해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스스로 시야와 운영에서 미흡한 부분
"제가 1위로 8강에 올라가고 최성일이 최종전에서 이겨서 8강에 우리 팀이 같이 올라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kt 롤스터 주성욱이 팀 동료 최성일과 함께 스타리그 8강에 올라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주성욱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16강 A조 최종전에서 최성일을 2대1로 제압하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승자전에 올라갔던 주성욱이 박령
지난 시즌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 T1 박령우가 이동 통신사의 라이벌인 kt 롤스터의 프로토스 최성일에 이어 주성욱까지 연거푸 파괴하면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위엄을 지켜냈다. 박령우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16강 A조에서 최성일을 10분만에 격파했고 주성욱과의 승자전에서도 패승승으로 역전하면서 8강에 올랐다. 박령우는 "최근에 프로리그에서 부진하면서 이번
ESC 에버의 미드 라이너 '템트' 강명구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무너뜨렸다.강명구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바루스와 빅토르로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3세트에선 빅토르로 쿼드라킬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에버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아프리카를 제압했다. 강명구는 아프리카에 유독 강한 이유에 대해
2016-07-13
ESC 에버가 시즌 4승을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에버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하며 2라운드 첫 승을 가져왔다.에버의 서포터 '키' 김한기는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3세트에선 타릭으로 완벽한 타이밍의 궁극기로 변수를 만들며 교전의 승리를 이끌었다.김한기는 경기 후 스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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