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우가 승강전에서 1위로 차기 시즌 본선 잔류에 성공했다.권민우는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5 시즌2 개인전 승강전 경기에서 좀비와 니콜라스 활용의 진수를 선보이며 3승을 기록했다.권민우는 "액션토너먼트는 개인전 예선 뚫는 것이 가장 힘든데 본선에 잔류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라며 "차기 시즌에서는 또 한번 양대 우승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Q 승강전에서 3전 전승으로 본선에
2015-11-22
전 시즌 8강 주자였던 국민대학교가 다시 한 번 8강 진출에 성공했다.국민대학교 서폿군대감 팀은 21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진행된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배틀 윈터 본선에서 한국과학기술원의 그의다리엔뇌가있었어 팀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의 어차피우승은CTU 팀을 꺾고 8강 무대를 밟았다. 서폿군대감 선수들은 "지난 시즌 8강 경험이 있으니 이번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8강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2015-11-21
성균관대학교가 홍익대학교 팀만 두 번 연달아 잡고 8강에 이름을 올렸다.성균관대학교의 한달뒤에군대가는원딜 팀은 21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진행된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배틀 윈터 본선에서 홍익대학교의 HON GIK대학교 팀과 팀명정하기귀찮아 팀을 상대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팀의 원거리 딜러를 맡은 이주천은 "이틀 뒤 입대하는데 좋은 선물이 된 것 같다"며 승리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의 '아주'부 프로스트가 대학생배틀 8강 진출에 성공했다.아주대학교의 '아주'부 프로스트 팀은 21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진행된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배틀 윈터 본선에서 전주대학교의 32강만가자 팀과 전남대학교의 지각은 생매장 팀을 연달아 꺾고 8강에 올랐다. 대학생배틀 첫 출전에 8강까지 오른 아주대학교 선수들은 "8강에 올라 기분이 좋지만 4강까지 가서 더 많은 상금을 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가천대학교의 팀명글자수제한이라니가 무난히 8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천대학교 팀명글자수제한이라니 팀은 21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진행된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배틀 윈터 본선에서 인천대학교와 신한대학교 팀을 연파하며 8강에 올랐다.가천대학교 선수들은 "전남과학대가 없으니 우리가 1인자"라며 우승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다음은 가천대학교 팀명글자수제한이라니 팀
한국교통대학교 인디고스 팀이 한국항공대의 암덩이다섯 팀을 꺾고 8강 무대를 밟게 됐다.한국교통대학교 인디고스는 21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진행된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배틀 윈터 16강에서 한국항공대 암덩이다섯에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지난 시즌 본선에 진출했지만 지각으로 실격패를 당한 뼈아픈 경험이 있는 인디고스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다음은
단국대학교의 베노아와 부하들이 대학생배틀 8강에 진출했다.단국대학교 베노아와 부하들 팀은 21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진행된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배틀 윈터 본선에서 신구대학교의 양념반자르반무많이 팀과 한국외국어대학교의 aj 스튜디오를 연달아 격파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다음은 베노아와 부하들 선수들과의 경기 후 일문일답.Q 8강 진출한 소감은.A 이준용=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굉장히
청강문화산업대학의 1명빼고못생김 팀이 제주대학교를 누르고 대학생배틀 8강에 올랐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의 1명빼고못생김 팀은 21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진행된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배틀 윈터 본선에서 제주대학교 감귤국 팀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명빼고못생김 팀은 코치까지 기용하는 등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모습이었다.다음은 1명빼고못생김과의 경기 후 일문일답.Q 8강 진출 소감
지난 시즌 4강에 올랐던 강원대학교가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4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강원대학교의 하늘이보고있다 팀은 21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진행된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배틀 윈터 본선에서 동국대학교의 팀명 팀을 2대0으로 꺾었다. 팀 리더인 이용승 선수가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를 치르지 않았지만 남은 선수들이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내며 동국대학교를 격파하고 8강에 올랐다. 다음은 하늘이
정현섭이 뉴올스타의 반란을 잠재우는데 성공하며 팀을 8강에 올려 놓았다.제닉스스톰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2015 윈터 시즌 일반부 16강 토너먼트 1주차 경기에서 1, 2세트 모두 위기에 봉착했지만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2대0으로 승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정현섭은 "셋팅 문제로 첫 라운드를 몰수로 시작하니 심리적으로 흔들렸지만 그래도 선수들이 경험이 많아 후반에는 좋은 경기 펼
2015-11-20
미라지게이밍 강미연이 팀이 위기에 몰리자 에이스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라지게이밍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2015 윈터 시즌 8강 1주차 개막전 경기에서 SJ게이밍을 상대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강미연은 "상대가 경험이 없는 선수들로 구성돼 있었지만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Q 개막전 승리 소
지난 16일 새롭게 창단된 NRG e스포츠가 임펄스의 톱 라이너 '임팩트' 정언영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진에어 출신 '갱맘' 이창석 선수와 롤드컵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정언영 선수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NRG에 입단한 정언영 선수는 "잘하는 선수들과 함께 하게 돼 롤드컵 진출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다른 팀들도 모두 리
다종목 게임팀을 운영하는 MVP가 이번엔 FPS 게임에 도전한다. MVP는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 팀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 CS계의 살아있는 전설 '터미' 편선호를 코치로 선임했다. 편선호는 프로젝트KR 소속으로 10년간 활동하며 국내외 많은 대회를 휩쓸었다.세계를 제패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2005년 창단된 프로젝트KR은 해커, 이스트로, 위메이드 폭스, 스타테일 등의 후원을 받으며 국내 최고
2015-11-19
지난 16일 새롭게 창단된 NRG e스포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라이너 '갱맘' 이창석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현재 팀원들과 함께 한국에서 합숙훈련 중인 이창석 선수는 "작년부터 해외팀에 관심 많았는데 이번에 좋은 조건으로 해외팀에 갈 수 있게 돼서 좋다. 새로운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점이 흥분된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솔로미드의 'Bjergsen' 소렌 비어그 선수와의 대결에 대해서는 "한국에 왔을 때 몇 번 붙어봤는데
2015-11-18
아주부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안 샤프 대표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 회사로 유명한 IMG에 입사하면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에는 비디오 게임 회사인 아타리에서 근무했다. 두 직장을 거친 이안 대표에게 아주부라는 스트리밍 회사로의 이직은 당연한 과정이었다. 온라인 스포츠를 표방하고 있는 e스포츠는 게임을 매개체로 이뤄진다. 스포츠 마케팅의 경험과 게임 회사 근무 경력을 갖고 있는 그에게 아주부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
2015-11-16
개인전, 팀전이 한 날에 있는 선수가 모두 승리하기란 쉽지 않다. 두 경기 모두 집중해서 연습할 수 없기 때문에 한 쪽만 신경 써서 연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채지훈은 어려워 보이는 일을 해냈다. 개인전 승강전과 팀전 4강 패자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15일 액션토너먼트의 주인공이 됐다.이병이동현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5 시즌2 단체전 4강 패자전 경기에서 채지훈, 한
2015-11-15
ESC 에버가 KeSPA컵을 통해 보여준 성장력은 엄청났다. 12강에서 삼성 갤럭시를 2대0으로 제압한 ESC 에버는 8강에서 레블즈 아나키를, 4강에서는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SK텔레콤 T1을 격파했다. 결승전에서도 CJ 엔투스를 3대0으로 격파한 ESC 에버는 IEM 쾰른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ESC 에버 선수들은 "경기를 치를수록 호흡이 맞아 떨어졌고 우리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응원해주신 팬들의 목소리가 커질 때마다 힘이 났다. 앞으로도
20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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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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