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전태양이 GS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태양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2016 시즌1 코드S 32강 E조 경기에서 현성민과 조성호를 2대0으로 완파하며 최근 기세를 이어갔다전태양은 "해방선이 없었을 떄는 정말 힘들었는데 '공허의 유산'에 들어 오면서 경기할 맛이 난다"며 "지금까지 나온 유닛 중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Q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A 이렇게 쉽게 올라갈
2016-03-02
진에어 그린윙스의 2라운드 전망을 좋지 않게 봤던 전문가들은 원거리 딜러가 약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1라운드에서 '파일럿' 나우형은 팀이 6승3패를 기록하는 동안 MVP를 한 번도 받지 못했기 때문.전문가들이 시선을 바꿔야 한다는 듯 나우형은 스베누 소닉붐과의 대결에서 명품 애쉬와 이즈리얼을 선보이면서 두 세트 모두 MVP에 올랐다. 정확한 마법의 수정화살 사용과 비전 이동을 통한 회피는 최고의 플레이어로 꼽기에 손색이 없었다. 영어 해설자인
카트라이더 리그에 세 시즌 연속 참가한 유베이스 알스타즈 이동훈 팀장이 이은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이동훈 팀장이 이끈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시즌1 버닝타임 결승전에서 스피드전 퍼펙트 승리에 이어 아이템전에서도 이은택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 왕좌 자리를 지켜냈습니다.이은택과 두 번의 인연을 모두 우승으로 이끌었던 이동훈은 팀장은 이
MVP 블랙의 '사인' 윤지훈이 TNL을 꺾은 소감에 대해 "우승한 것 만큼 기쁘다"고 밝혔다.MVP 블랙은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1 4강 2경기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이 TNL을 꺾고 4강 승자전에 진출했다.윤지훈은 지난 슈퍼리그 결승전에서 TNL에 패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슈퍼리그 결승 때 TNL에 패배하고 나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며 "그래서 오늘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또한 윤지훈은
2016-03-01
제닉스스톰이 2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제닉스스톰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2016 윈터 일반부 결승전 경기에서 울산 큐센을 상대로 3대1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 이은 2연속 우승이다. 제닉스스톰의 임준영은 "전 시즌에 이어 팀원 교체 없이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우승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임준영-이원상
제닉스 플레임이 미라지 게이밍을 꺾고 우승을 차지,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한을 풀었다.제닉스 플레임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2015-16 원터 시즌 여성부 결승전에서 미라지 게이밍을 상대로 3대1의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제닉스 플레임의 라이플러 김은지는 "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돼 하면 할수록 힘들다. 그런 와중에 우승을 해서 너무나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다음
히어로가 '패패승승승' 스코어로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해내며 레이브를 무너뜨렸다.히어로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1 4강 1경기에서 레이브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2의 신승을 거두고 승자전에 올랐다. 다음은 히어로 '스워이' 김승원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처음에 졌을 때 말이 많이 없어졌다. 감독님과 형들이 우리 스타일을 바꿔서 이기자고 했다. 감독
2016-02-29
오랜 기간 프로리그에서 승리의 맛을 보지 못했던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CJ 엔투스 신희범을 꺾고 승전보를 올렸다.조성호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1라운드 CJ전에서 4세트에 출격해 극강의 견제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조성호는 "연패를 거듭하면서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는데 오늘을 계기로 승리도 하고 경기력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SK텔레콤 이신형이 삼성 갤럭시 강민수를 제압하며 1라운드 전승을 이어갔다. SK텔레콤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삼성 갤럭시를 상대로 조중혁-이신형이 2승을 합작하며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이신형은 "개인리그에서 모두 탈락한 아쉬움을 프로리그 1라운드 전승으로 풀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Q 시즌 전승을 이어갔다. 기분이 어떤가.A 상대가 워낙 잘하는
매주 수요일 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끝난 뒤 LoL 팬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코너 '만년다이아'가 어느덧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인터넷 채널인 OGN플러스로 방영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애청자를 만들어낸 만년다이아는 찰떡궁합 콤비 권이슬 아나운서와 '클템' 이현우 해설에 최근 위클리LCK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단군' 김의중 캐스터까지 합류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데일리e스포츠는 만년다이아의 안방마님
시간과 노력은 '따효니' 백상현을 배신하지 않았다.백상현은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십(이하 APAC)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정용' 정지인과 '제이엠' 박재민을 차례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2016 APAC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 백상현은 "큰 무대에서 우승한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도 "APAC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블리즈컨까지 진출해 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유독 짜릿한 역전승이 많이 나오는 이
2016-02-28
한 선수도 '버스'를 타지 않았다.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끝에 유베이스 알스타즈(이하 유베이스)는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유베이스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시즌1 버닝타임 결승전에서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고 퍼펙트 우승을 차지하면서 2연패에 성공했다.유베이스 선수들은 "리그 하면서 이렇게 마음 맞는 동료들을 만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더음 시즌도 우승
2016-02-27
유베이스 알스타즈(이하 유베이스) 이동훈 팀장이 선수들에게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이동훈 팀장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시즌1 버닝타임 결승전에서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고 퍼펙트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 팀장은 "'스피드전' 1라운드에서 승리를 차지한 뒤 혹시 퍼펙트 우승도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은 했는데 현실이 될 것이라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퍼
이원표가 김기용과 송병구를 제압하며 코드S 16강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아프리카 프릭스 이원표는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2016 시즌1 코드S 32강 D조 최종전에서 MVP 치킨마루 김기용과 삼성 갤럭시 송병구를 잡고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이원표와의 일문일답.Q 16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A 16강 진출한 것은 다행인데, 오늘 올라가는 과정에서 많은 부족함을 보인 것 같아
2016-02-26
진에어 김도욱이 송병구와 이원표를 연달아 제압하며 D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2016 시즌1 코드S 32강 D조 경기에서 삼성 갤럭시 송병구와 아프리카 프릭스 이원표를 모두 2대0으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다음은 김도욱과의 일문일답.Q 16강에 진출한 소감은.A 이번에 준비를 많이 했는데, 빌드가 안 통해서 초반에 힘들었다. 잘 풀어나가
CJ 엔투스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4승 고지를 밟았다.CJ 엔투스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시즌 네 번째 승리를 거뒀다.승리와 함께 MVP로 선정되는 기쁨까지 맛본 CJ의 톱 라이너 '운타라' 박의진은 "이기면서 MVP까지 받아 기분이 두 배로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프로 무대 첫 시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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