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3패, 2연패를 기록중이던 너트마이트가 1승을 추가했다.28일 너트마이트는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라운드 16경기에서 피날레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0대3 완패를 당했지만,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 '윌' 김의지는 에이스 결정전에서 '띵' 이명재는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시작된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MVP로 선정된 '윌' 김의지는 피날레e스포츠를 격파한 소감으로 "2연패를 하다 보니 스스로한테 실망했었다. 다시 마음 부여잡고 기회가
2023-10-28
대이변을 연출해 낸 NRG의 원거리딜러 'FBI' 빅터 후앙이 본인들을 의심했던 사람들에게 자신감에 찬 멘트를 날렸다. NRG는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G2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전까지 수 많은 전문가와 팬들이 G2의 승리를 예상한 상황에서, NRG는 두 세트 모두 단단한 경기력을 보이며 LCS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북미의 월즈 8강 진출을 이뤄낸 것.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FBI'는 승리 소감에 대해 "지금 막 경기를 끝냈고, 경기에 너무 집중했기 때문에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우리는 엄
리닝 게이밍(LNG)에게 패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전으로 내려간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BLG와의 첫 경기처럼 비슷하게 진 거 같아 아쉽다고 밝혔다.kt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리닝 게이밍(LNG)과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kt는 오는 29일 벌어질 예정인 5라운드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에 갈 수 있다.'비디디' 곽보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뭔가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처럼 비슷하게 진 거 같아 굉장히 아쉽다"라며 "LNG는 미드와 정글 위주로 움직이는 팀이라고 생각했고, 저희는 바텀 위주로 많이 한다. 오늘 경기서는
다나와e스포츠가 PGC 2023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다나와가 2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나와의 저력이 드러난 하루였다. 마지막까지 노련하게 집중력을 발휘한 다나와는 매치 19에서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고, 이어진 마지막 경기에서 치킨을 뜯으며 자신들의 PWS 2연패를 자축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서울' 조기열은 "첫날 점수를 많이 못 먹어서 당황한 부분도 있었는데, 저희 아니면 우승할 팀이 없다고 생각해서 기분은 덤덤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반대로 '로키' 박정영은 "PWS 페이즈 1때와는 다르게 그래도 3일 차까
디플러스 기아의 상징인 '쇼메이커' 허수가 녹아웃 스테이지 행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디플러스 기아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GAM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허수는 두 세트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고, 특히 2세트 아리로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박한 뒤 결정적인 쿼드라 킬까지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이날 경기에 대해 "좋았던 점은 유리할 때 오브젝트를 잘 챙기면서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렸다는 점이다. 아쉬웠던 점은 사소한 것인데, 사이드 운영에서 짧게 나오는 턴들을 잘 활용하지 못해 손해를 본 장
리닝 게이밍(LNG)에게 패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전으로 내려간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BLG와의 첫 경기처럼 비슷하게 진 거 같아 아쉽다고 밝혔다.kt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리닝 게이밍(LNG)과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kt는 오는 29일 벌어질 예정인 5라운드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에 갈 수 있다. '비디디' 곽보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뭔가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처럼 비슷하게 진 거 같아 굉장히 아쉽다"라며 "LNG는 미드와 정글 위주로 움직이는 팀이라고 생각했고, 저희는 바텀 위주로 많이 한다. 오늘 경기서는
2023-10-27
LNG의 주포 '갈라' 천웨이는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승부를 가른 핵심 바텀 픽이 카이사였다고 밝혔다. LNG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LNG는 세 번째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팀이 됐다. '갈라'는 이 날도 팀의 주포로써 화력을 뿜어내면서 팀의 8강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갈라'는 가장 먼저 승부에 나선 마음가짐에 대해 말했다. '갈라'는 이 날 경기에 대해 "오늘 경기하기 전에 부담감이 있었다. 마지막 경기라는 마인드로 경기에 나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경기 전 가장 관심
한 달간의 롤드컵 여정을 마무리한 GAM e스포츠 탑 라이너 '키아야' 쩐두이상은 앞으로 VCS 팀이 국제 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건 단단한 멘탈이라고 강조했다.GAM e스포츠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스위스 스테이지서 1승 3패를 기록한 GAM e스포츠는 롤드컵 여정을 끝냈다.'키아야' 쩐두이상은 경기 후 인터뷰서 "한국에서 지낸 지 한 달 정도 됐다. 초반 하루 이틀은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정말 적응이 많이 돼서 한국 생활도 편해졌다"라며 "좋은 경험을 한 거 같다. 롤드컵 여정을 돌아보면 메이
팀은 흔들렸지만 '쇼메이커' 허수의 목표는 흔들리지 않았다. 여전히 허수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플러스 기아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GAM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0승 2패로 불안하게 출발한 디플러스 기아는 특유의 라인전 강점을 살리는 밴픽과 플레이로 2연승을 거두며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노리게 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국제대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디플러스 기아의 성적을 책임지는, 빅게임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매번 국제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묻자 허수는 "비결은 잘 모르겠지만, 국제
오현택은 롤드컵 현장서 진행된 인터뷰서 "당시 kt와 계약이 남아있었는데 '에이밍' 김하람 선수도 1년이 더 남아있었다"라며 "코칭스태프와 이야기했을 때 더 이상 LCK에는 뛰지 못할 거 같았다. 그래서 강동훈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 저만 잘하면 유럽 2부에 가더라도 LEC로 올라갈 수 있을 거 같았다"고 회상했다.
아즈라 펜타그램의 '히카리' 김동환이 3연속 치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펜타그램이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7위를 차지했다. 중하위권에서 3일 차를 출발한 펜타그램은 이날 3연 치킨을 뜯는 괴력을 보여주며 종합 점수 100점을 돌파했다. 4일 차 경기력에 따라 충분히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동환은 3연속 치킨을 통해 순위 상승에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오늘 시작할 때 점수가 낮았던 상황인데 팀원들과 합심을 잘해서 3연속 치킨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팀원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3일 차
디플러스 기아의 '아메리카노'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뜯지 못한 치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 날에는 반드시 치킨을 뜯겠다는 것이 그의 각오다.디플러스 기아가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영훈 "오늘 치킨을 뜯을 수 있는 판이 많았는데 실수가 많았다. 아쉬웠던 점도 많았던 날이었던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이날 디플러스 기아는 치킨을 아쉽게 놓친 바 있다. 비단 오늘뿐만 아니라 1, 2일 차에도 여러 차례 치킨 기회를 잡았으나 뜯지는 못했다. 이렇듯 3일 차까지 '노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한 번의 기회를 더 부여받은 프나틱의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가 다음 경기 각오를 다졌다. 프나틱이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클라우드9(C9)을 2대1로 제압했다. 1세트 압도적인 패배에 어려울 수도 있었던 경기를 역전으로 가져간 프나틱은 스위스 스테이지 생존에 성공, 5라운드에서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도전한다.프나틱의 미드라이너 '휴머노이드'는 이날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 3세트에서 과감하게 넥서스를 치는 판단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제 체력이 부족했지만, 세주아니 Q
웨이보 게이밍의 '더샤이' 강승록이 LCK 팀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했다.WBG가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매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WBG는 두 번째 세트에서는 압승을 거두고 좋은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승록은 "팀 간의 전력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탑이라서 정확한 장면을 보지는 못했다. 그런데 1세트에서 사일러스가 그렇게 크면 안 되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을 고쳐야 할 것 같다"고 보
웨이보 게이밍의 '크리스피' 류칭쑹이 매드전 승리가 주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WBG가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 접전 끝에 승리한 WBG는 기세를 몰아 두 번째 세트에서는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크리스프'는 이날 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찾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매드를 만나기 전에 2연패를 당했는데, 오늘 이겨서 자신감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이날 '크리스피'는 베테랑 서포터로 '교수님'이라는
2023-10-26
대회를 마무리한 C9의 '블래버' 로버트 후앙이 아쉬운 탈락에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C9이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프나틱에게 1대2로 패했다. C9은 1세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이어진 2, 3세트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1승 3패를 기록, 2023 롤드컵을 마무리하고 말았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블래버'의 표정은 어두웠다. 역전패였던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아쉬웟던 순간을 묻자, '블래버'는 "오늘 밴픽 준비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 밴픽이 결과적으로 좋았든 나빴든 좋든 준비는
kt 롤스터 유망주였던 원거리 딜러 '노아' 오현택은 2023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나 유럽 2부 리그 팀인 제로 테너시티로 이적했다. 이후 LEC 서머를 앞두고 프나틱으로 합류한 그는 팀을 시즌 파이널서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당시 프나틱에는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있었는데 스프링서 8위에 그치자 '노아'를 영입했고, 서머와 시즌 파이널 준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오현택은 롤드컵 현장서 진행된 인터뷰서 "당시 kt와 계약이 남아있었는데 '에이밍' 김하람 선수도 1년이 더 남아있었다"라며 "코칭스태프와 이야기했을 때 더 이상 LCK에는 뛰지 못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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