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 미드 라이너들은 코칭 스태프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말자하가 나올 것이라고 다 알려주고 대처법도 같이 고민해준다."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팀의 미드 라이너들에 대한 부러움을 토로했다. 한왕호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2주차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엘리스로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MVP로 선정됐다. 한왕호는 승
2016-07-13
데일리e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선수에게 물어봐'는 팬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던 질문을 기자가 대신 물어보는 코너입니다.최은비 기자의 트위터(트위터 아이디 '@DAL_BII')에 멘션을 보내주시거나 기사 댓글에 질문을 남기시면 언제든 팬들의 눈과 귀가 돼 선수들에게 멋진 질문을 전달하겠습니다.이번 주에는 SK텔레콤 T1의 '울프' 이재완이 '선수에게 물어봐'의 주인공인데요. 팬들은 과연 이재완에게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갓섭' 김승섭이 두 번의 도전 끝에 생애 첫 챔피언십 우승에 성공했습니다.김승섭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결승전에서 강성호보다 앞선 경험치를 십분 발휘해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김승섭은 우승 후 영상 인터뷰를 통해 '콩라인'에 대한 생각, 얼마 후 있을 EA컵에 대한 각오를 전했는데요. 김승섭과 나눈 인터뷰를 지금부터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패치에서 하향되면서 알리스타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졌지만 연습해보니까 여전히 좋은 챔피언이었다. 하향되기 전에 너무나 강했더라."삼성 갤럭시의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이 알리스타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남겼다. 권지민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알리스타로 슈퍼 세이브를 수 차례 보여주면서 MVP를 수상했다. 권
2016-07-12
국내 유일의 도타2 리그인 VSL-더크립 4강 경기에서 MVP 핫식스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결승에 안착했습니다.MVP 핫식스는 1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트위치 MSF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더크립 4강 1경기에서 프로기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MVP 핫식스는 12일 경기의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4강 경기에서는 MVP 피닉스에서 핫식스로 자리를 옮긴 서포터 이준영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오랜만에 팬들에게 소식을 전한 이
3라운드는 부진했지만 SK텔레콤 T1의 기회는 끝나지 않았다. SK텔레콤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SK텔레콤 최연성 감독은 "성적은 불만족스럽지만 남은 기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시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통합 포스트시즌을 3위로 마친 것에 대해선 "스타팅 포인트에 따른 장점이 있다"며 "그 위치를 어떻게 이
2016-07-10
삼성 갤럭시가 고춧가루 부대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삼성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3대2 승리를 거머쥐었다. 삼성의 승리로 kt 롤스터가 상하이에 직행했고 진에어는 눈물을 삼켰다.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삼성의 송병구 코치는 "올해도 통합 성적 5위가 목표"라며 "오늘 승리가 발판이 됐으면
kt 롤스터는 3라운드에서 다른 팀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4주차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패했지만 다음 날인 3일 열린 진에어와 CJ의 경기에서 CJ가 승리한 덕분에 1위 자리를 지켰고 10일 열린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하면서 상하이 결승전 직행이 물거품될 줄 알았지만 삼성 갤럭시가 진에어를 3대2로 잡아준 덕분에 상하이 결승에 선착할 수 있었다.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패한 뒤 선수들에게 "삼성의 기적이 있을 수도 있으
아프리카 프릭스가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아프리카 프릭스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5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으로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3대2 승리,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했다.아프리카의 이선종 감독은 "최근 kt 롤스터의 기세가 좋아서 이길 줄 몰랐다"며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기쁘다"고 진출 소감을 밝혔다. 아프리카의 이원표 또한 기쁨을 표하면
락스 타이거즈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이날 락스 타이거즈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3세트 MVP를 차지해 많은 환호를 받았는데요. 서포터는 MVP를 받기 힘들다는 평가에 대한 그의 생각과 (진)종인의 정확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함께 보시죠.
MVP 치킨마루가 SK텔레콤 T1을 제압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해졌다.MVP 치킨마루는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1세트 선봉으로 나서 김도우를 격파했던 고병재는 5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이신형을 꺾으면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다음은 고병재와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믿을 수가 없다. 2라운드 때
2016-07-09
"프로게이머라면 다양한 챔피언을 다룰 줄 알아야죠. 그래서 그라가스를 열심히 연습했습니다."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사진)는 그라가스와 렉사이와 같은 부류의 챔피언을 잘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던 편견을 깨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왕호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그라가스로 놀라운 플레이를 펼치면서 MV
"2세트에서 펜타킬을 달성했다면 아마도 챔피언스 1,000킬도 같이 달성할 수 있었을텐데 하이라이트를 보다 보니까 아쉬움이 생기네요."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은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승리도 중요했지만 챔피언스 기준으로 1,000킬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도 갖고 있었다.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에서 각각 9킬과 7킬을 달성한 이상혁은 1킬 모자른 999킬에서 경기를 마쳤다. 이상혁은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인기와 인지도는 높지만 우승 타이틀이 없어 항상 아쉬움이 컷던 김승섭이 드디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승섭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결승전에서 강성호보다 앞선 경험치를 십분 발휘해 완승을 거뒀다.김승섭은 "진심으로 우승하고 싶었는데 꿈이 이뤄지고 나니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EA컵에서 우승해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고 말했다.Q 생애 첫
"이번 시즌 까다로운 상대를 꼽자면... 음..."삼성 갤럭시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단독 1위에 올라섰습니다.이날 빠른 성장으로 팀 승리에 기여한 삼성 갤럭시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1위로 올라선 소감과 이번 2라운드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를 꼽았는데요. 그의 솔직한 인터뷰 지금 바로 함께 보시죠.
MVP가 CJ를 다시 한 번 잡았다.MVP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1 역전승을 거두면서 시즌 여섯 번째 승리를 거뒀다.MVP의 원거리 딜러 '마하' 오현식은 "팀원들이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팬들의 응원도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오현식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좀 불안 불안했는
2016-07-08
제닉스스톰X 주영준이 대역전극을 이끄는 주인공이 됐다.주영준이 속한 제닉스스톰X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6 시즌1 사이퍼즈 8강 경기에서 1세트 압살 후 2세트에서 위기를 맞았지만 심성보와 주영준의 맹활약에 힘입어 역전승을 기록, 2대0 완승에 마무리를 지었다.주영준은 Q 4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솔직히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2세트에서 아슬아슬하게 흘러가 흥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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