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재건'을 선언했던 MVP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재창단 6개월 만에 1부 리그 승격의 기쁨을 맛봤다.MVP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6 승격강등전에서 콩두 몬스터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승격에 성공했다.이번 시즌부터 팀의 지휘봉을 잡은 MVP의 권재환 감독은 "팀 창단 6개월 만에 최단 코스로 롤챔스에 승격해 기쁘다. 세계 최고의 리그에 합류하게 됐는데 초반에 어려움이 많을 거라
2016-04-29
ESC 에버가 스베누 소닉붐을 3대0으로 완파하며 롤챔스 사상 첫 '승격'에 성공했다.ESC 에버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승강전 스베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롤챔스 사상 첫 '승격'의 주인공이 됐다."'에버'라는 이름으로 뭉쳐 롤챔스에 함께하고 싶다"는 약속을 지킨 원거리 딜러 '로컨' 이동욱은 "이번 승강전에서 승리해 매우 기분이 좋다"고 승격 소감
ESC 에버가 승격이라는 역사를 기록했다.에버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승강전 스베누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차지하며 롤챔스 승격에 성공했다.롤챔스 승격은 에버가 거둬온 노력의 결실이었다. 지난 롤챔스 스프링 2016 승강전에서 스베누에 패배한 에버는 경험을 쌓으며 칼을 갈았다. 에버는 2015 KeSPA컵 우승에 이어 IEM 시즌 10 쾰른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기
2016-04-28
TNL이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TNL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2 8강 B조 1경기에서 템페스트를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TNL의 '스나이퍼' 권태훈은 "지난 시즌은 2등에 만족했지만, 이번 시즌엔 꼭 MVP 블랙을 꺾고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다음은 TNL 권태훈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템페스트와 연습을 안 한지 오래
2016-04-27
kt 롤스터 이동녕이 아프리카 프릭스 서성민을 상대로 초반 드롭 작전으로 이득을 보면서 이적 이후 2승째를 따냈다. 이동녕은 풍부한 확장 기지를 가져가는 것은 기본으로 생각했지만 이후 대군주를 활용한 드롭 작전으로 이어가는 것은 수많은 연습을 통해 확정지었다. 완벽한 전략을 꾸린 이동녕은 서성민을 흔들어내면서 kt의 3위 등극을 도왔다. 이동녕은 "많은 선수들이 도와준 덕에 좋은 전략을 만들어낸 것 같다"라며 "특히 많이 도와준 우리 팀 최
2016-04-26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본선 최다 진출자 '팜블라드' 곽웅섭이 우승에 도전한다.곽웅섭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16강 H조 '재완' 정재완과의 경기에서 노련함을 선보이며 3대1 승리, 8강에 진출했다.곽웅섭은 "지난 대회 때 어그로 덱을 가지고 나와 아무 것도 못하고 패배했다"며 아쉬운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선 승패를 떠나 아쉽지 않은 덱을 가져오자고 생각했다
고병재가 MVP 치킨마루가 2승째를 거두는 핵심 역할을 해냈다. 고병재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4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선봉으로 출전, 서태희를 잡아내면서 기선을 잡아냈다. 서태희와의 경기 내용도 좋았다. 최근 공성전차와 의료선, 해병 조합이 주를 이루고 있는 테란전에서 고병재는 화염기갑병을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메카닉 전략을 구사하며 승리했다. 고병재는 "메카닉 전략
윤한길이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를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제닉스 스톰에서 1년 정도 활약했지만 메이저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기 때문에 팀을 응원한 팬들이 아니면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기껏해야 승강전에 출전한 것이 전부였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리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지라도 LPL 경기를 챙겨보기만으로도 벅차다. 한국보다 2개 팀이나 더 많고 방식도 다소 복잡하다. 이런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꼬깔콘 롤챔스 2016 스프링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이 우승을 거머쥐며 스프링 시즌이 마무리 됐습니다.스프링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했던 8기 버프걸 김시내양의 활동도 결승이 끝남과 동시에 종료됐는데요. 특유의 발랄함과 친절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시내양. 경기 시작 전 오프닝 무대에서 눈물을 흘려 보는 팬들도 아쉬워 했습니다. 이번 스프링 시즌 8기 버프걸로 함께한 소감과 팬들에게 전하는
진에어 조성호가 2라운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팀을 라운드 결승에 올려놨다.진에어 그린윙스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 1위를 확정지었다.4세트에 출전해 조중혁을 제압하고 승리를 거둔 진에어 프로토스 조성호는 "내 손으로 결승행을 확정 지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조성호와읠 일문일답.Q 승리한 소감은.A 1위를
2016-04-25
MVP 블랙이 40세트 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다.MVP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시즌2 8강 로망과의 경기에서 3대0 승리를 거두며 승자전 진출과 함께 40세트 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MVP의 주장 '사케' 이중혁은 개막전에서 승리한 소감에 대해 "실망스러웠다"며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일정에 연습량도 부족해 제 실력이 안 나왔다는 것.이중혁은 그
CJ 엔투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했다.CJ 엔투스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김준호의 2승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1세트와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한 김준호는 "포스트시즌 희망의 불씨를 살린 것 같아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다음 상대인 진에어전에 대해선 "독기를 품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다음은 김준호와의 일문일답
SK텔레콤 T1이 통산 다섯 번째 롤챔스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 타이틀을 지켰다.SK텔레콤 T1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결승전에서 락스 타이거즈를 3대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5 스프링과 서머에 이은 3연속 우승이다."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겠다"는 말과 함께 올 시즌 SK텔레콤 유니폼을 입은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우승인 만큼 너무
몬스터가 한국 대표로 아시아 마이너에 출전한다.몬스터는 24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엔플러스 PC방에서 진행된 2016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아시아 마이너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MVP 프로젝트와 함께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몬스터의 리더 '선비' 장언은 "연습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대진운도 좋았고, 아시아 마이너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고 한국 대표로 선발된 소감을 전했다.장언은 "국내 첫 오프라인 대회인
국내 최강 MVP 프로젝트가 아시아 마이너 무대에 오른다. MVP 프로젝트는 24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엔플러스 PC방에서 진행된 2016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아시아 마이너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MVP 프로젝트의 리더이자 오더를 맡고 있는 '얼젠시' 권순우는 "국내에서의 첫 오프라인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팀이 출전해 CS:GO를 하는 사람으로서 기뻤다. 유저들끼리 단합하는 모습이 좋았다
16강 F조에선 '인벤터' 김성우가 웃었다.김성우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이하 하마코) 시즌5 16강 F조 '누구야' 이경민과의 경기에서 1세트 6턴 만에 경기를 끝내는 등 빠른 속도전을 선보이며 3대1 승리, 8강에 진출했다.하마코에 첫 출전했다는 김성우는 "하스스톤이 재밌어서 출전했다"며 "도전해보자는 마음가짐이지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8강에서 맞붙게 될 '포커페이스
2016-04-24
'포커페이스' 고상혁이 8강 무대에 올랐다.고상혁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16강 E조 '블루비' 채효기와의 경기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3대1로 승리를 거뒀다.1세트 용족 하수인을 사용하는 마법사를 꺼내든 고상혁은 "장기전을 준비해 구성해 온 덱"이라며 "복제를 활용해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다"고 사용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8강부터 진행되는 정규전에 대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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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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