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승강전 에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의 승리를 거두며 롤챔스 잔류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 데뷔한 신예 정글러 '플로우' 성연준은 니달리와 리신으로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서머 시즌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미드 라이너 '사신' 오승주 또한 빅토르의 강력한 화력으로 에버를 무릎 꿇렸다.다음은 스베누 오
2015-09-12
스베누가 에버를 꺾고 롤챔스 잔류에 성공, 그간 마음고생이 심했던 박외식 감독도 한숨 돌리게 됐다.스베누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승강전 에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의 승리를 거뒀다. 특히 데뷔전을 치른 정글러 '플로우' 성연준은 화려한 개인기로 팀 승리를 견인해 차기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다. 다음은 스베누 박외식 감독과의 경기 후 일문일답.Q 잔류
팀 106이 CJ 레이싱과의 악연을 끊어내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팀 106은 12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넥슨 카트라이더 2015 시즌 에볼루션 4강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팀 승리를 이끈 유영혁은 "스피드전을 지고 나서 8강에서 졌던 것처럼 에이스결정전에서 질 것 같구나 걱정했는데 좋아하는 맵이 에이스결정전에서 사용됐고 팀 분위기가 좋아 이길 수 있었다"며 "인디고가
피파온라인3 최고 스타 김승섭이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김승섭은 12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강성호와의 8강전에서 두 세트 연속 3대0 완승을 거두고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 4강에 올라 클럽 동료 정세현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투게 됐다.김승섭은 "4강에 올라 다음 대회 시드까지 얻어 기쁘다"며 "피파온라인3 우승 경력이 없어 누구보다 우승이 절실한 만큼 후회 없을 정도로 4강 준비
MVP 블랙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4강 1경기에서 MRR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2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두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MVP 블랙의 오더를 맡고 있는 '메리데이' 이태준은 "MRR은 연습을 자주 같이 하던 상대라 평소와 다른 스타일로 경기하려 노력했다"며 "준비 과정에서 MVP 스카이 팀의 도움이 정말 컸다"고 승리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이태준과의 경기 후 일문 일답.Q
강원도와 대전지역 대표 정세현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정세현은 12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박준효와의 8강전에서 3세트 후반 릴레이 골을 터뜨리고 두 골 차를 뒤집고 극적인 승리를 따내 4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정세현은 "아직도 떨리고 마지막에 뭘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챔피언십 경기 중 가장 긴장하고 경기에 임했다"며 "챔피언십에서는 결승에 오른 경험이 없지만 타
롱주IM이 챌린저스 우승팀인 다크 울브즈를 꺾고 롤챔스 잔류에 성공했습니다.롱주IM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승강전 다크 울브즈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의 승리를 거둬 다음 시즌에도 롤챔스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이날 선발 출전한 롱주IM의 원거리 딜러 '손스타' 손승익 선수는 "롤챔스는 원래 있어야 할 자리라고 생각해서 무덤덤하면서도 기쁘
롱주IM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승강전 다크 울브즈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 차기 시즌 롤챔스 잔류에 성공했다.롱주IM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은 "그저 좋고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다시는 승강전에 오고 싶지 않다"며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한 뒤 "다음 시즌에 열심히 해서 약팀 이미지를 벗어나겠다"고 차기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
2015-09-11
SK텔레콤 이신형이 정상급 테란 두 명을 연파하고 코드S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이신형은 11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D조 경기서 KT 이영호와 MVP 고병재를 각각 2대1로 제압하고 D조 1위로 8강에 올라 KT 주성욱과 4강 진출권을 놓고 다투게 됐다.이신형은 "앞선 경기서 (이)영호형만 이기면 쉽게 올라갈 줄 알았는데 다들 잘해서 고전했다. 전체적으로 운이 따라줘서 이긴 것 같다"며 "올해 아직 우승이 없
롱주IM이 다시 한 번 승강전에서 살아 돌아왔다. 롱주IM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승강전 다크 울브즈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의 승리를 거뒀다. 롱주IM 강동훈 감독은 "잔류는 기쁘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차기 시즌은 모든 것을 걸고 인정받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Q 롤챔스 잔류 성공한 소감은.A 일단 잔류 자체는 기쁘고 당연한 결
CJ 엔투스의 '히어로' 김준호 선수가 스타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해외대회와 KeSPA컵 같은 단기 대회를 제외하면 데뷔 7년 만의 첫 국내 개인리그 결승 진출입니다.CJ 김준호 선수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3 4강전에서 마이인새니티 정윤종 선수와 풀세트 접전 끝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점멸 추적자를 이용해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습니다.같은 팀 동료인 한지원 선수와
CJ 엔투스의 프로토스 김준호가 데뷔 7년만에 국내 시즌제 리그의 결승전에 올라갔다. 친한 친구인 정윤종을 상대로 4대3으로 극적인 승리를 따낸 김준호는 "이번 대회에 엄청나게 집중했고 동료 프로토스들이 내 일처럼 도와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1세트에서 에어컨 때문에 손이 얼어서 고생했던 김준호는 "점멸 추적자라는 카드를 늦게 꺼낼수록 내가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고 7세트가 되어서야 꺼냈는데 잘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팀 동료
2015-09-10
KT 롤스터 주성욱이 저그와 치열한 혈투를 벌인 끝에 8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주성욱은 9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경기서 CJ 한지원에게 패해 패자전으로 내려갔으나 SK텔레콤 박령우를 패자전에서, 삼성 강민수를 최종전에서 각각 2대1로 꺾고 C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주성욱은 "이기고 싶었던 한지원 선수를 상대로 못해서 졌기 때문에 8강에 진출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패자전과 최종전
2015-09-09
CJ 엔투스 한지원이 패배 직전의 순간 과감한 올인 공격을 성공시키고 8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한지원은 9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강민수와의 C조 승자전 3세트 경기서 다수 맹독충 올인 공격을 성공시키고 역전승을 따내 최종 스코어 2대1로 승리, C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한지원은 "운영을 하려 했는데 상황이 불리해 맹독충 올인을 시도했는데 운좋게 통해 이겨서 기쁘다"며 "처음에 조를
이영호 이런 모습 처음이야!김대엽이 빵 터진 사연은?KT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전태양이 올킬을 기록, 결승전에서 SK텔레콤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KT 선수단이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릴레이로 전했는데요. 오랜만의 영상 인터뷰에 긴장한 이영호, 침착한 주성욱, 빵 터진 김대엽 등 KT 선수들의 귀여운 모습을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MRR은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최종전에서 레이브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MRR의 4강 첫 상대는 MVP 블랙으로 정해졌다.이날 경기에서 레오릭과 소냐를 플레이한 MRR 이정하는 "승리는 자신 있었다. 3대1 승리를 예상했는데 3대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4강에서 다른 팀들과 좋은 경기 펼치고 싶다"고 승리소감을 전했다.다음은 이정하와의 경기
2015-09-08
KT 롤스터 전태양이 선봉 올킬 활약을 펼치며 팀을 결승에 진출시켰다.KT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CJ를 상대로 전태양이 올킬을 기록, 결승전에서 SK텔레콤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전태양은 "오늘 올킬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경기가 잘 풀려 정말 기분이 좋다"며 "오랜만에 출전해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고 오늘 경기를 계기로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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