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이민호가 콩두에게 승리한 뒤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삼성 갤럭시는 7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이민호는 이번 시즌 가장 아쉬웠던 경기와 아지르를 3연속 픽한 이유를 전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2016-04-08
삼성 갤럭시의 최우범 감독이 10승 8패로 시즌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삼성 갤럭시는 7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했다.삼성 갤럭시의 시즌은 끝났지만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는 9일 아프리카 프릭스와 CJ 엔투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당일 경기에서 CJ 엔투스가 아프리카 프릭스에 승리한다면 포스트 시
2016-04-07
락스 타이거즈가 16승을 챙기며 정규 시즌을 마무리지었다.락스는 7일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6 2라운드 진에어와의 경기에서 특유의 속도전과 교전 능력을 선보이며 2대0 완승을 거뒀다.락스의 정글러 '피넛' 윤왕호는 동료들에게 "앞으로 더 노력해서 나한테 우승컵을 안겨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고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은 "우승을 위해 여
kt 롤스터가 천적 SK텔레콤을 꺾고 리그 2위를 지키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kt 롤스터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천적 관계를 청산했다.kt의 서포터 '하차니' 하승찬은 "팀에 복귀한 뒤 2등이란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이 좋다"며 "다음 번에 SK텔레콤을 다시 만나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승리 소감을 전
2016-04-06
kt 롤스터의 저그 황강호가 아프리카 프릭스 이원표, SK텔레콤 T1 박령우 등 두 명의 저그를 모두 제압하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황강호는 이원표, 박령우를 상대로 저그전을 치르면서 "오늘 저그전은 준비한 전략 없이 직전에 생각나는대로 플레이했다"라며 "박령우와의 3세트에서 땅굴망 전략을 쓴 것도 임기응변으로 대응한 것"이라 말해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3년만에 GSL 8강에 복귀한 황강호는 "저그 유일의 8강 진출자이기에 저그의 자존심을
SK텔레콤 T1의 테란 조중혁이 GSL 16강에서 팀 동료 박령우와 kt 롤스터 황강호 등 2명의 S급 저그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선착했다. 박령우와의 1세트에서 승리하면서 기세를 탄 조중혁은 황강호와의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피지컬 능력을 선보이면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조중혁은 "연습실에서는 오히려 컨트롤이 잘 되지 않아 지는 경우가 있는데 경기장에 오면 손이 더 잘 움직이는 것 같다"라며 "방송 경기가 내 체질인 것
아프리카 프릭스가 롱주 게이밍을 꺾고 PS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아프리카 프릭스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고 시즌 9승을 기록했다.아프리카는 남은 CJ 엔투스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둘 경우 자력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 다음은 아프리카 정글러 '리라' 남태유와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
진에어 그린윙스가 더블 헤더가 있는 2라운드 첫 주차에서 2전 전승을 거두면서 단독 1위에 올랐다. 깔끔하게 스타트를 끊은 이유로는 이병렬의 선전이 있었다. 삼성과의 대결에서 박진혁을 잡아낸 이병렬은 아프리카와의 대결에서는 황규석을 꺾으면서 연승을 달렸다. 1라운드 포스트 시즌부터 성적이 나기 시작한 이병렬은 "공허의 유산 초반에는 연습을 게을리 했지만 이제는 정신 차렸다"라며 "나도 그렇고 팀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면서 2라운드에서는
2016-04-05
SK텔레콤 T1 이신형이 1라운드 MVP를 수상한 여세를 몰아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MVP 치킨마루의 현성민을 제압하면서 또 1승을 추가했다. 다승 1위는 아니지만 매 경기 1승씩 따내고 있는 이신형은 SK텔레콤의 0대3 패배를 막아내기도 했다. 2세트에 출전했던 이신형이 패했더라면 1, 3세트를 잃었던 SK텔레콤은 4세트로 승부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신형은 "매 경기 1승씩 따내는 것이 이번 시즌의 목표다"라며 "개인리그가 없기 때문에 프로리그에 집중하고 있고
kt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CJ와의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kt 롤스터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2라운드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1세트 선봉으로 나서 김준호를 제압한 이동녕은 "정규시즌 첫 승을 하게 돼 기분이 좋다. 앞으로 더 많은 승리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이동녕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
2016-04-04
아쉽게 1라운드 우승을 놓친 진에어 그린윙스가 2라운드 첫 경기부터 승전보를 전했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격파하며 2라운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4세트에 출전해 삼성 테란 김기현을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은 조성호는 "개인리그 떨어졌는데 오늘도 지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오늘 이겨서 기쁘다"고 승
MVP 블랙이 그토록 원하던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라섰다.MVP 블랙은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중국의 에드워드 게이밍을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슈퍼리그에서 준우승하며 블리즈컨에 출전하지 못했던 MVP 블랙은 스프링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등극하며 진정한 세계 챔피언 타이틀의 한을 풀었다.다음은 MVP 블랙 선수들과의 경기 후 일문일답.Q 챔피언십 우
2016-04-03
'사신' 오승주가 롤챔스에서 21번째 챔피언을 선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오승주가 속한 스베누 소닉붐은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미드 라이너 '사신' 오승주는 롱주를 상대로 이번 시즌 본인의 스무 번째 챔피언인 라이즈, 스물한 번째 챔피언 자르반4세를 꺼내들며 엄청난 챔피언 폭을 자랑하
스프링 시즌 MVP 포인트에서 1,200점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던 락스 타이거즈의 '스멥' 송경호가 또 하나의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MVP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세트에서 에코를 택한 송경호는 아프리카의 전익수의 뽀삐, 남태유의 니달리를 상대로 1대2 싸움을 벌였고 둘 다 잡아내면서 세트 MVP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남은 경기에서도 전장을 누비면서 아프리카 선수들을 혼돈의 늪으로 빠뜨린 송경호는 "정작 1대2 싸움이 어떻
2016-04-02
2015년 스프링 시즌에 락스 타이거즈(당시 GE 타이거즈)는 정규 시즌에서 다른 팀들을 모두 따돌리고 일찌감치 1위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만나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면서 준우승에 머무른 아픈 기억이 있다. 2016년 스프링 시즌에도 락스는 일찌감치 정규 시즌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결승 진출권까지 따놓은 락스이기에 1년 전의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크다. 특히 '쿠로' 이서행은 SK텔레콤의 백업 미드 라이너인 이지훈
4강 마지막 주자는 e스타 게이밍이었다.e스타 게이밍(이하 e스타)는 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HSC) A조 최종전에서 클라우드 나인을 꺾고 4강 마지막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중국 1위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e스타의 'NccCc' 리투오는 최종전까지 간 상황에 대해 "무난하게 승자전으로 올라갈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며 "아쉽고 실망스러웠다"는 감정을 정했다. 4강 상
SK텔레콤 T1의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는 올드 프로게이머들을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자주 이야기했다.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을 앞두고도 '앰비션' 강찬용이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점에 대해 부럽다고 이야기한 바 있는 강선구는 접전 끝에 삼성을 제압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강찬용 선수가 너무나 멋진 플레이를 보여줘서 우리 팀이 애를 먹었다"라며 "나도 오랫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강선구와의 일문일답.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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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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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유망주 '스매시' 신금재-'포비' 윤성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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