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아프리카를 제압하며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다음은 진에어의 원거리 딜러 '파일럿' 나우형과의 일문일답.Q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생각보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고 쉽게 이겨서
2016-06-14
'울프' 이재완, 협곡에서는 사나운 늑대가 된다! SK텔레콤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SKT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나미 영혼 듀오설(?)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협곡의 단짝 '뱅' 배준식에 대한 애교 디스(?)를 선보였는데요. 그의 유쾌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2016년 상반기 e스포츠 시장의 최대 화두는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오버워치의 등장. 그리고 유럽 축구 팀들의 e스포츠 팀 창단 러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팀 발렌시아 CF는 최근 e스포츠 시장 진출을 공언하면서 그 첫 걸음으로 하스스톤 팀을 창단했다. 해외의 유명 선수들 보다는 스페인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자국 리그에서부터 입지를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발렌시아 CF가 하스스톤 팀 선수들을 소개
'피파 전설' 김정민이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정세현을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김정민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8강 2주차 경기에서 공격 일변도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2대1 승리를 거뒀는데요.김정민은 14년이나 된 경력을 가진 배테랑 게이머입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실수로 갑작스럽게 '신예'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는데요. 영상 인터뷰에서 그의 솔직한 속내를
"어렸을 때부터 게임하는 것이 좋아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동기 부여책인 것 같다. 다른 동기 부여책은 필요 없다."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프로게이머를 계속할 수 있는 힘은 게임 그 자체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상혁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게임하는 것이 좋아 프로게이머로 활
2016-06-13
"요즘 '벵기' 배성웅 선배가 너무나 잘하면서 '흑염룡'의 부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SK텔레콤 T1의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가 선배 정글러 '벵기' 배성웅처럼 훌륭한 정글러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선구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4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라인에 개입할 때마다 킬을 만들어
진에어 그린윙스의 김유진이 선봉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진에어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3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3대1로 3라운드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1세트에 출전해 추적자 러시를 성공시키며 아프리카 조지현의 연승을 저지한 김유진은 "조지현은 꾸준하게 잘 하는 선수"라며 "이제야 프로리그에서도 실력 발휘를 한다고 생각했다"며 조지현에 대해 평
2016-06-12
삼성 갤럭시 김기현이 최근 페이스가 좋았던 MVP 김동원을 엘리미네이트 싸움 끝에 잡아내면서 팀에게 중요한 승리를 안겼다. 1, 2라운드에서 안타깝게 4위에 오르지 못하면서 포스트 시즌에 올라가지 못했던 삼성은 김기현의 승리 덕분에 3라운드에서 첫 승을 일찌감치 올렸고 라운드 포스트 시즌과 최종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김기현은 "인구수 200이 찬 상황에서 대치전을 펼치면서도 내가 한 곳 이상 자원을 채취하고 있었
SK텔레콤 T1이 연승 가도를 달리던 삼성 갤럭시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며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SK텔레콤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3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단독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는데요.이날 좋은 활약을 펼쳐 1세트 MVP 선정된 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세.체.원(세계 최고 원거리 딜러)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솔직 담백
kt 롤스터가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kt 롤스터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1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 신승을 거뒀다. 팀의 '믿을맨' 김대엽은 4세트에서 신희범을 꺾었고, 5세트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김준호를 격파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다음은 김대엽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3라운드를 그냥 이긴 것도 아니고
2016-06-11
아프리카가 조지현의 하루 2승 활약으로 3라운드 개막전에서 SK텔레콤을 무너뜨렸다.아프리카 프릭스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개막전에서 SK텔레콤 T1에게 세트 스코어 3대2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다음은 조지현과의 일문일답.Q 하루 2승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A 프로리그 시작하고 많이 졌는데, 2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Q 2라운드 종료 후 어떻게 시간을 보냈나.A 2라운드가 끝나고
"진이라는 챔피언을 쓰게 된 계기가 따로 있는데요. 이게 다 (이)상혁이 때문입니다."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진이라는 챔피언을 잘 다루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배준식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3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1세트에서 진을 꺼내면서 MVP를 수상했다. 진을 쓰면서 이전과는 다른 챔피언을 선보인 이유를 묻자 배준식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갓승섭'이라 불리는 김승섭이 '악동' 김병권의 돌풍을 잠재웠다.김승섭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8강 2주차 경기에서 김병권의 엄청난 기세를 가까스로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김승섭은 "힘들게 올라왔지만 경기를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이번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Q 가까스로 4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아쉽다. 같은 키보드 유저가 결승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많이 본 영상의 주인공이 바로 '벵기' 배성웅 선수였습니다. 꿈에서나 나올 법한 선수와 대결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MVP의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수는 바로 SK텔레콤 T1의 정글러 '벵기' 배성웅이다. 정글러로서 세계를 제패한 선수이면서도 고난과 시련,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오는 입지전적인 활약상을 펼친 선수이기 때문이다. 김규석은
김정민이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정세현을 꺾고 4강에 합류했다.김정민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8강 2주차 경기에서 공격 일변도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2대1 승리를 거뒀다.김정민은 "4%의 지지율을 보며 내가 정말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발로텔리 강화에 EP를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Q 4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승부예측을 봤는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3주차 ▶ESC 에버 0-1 MVP@OGN1세트 ESC < 소환사의협곡 >승 MVP승강전 출신 팀들의 맞대결에서 MVP가 난타전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1세트를 따냈다. MVP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3주차 ESC 에버와의 1세트에서 '비욘드' 김규석의 니달리가 종횡무진 활동한 덕에 승리했다.ESC 에버는 3분이 채 되지 않아 킬
진에어가 CJ 엔투스를 꺾으며 3승을 기록했습니다.진에어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3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1세트 에코로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MVP에 선정된 '트레이스' 여창동은 "일단 상대팀을 2대0으로 이긴게 에코를 해서 MVP를 받은 것보다 승리의 기쁨이 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이날 여창동은 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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