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기술대학교(이하 CTU) '돌하르방' 팀이 여성 서포터 신연재의 안정적인 플레이로 라인전과 대규모 교전에서 상대를 압도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CTU '돌하르방'은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벤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삼성 노트북 인텔 인사이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8강전에서 국민대학교 '이걸국민이'를 2대0으로 누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CTU의 서포터 신연재는 "상대팀의 원거리 딜러가 케이틀린을 즐겨하는 것 같아 소라카를 선택했
2015-05-30
전남과학기술대학교(이하 CTU) '뉴메타' 팀이 하단 듀오의 압도적인 활약을 발판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CTU '뉴메타'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벤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삼성 노트북 인텔 인사이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8강전에서 동국대학교 '우리미드 오리아나'를 2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CTU의 서포터 김시우는 "연습 때 승률이 너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지만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4강전을 대비한 전략을 잘 짜서 더 높은 곳을 바
SK텔레콤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2주차 나진 e엠파이어와의 대결에서 이상혁이 카시오페아와 바루스를 각각 선택,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여준 덕에 압승을 거뒀습니다.실력발휘 제대로 한 이상혁. 하지만 1세트에서 이상혁을 노린 '바루스' 밴으로 당황했다고 전했는데요. 팀에 스파이가 존재하는 것이었을까요? 이상혁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정명훈을 두 번 울리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병렬은 29일 열린 스베누 GSL 2015 시즌2 코드S 16강 D조 경기 최종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데드 픽셀즈 정명훈을 2대1로 꺾고 D조 2위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이병렬은 "최종전 1세트서 초반 전략에 당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운영 싸움으로 가면 내가 상대보다 우위라고 생각했다"며 "결승전에 가서 꼭 팀킬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Q 8강 진출 소감은. A 진출하게 돼 기분이 너무
2015-05-29
롱주IM이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에서 첫 승을 따냈다. 승강전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던 아나키를 다시 만난 롱주IM은 2세트에서 역전패를 당하는 등 어려운 승부를 펼쳤지만 미드 라이너인 '프로즌' 김태일이 카시오페아로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면서 2대1로 승리했다. 김태일은 "스프링 시즌에서 포스트 시즌에 올라가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서머 시즌에는 롱주TV로부터 후원을 받으면서 선수단이 하나로 똘똘 뭉쳤다"라
요이 플래시울브즈 원이삭이 환상적인 점멸 추적자 컨트롤을 앞세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원이삭은 29일 열린 스베누 GSL 2015 시즌2 코드S 16강 D조 경기에서 파수기 역장과 추적자 점멸 컨트롤을 절묘하게 시전한 끝에 MVP 고병재와 진에어 이병렬을 연파하고 D조 1위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원이삭은 "조지명식을 통해 원하던 조가 구성됐고 생각보다 쉽게 8강에 진출한 것 같아 기분 좋다"며 "이병렬과의 경기에서 불리한 상황을 맞았지만 파수기 역장
"미드 라이너가 다룰 수 있는 챔피언은 대부분 사용할 줄 알기 때문에 저를 노리고 금지 작전을 짜도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나를 노리고 들어오는 밴 작전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SK텔레콤은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2주차 나진 e엠파이어와의 대결에서 이상혁이 카시오페아와 바루스를 각
KOO 송경호가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2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리븐으로 멋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송경호는 데일리e스포츠와 영상 인터뷰에서 프로게이머들이 왜 리븐을 잘 사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견을 전했는데요. 마지막까지 인사를 잊지 않는 예의 바른 청년의 모습도 보여줬습니다.지금부터 '훈남 청년' 송경호의 인터뷰를 감상하시죠.
'기공사의 아버지'이자 '한중 최강자' 이재성이 8강에 진출하며 다시금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이재성은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코리아 시즌1 8강 1회차 첫 경기에서 역사로 맞선 최성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하고 8강 첫 승리를 기록했다.예선전과 16강전을 전승하고 8강에 진출한 이재성은 1세트 승리에 이어 2세트까지 노련한 운영으로 승리해 22연승을 기록했다. 다만 3세트를
2015-05-28
프로토스전 최강자라 불렸던 주성욱을 상대하는 김대엽은 부담감이 심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같은 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김대엽은 세트마다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3대1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4강에 진출해 꾸준함을 보여준 김대엽은 “이번 시즌은 꼭 4강에 가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Q 2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A 사실 2연속 4강에 진출할 지 몰랐다. 8강에서 프로토스전 강자 주
고인규의 저주가 빗나갔다. 다른 선수들은 선택을 당하면 대부분 패하지만 김도우는 고인규에게 간택을 당해도 전혀 개의치 않고 오히려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김도우는 이현경 아나운서에 대한 사랑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 있다는 팬들의 이야기가 사실임을 증명하듯 스타리그에서 유독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Q 4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요즘 연습을 많이 해서 자신감이 있었지만 워낙 한지원 선수가 기세
"월드 챔피언십에 직결되는 대회가 서머 시즌이다 보니 정말 매 경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첫 승을 따냈으니까지 기세를 이어가서 월드 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서행은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2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2세트에 출전, 카사딘으로 플레이해 팀이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이서행은 "삼성 선수들이 정말 준비를
CJ 엔투스가 2연승을 거두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CJ는 27일 열린 스베누 롤챔스 서머 1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2승무패 승점 +2로 단독 2위 자리에 올랐는데요. 특히 3세트에서 강찬용은 극적인 바론스틸에 성공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3세트에서는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CJ 선호산이 화장실이 정말 급해 경기를 중단했는데요. 경기 도중 화장실에 다녀오는 웃지
CJ 엔투스가 2연승을 거두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CJ는 27일 열린 스베누 롤챔스 서머 1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2승무패 승점 +2로 단독 2위 자리에 올랐다.이날 카시오페아와 아지르로 팀 승리를 이끈 중단 담당 신진영은 "첫 세트를 내주고 3세트도 힘들었는데 이겨서 기분 좋다"며 "3세트 내셔 남작을 빼앗고 우리 진영이 좋아 승리를 예감했다"고 말했다.신진영은 3세트 경기 막판 팀 동료 선호산이 화장실에 다
2015-05-27
김명식이 왜 '제갈명식'이라고 불리는지 보여준 경기였다, 우승자 이승현을 상대로 철저한 빌드 분석을 통해 맞춤 전략을 들고 나와 승리를 거둔 김명식은 최종전에서도 최지성을 상대로 빠른 공격과 초반 전략으로 승리를 따내며 생애 첫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조성주 트라우마를 떨치지 못한 김명식에게는 아직 숙제가 남아 있다. Q 생애 첫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 A 8강에 가긴 했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원래 16강에서 감정 이입을 하
스베누 스타리그에서의 탈락이 약이 된 느낌이었다.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스베누 최지성, 김명식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특히 김명식에게는 트라우마를 선사할 정도로 미친 수비와 공격을 선보이며 GSL 우승에 대한 조성주의 열망을 제대로 보여줬다. Q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1위로 올라간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웃음). Q 오늘 경기는 완벽했던 것 같다. A 나도 잘 모르겠다. 이상하게 오늘은 경기
진에어 그린윙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서머 시즌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진에어는 27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라운드 2주차 아나키와의 경기서 2대0 완승을 거두고 중간 순위 단독 1위로 올라섰다.지난주 경기서 무려 30이 넘는 KDA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진에어 상승세의 주역'파일럿' 나우형은 이날 경기서 베인과 우르곳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나우형은 "아나키가 힘들 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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