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예선 오전조 A조▶16강 손석준(저) 2대0 최용욱(테)▶8강 SK텔레콤 T1 이신형(테) 2대0 손석준(저)삼성 갤럭시 백동준(프) 2대1 MVP 김동원(테)CJ 엔투스 이재선(테) 기권승 전용수(테)kt 정지훈 2대1 이제헌(프)▶4강1경기 백동준 2대1 이신형2경기 이재선 2대0 정지훈승자전 백동준 2대0 이재선패자전 정지훈 2대0 이신형최종전 정지훈 2대0 이재선◆2016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예선 오전조 B조▶16강 정재호(테) 불참정용환
2016-05-12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오후조에서 가장 먼저 챌린지 리그에 이름을 올렸다.김유진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SK텔레콤 김명식, 아프리카 서성민 등을 연달아 격파하며 예선 통과에 성공했다. 김유진은 "기복이 심한 것은 맞지만 초조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기복을 줄이면 좋겠지만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다음 경기를 하는데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Q 오후조 첫 진
X팀 변현우가 지난 시즌에 이어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변현우는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주성욱에게는 패했지만 MVP 김효종, CJ 이동연을 연파하며 GSL과 스타리그 예선을 동시에 통과했다.변현우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GSL과 스타리그 예선 모두 뚫어내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Q 두 시즌 연속 예선을 뚫어냈다.A 정말 기
kt 롤스터 정지훈이 생애 첫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정지훈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CJ 한지원, 아프리카 강동현을 제압하고 조성호에 이어 두번째로 예선을 뚫어냈다.정지훈은 "사도가 너프됐지만 1대9에서 3대7로 할만해 진 것일 뿐"이라며 "프로토스전이 힘들지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Q 생애 첫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A 대회 중 하나지만 예전
CJ 엔투스 변영봉이 생애 첫 스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변영봉이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조성호에게 패했지만 김민철, 제이크를 연달아 제압하고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했다.변영봉은 "주성욱과 김준호 때문에 프로토스가 사기라고 불리는 것이다"라며 "그들이 사기처럼 잘하는 것이니 밑에 있는 우리들까지 피해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Q 스타리그 첫 예선 통과다. 기분이 어떤가.A오늘 조가 많
kt 롤스터 주성욱이 GSL 우승자답게 스타리그 예선 통과에 성공했다.주성욱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대진운까지 따라주며 손쉽게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주성욱은 "예선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많은 기대 하지 않은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라며 "프로토스가 사기까지는 아닌 것 같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Q GSL 우승자로서 예선을 뚫어낸 소감이 어떤가. A 남들은 내가 우승자이기 때문에 예선을
삼성 갤럭시 남기웅이 진에어 이병렬, SK텔레콤 조중혁을 꺾고 조1위로 챌린지 리그에 올랐다.남기웅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GSL과 스타2 스타리그 모두 예선을 뚫어내는 쾌거를 이뤄냈다.남기웅은 "조1위라고 더 기쁜 것은 아니지만 목표를 이뤄 기쁘다"라며 "저그들이 더 많이 연구해야 할 상황이지 프로토스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Q 조1위로 뚫어냈다. 기분이 어떤가.A 별 감흥은 없다
kt 최성일이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했다.최성일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고병재에게 패했지만 장민철, 노준규를 연파하며 스타리그 챌린지 리그에 이름을 올렸다.최성일은 "저그들이 힘들다고 말하는데 나는 이상하게 저그전이 힘들더라"라며 "이번 시즌에는 허무하게 탈락하고 싶지 않다"고 각오를 전했다. Q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했다. 기분이 어떤가.A 두번 연속 뚫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스타리그 준우승자 SK텔레콤 조중혁을 탈락시켰다.이병렬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남기웅에게 패했지만 조중혁을 비롯한 테란들을 연파하며 예선을 뚫어냈다.이병렬은 "원래 징징대지 않는 스타일인데 요즘 저그는 정말 말도 안 되게 힘들다"며 "블리자드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하게 어필했다.Q 예선을 통과했다. 기분이 어떤가.A 어제부터 예선에
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이 프로토스 패치에 대해 언급했다.김도욱이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저그들을 완파하고 김기현과 함께 예선을 통과했다.김도욱은 "프로토스전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유닛 패치가 필요할 정도"라며 "저그들도 힘들어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Q 예선을 뚫어냈다. 기분이 어떤가.A 처음에 (강)동현이형을 바로 만나서 마음이 아팠다. (강)동현이형이랑 같
삼성 갤럭시 백동준이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탈락의 아픔을 딛고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했다.백동준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SK텔레콤 T1 이신형 등 강한 상대들을 연파하고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백동준은 "확실히 요즘은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것이 힘들다"라며 "테란이 새로운 전략을 연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Q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A 그렇게 큰 기대 하지 않
MVP 고병재가 챌린지 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고병재는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CJ 한지원, 아프리카 강동현을 제압하고 조성호에 이어 두번째로 예선을 뚫어냈다.고병재는 "프로토스전과 다전제는 정말 힘든데 이번 챌린지 방식에서는 단판이기 때문에 프로토스를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Q 챌린지 리그에 합류했다. 기분이 어떤가.A 스타리그에 오랜만에 진출해 기분이 좋
삼성 갤럭시 김기현이 저그를 연파하고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김기현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CJ 한지원, 아프리카 강동현을 제압하고 조성호에 이어 두번째로 예선을 뚫어냈다.김기현은 "팬들이 준 소고기 덕에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바뀐 챌린지 리그 방식은 참신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Q 예선을 뚫어냈다. 기분이 어떤가. A 이틀 연속이라 일정이 빡빡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아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스타2 스타리그 시즌2 예선 첫 진출자가 됐다.조성호는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MVP에 입단한 외국 선수 제이크를 승자전에서 꺾고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조성호는 "이번에 바뀐 챌린지 리그 방식이 정말 마음에 든다"며 "마지막 기회인만큼 좋은 경기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Q 챌린지 리그에 진출했다. 소감이 어떤가.A 기쁘긴 한데 본선이 아니라서 반만 기쁘다(웃음). 첫
로망의 저력이 레이브 무너뜨렸다.로망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8강 A조 패자전 레이브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두며 최종전에 진출했다.로망의 'Mdk' 김지문은 "세트 전적에서 지고 있던 레이브를 3대1로 꺾어 만족한다"며 "기세가 올라 마이티까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마이티와의 최종전은 김지문에게 색다른 경험이다. 이전까지 마이티에 소속돼 있던 김지문은 "재미
2016-05-11
호랑이에게 날개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이 산 저 산을 울리던 포효를 더 높은 곳에서 더 멀리 지를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호랑이 자체로도 기백은 뛰어나지만 날개라는 티핑포인트는 더 넓은 세계를 보여준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크레이머' 하종훈의 날개는 CJ 엔투스였다.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2015 월드 챔피언십. 이후 영 보스 소속으로 출전했던 2015 KeSPA컵. 부진한 성적으로 무대를 내려왔던 하종훈이 CJ에 입단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
4강의 두 번째 주인공은 '카이제로' 김승훈이었다.김승훈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8강 A조 최종전에서 '사내봉' 봉산해를 3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보였던 김승훈은 "그만큼 이기고 싶었던 경기였다"며 "우승한 것도 아닌데 일찍이 눈물을 보여 민망하다"고 멋쩍게 웃었다.팀 선비 소속으로 '캐스터' 박종철에 이어 4강 진출에 성공한 김승훈은 4강에서 '포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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