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의예과 학생들로 구성된 귀여운재흥이 팀이 대학생 배틀 32강에 올랐다.귀여운재흥이 팀은 31일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 아지트 PC방에서 진행된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이하 LCB) 윈터 충청도 예선에서 한남대학교의 국가대표 팀을 제압하고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귀여운재흥이는 1세트에서 상대의 카타리나를 막지 못하고 무너졌지만 2세트에서 미드 코그모 카드를 꺼내들어 40분이 넘어가는 장기전 끝에 가까스로 승리
2015-10-31
한국과학기술원의 그의다리엔뇌가있었어 팀이 대학생 배틀 32강에 진출했다.그의다리엔뇌가있었어 팀은 31일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 아지트 PC방에서 진행된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이하 LCB) 윈터 충청도 예선에서 건양대학교 AFK 팀을 제압하고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대부분이 플래티넘 계급인 그의다리엔뇌가있었어 팀 선수들은 "솔로랭크를 자주 하지 않아 티어가 낮지만 팀 게임을 자주해 시야 싸움이나 한타는 좋은 편이다.
한국교통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인디고스 팀이 대학생 배틀 32강 무대를 밟게 됐다.인디고스는 31일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 아지트 PC방에서 진행된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이하 LCB) 윈터 충청도 예선에서 건국대학교의 KU크다스 팀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제압하고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인디고스는 KU크다스와의 경기에서 1세트 미드 질리언, 2세트 미드 코르키 등 참신한 픽을 선보였고,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승리를 따냈다.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엄마나는엄마멀록이야(이하 멀록) 팀이 대학생 배틀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멀록 팀은 31일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 아지트 PC방에서 진행된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이하 LCB) 윈터 충청도 예선에서 중부대학교의 뛰어발러 팀과 우송대학교의 럼블장인박요들 팀을 연달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멀록 팀 선수들은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본선 진출에 성공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한 뒤 "전남과학대는 너무 잘
KOO 타이거즈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후원사인 KOO TV가 한국에서 영업을 그만하겠다고 철수했기에 당장 다음 시즌부터 후원해줄 기업을 찾아야 한다. 또 IEM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지만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면서 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약하다는 인식도 불식시켜야 한다. 정노철 KOO 타이거즈 감독은 "SK텔레콤이 한국에서 우리 팀을 상대로 스프링 시즌 결승에서 완승을 거뒀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결승전을 하루 앞둔 29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는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한국 팀 간의 결승전을 치르는 SK텔레콤 T1은 "2015년 한국 지역의 챔피언스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우승했지만 마지막 수확 단계인 롤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은 "2013년에 롤드컵에 나왔을 때에는 외국 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크로스파이어 최고의 팀을 가리는 글로벌 대회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이하 CFS) 2015 그랜드 파이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CFS 2015는 오는 12월 초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다.크로스파이어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만큼 많은 강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2회 개최되는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CFPL)와 준 프로급 대회인 크로스파이어 디벨롭먼트 리그(CFDL)이 있다. 또한 '100개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빠이천 리그는 중국 1~2
KOO 타이거즈는 SK텔레콤 T1만 만나면 약해졌다. 2015 스프링 시즌 1라운드에서 2대1로 SK텔레콤을 이기면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지만 이후 정규 시즌과 스프링 시즌 결승에서 아홉 세트를 내리 패하면서 약한 면모를 보였다. KOO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시즌 16강에서 4승2패, 조 2위로 8강에 진출할 때만 하더라도 한국 팀 가운데 가장 먼저 떨어질 것처럼 보였지만 8강에서 KT 롤스터를 4강에서는 프나틱을 연거푸 잡아내면서 결
SK텔레콤 T1에게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 기회다. 지금까지 두 번 롤드컵 결승에 오른 팀은 있었지만 두 번 우승한 팀은 없었고 조별 풀리그부터 4강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팀도 없었다. SK텔레콤이 롤드컵에서 내딛는 모든 걸음은 새로운 기록이며 새로운 역사다.SK텔레콤의 결승 상대는 한국 지역 대표 가운데 하나인 KOO 타이거즈다. 이번 롤드컵을 통해 한층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KOO이기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로 시작된 프로리그가 10년 넘도록 이어지면서 이제는 스타크래프트2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2015년까지 13년 동안 계속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는 수많은 스타 플레이들을 낳았죠. 데일리e스포츠는 현재 e스포츠의 근간이 된 프로리그를 거쳐간 선수들을 만나 프로리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듣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여 프로리그 레전드(ProLeague Legend)! 줄여서 PLL 코너입니다.PLL의 첫 주자는 박정석입
2015-10-30
KOO 타이거즈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큰 경기에서 SK텔레콤 T1을 잡아내고 정상에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범현이 속한 KOO 타이거즈는 25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4강 B조에서 유럽 대표 프나틱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결승전에 올랐다. 새로운 팀인 KOO 타이거즈를 꾸려 결승까지 오른 소감을 묻자 강범현은 "2015 시즌은 나에게 큰 경험이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손목 부상이
2015-10-26
KOO 타이거즈가 유럽의 맹주 프나틱을 상대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는 데에는 톱 라이너 싸움에서 승리한 것이 주효했다. 주인공은 '스멥' 송경호였다. 송경호는 프나틱의 'Huni' 허승훈과의 맞대결에서 수 차례 솔로킬을 만들어냈고 상대의 2인 습격에도 끄떡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드 캐리'했다. 송경호는 "이번 4강전에서 관심의 초점이 허승훈과 나의 대결로 모아졌는데 우리 팀이 1세트에서 승리하면서 멘탈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것 같다"며 승리 요
T5가 커세어를 잡고 액션토너먼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T5 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2015 시즌2 8강 커세어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올랐다. T5의 4강 상대는 포모스 F1. T5 김동규는 "2세트 방심해서 졌지만 3세트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따내 기쁘다"고 승리소감을 전한 뒤 "포모스 F1은 캐릭터 폭이 좁기 때문에 그 부분 공략하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2015-10-25
소울브링어 이승현이 단체전 탈락 아픔을 딪고 개인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승현은 25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5 시즌2 개인전 D조 경기에서 2승1패를 기록해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이승현은 "단체전에서 탈락해 아쉬웠지만 개인전 8강에 진출해 기분 좋다"며 "단체전에 같이 출전했던 김동훈과 8강에서 만났지만 4강에 진출하고 싶고, 소울브링어 사냥터 상향 좀 시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이승현과의 일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이 오리겐과의 롤드컵 4강에서도 여전한 실력을 발휘하면서 팀의 결승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장경환은 24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4강 A조 오리겐과의 대결에서 상단을 탄탄히 지켜내면서 일조했다. 오리겐이 장경환을 집중 견제한 탓에 다른 때보다 많이 잡히기도 했지만 장경환은 어느새 성장해서 상대의 폐부를 찌르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다
"우리 팀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죽지 않는 것이기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보다는 데스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롤드컵에서 KDA 1위를 달리고 있는 비결을 밝혔다. 배준식은 24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4강 A조 오리겐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톱 라이너와 미드 라이너를 먼저 키우는 것이 우리 팀의 이번 시즌 운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정글러 '체이서' 이상현 선수가 오는 11월 열리는 IEM 시즌10 새너제이에서 대결하고 싶은 팀으로 유럽의 프나틱을 꼽았습니다.지난 18일 제96회 전국체전 e스포츠 동호인 대회가 진행된 강원도 강릉시 교동 명륜고등학교 황영조 기념체육관에서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진에어 이상현 선수는 IEM 새너제이에 출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출전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 반 설렘 반이었지만 롤드컵을 보니 해외팀들이 잘
2015-10-22
1
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2
T1, 유망주 '스매시' 신금재-'포비' 윤성원 잡았다
3
한화생명 유망주 '로키' 이상민, 북미행...C9 입단
4
[강윤식의 e런 사람] WHG 정인호, "세계 정상 등극 비결은…"
5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6
[기획] 더욱 굳건해진 '티젠한' 3강 구도…LCK 스토브리그 마무리
7
BLG 우승 이끈 '쉰' 펑리쉰, 팀 떠났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