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의 '댄디' 최인규 감독이 kt전 패인으로 중압감에서 비롯된 실수를 꼽았다.한화생명이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에 1대3으로 패했다. 한화생명은 무기력하게 내준 1, 2세트 후 3, 4세트에서 분전했지만, 결국 패하며 선발전 최종전에서 마지막 한 장 남은 롤드컵 티켓에 재도전한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오늘 경기에 사활을 걸고 준비했다. 오늘 무조건 이기고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으려고 했는데 져서 아쉽다"며 "다음 경기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날
2023-08-24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이 롤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kt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1로 제압했다. LCK 플레이오프에서의 아쉬운 탈락을 빠르게 수습한 kt는 특유의 교전력을 발휘해 한화생명을 격파, 롤드컵에 LCK 3시드 팀으로 나서게 됐다.이날 경기에서 곽보성은 아지르, 트리스타나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일단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며 "최종 진출전에서 지면서 느낀 게 많았다. 앞으로 더 고쳐나가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롤드컵 진출 소감을
PGS 2를 성공적으로 마친 다나와e스포츠가 PGC 2023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20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에서 127점을 기록,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랜드 파이널 1일 차부터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우승을 노렸던 다나와는 마지막 날에도 치킨을 뜯는 등 분전했지만, 아쉽게 우승을 차지하는 것에는 실패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신명관 감독은 "이번 대회는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만족할 만한 성적까지 거둬서 만족하고 있다"는 말로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주장인 '서울' 조기열 역시 신 감독과 마찬가지로 "성적과 별개로 이번 대회로 얻어가는
2023-08-23
LCK CL 서머 챔피언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가 우승에 만족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농심이 22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결승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2로 제압했다. 지난해 CL 서머 결승에서도 풀세트 명승부를 연출했던 두 팀은 이번에도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긴 승부 끝에 승리한 농심은 성장을 거듭했던 서머 시즌을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와 함께 마무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미하일' 백상휘는 "우승할 거라고 만들어진 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콜미' 오지훈은 "오늘 힘들게 갈 거라고는 생각했다. 그래도 이렇
2023-08-22
젠지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LCK 통산 6회 우승의 비결로 한결같은 마음을 꼽았다.젠지가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에서 T1을 3대0으로 격파했다. 이번 우승으로 젠지는 LCK 3연패에 성공했고, 한왕호는 개인 통산 6회 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한왕호는 "우승은 할 때마다 매번 좋다. 그리고 쓰리핏을 한 것도 당연히 좋지만, LCK에서 두 번째로 많은 우승을 오늘로 이뤄내서 그게 제일 기분 좋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의 말처럼 한왕호는 이번 우승으로 LCK 통산 6회 우승을 달성하며 10회 우승의 '페이커' 이상혁의 뒤를 이어 '칸' 김동하와 함께 공
2023-08-21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CL 결승행을 이끈 '타나토스' 박승규가 결승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디플러스 기아가 21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디알엑스를 3대0을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디플러스 기아는 4회 연속 LCK CL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승규는 "저희가 서포터가 바뀌가 난 후부터 정규 시즌 경기력이 아예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도 플레이오프 제일 중요한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기고 결승 진출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에서 박승규는 중요한 순간마다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도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아시안게임과 롤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젠지가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에서 T1을 3대0으로 제압했다. 압도적인 경기 결과였다. 자신들의 조합 콘셉트를 명확하게 살린 젠지는 T1을 시종 압도하면서 LCK 3연패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쓰리핏이라는 기록과 함께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했단 점이 맘에 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젠지가 3회 연속 우승에 성공하는 데 있어 정지훈을 빼놓기는 힘들다. 실제로 이날 정지훈은 파이널 MVP를 수상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이에 대한 질문에 그는 "게임하면서 신경
DRX의 '터미' 편선호 감독이 다음 시즌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DRX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진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녹아웃 스테이지 5일차 경기서 프나틱을 상대로 1대2로 패배했다. 첫 세트서 유럽 1위 프나틱을 13대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제압하는 괴력을 뽐냈지만 이어진 세트들에서 그것을 이어가지 못하며 결국 시즌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DRX의 편선호 감독은 오늘 경기에 대해 "'바인드'에서 우리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과 나눈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자는 약속 때문이었다. 프나틱의 단단한 체계를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허물 수 있었다"고 경
젠지e스포츠의 LCK 3연패를 이끈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롤드컵 선전을 다짐했다.젠지가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에서 T1을 3대0으로 완파했다. 이날 우승에 성공한 젠지는 LCK 3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오늘 오기 전에 3대0을 예상하면서 왔는데 선수들이 플레이를 잘해서 그걸 이뤄냈다"며 "젠지에 들어와서 쓰리핏을 달성하게 됐는데 그 부분도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날 젠지는 밴픽 단계에서 자야, 아지르, 니코를 계속 자르면서 상대의 계획을 방해했다. 고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보면서 그 챔피언들이 T1이 잘하는 픽
2023-08-20
GenG选手们在赛后群访中分享了夺冠的喜悦。Score监督表示,今天不是结束,为了S赛我们会继续努力准备。Doran选手剩下的国际大赛也会继续努力,之前约定的夺冠公演,如果战队要求我会表演。peanut:感谢来到现场的粉丝们。Chovy对于“开启新时代”的评价谦逊的表示,并没有这样,会继续在国际比赛的舞台上努力。Peyz和delight选手表示,哥哥们都准备的很好,很感谢队员和粉丝。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롤드컵에서의 좋은 모습을 다짐했다.T1이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에서 젠지e스포츠에게 0대3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T1은 LCK 3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임재현 대행은 "사실 오늘 게임에서 저희가 생각했었던 그림이 있었는데, 그렇게 풀리지 못했다"며 "그래서 아쉽다. 저희가 부족해서 졌던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T1은 1세트부터 힘든 승부를 펼쳤다. 상대가 준비한 전략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T1은 결국 0대3으로 허무하게 무너졌다. 임 대행은 "다전제를 많이 하면서 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부문의 우승자인 이용현이 4년 만에 다시 출전한 KeG에서 거둔 우승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서울 대표인 이용현은 20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부문에서 6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 단 2점 차로 우승이 갈릴 만큼 치열했던 승부에서 이용현은 3번의 1위를 포함해 7개 라운드에서 TOP3안에 들면서 안정적인 주행 실력을 선보였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용현은 "KeG에 출전한 것이 4년 만"이라면서 "이전에는 좋은 성적 거두지 못했다. 이번엔 우여곡절 끝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서 벅차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라는 소감을
T1的败者组采访中,Tom监督和Oner选手出席。Tom监督表示:选手们最近一直进行很紧密的日程,很辛苦。感谢选手们的努力。Oner表示:虽然输掉了比赛,但这个赛季我个人也学习了很多,还有更大的舞台等着我们,我们如果觉得挫折的话,我们的粉丝也会觉得收到挫折,我们会在更大的舞台上争取胜利。
완벽한 경기력으로 우승을 거머쥔 부산의 선수들이 목표였던 우승을 이뤄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산은 20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결승에서 전라북도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 스콜라스 팀의 구성원으로 이뤄진 부산 팀은 이번 대회서 다채로운 픽과 단단한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부산의 대표선수들은 우승을 이뤄내서 기쁘다는 소감을 가장 먼저 전했다. 정글러인 '토에' 박동현은 "우리 목표는 우승이있는데 이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원거리 딜러인 '슬레이어' 김진영 역시 "우승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을 확정 지은 경기 대표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비하인드를 풀어놨다. 경기는 20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에서 6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1~3매치 솔로 모드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쌓았던 경기는 스쿼드 모드에서도 한 차례 치킨을 가져가며 1위를 수성해냈다. 인터뷰에 나선 경기의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던 승부에서 이긴 것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정현태는 "오늘 매치 4까지만 해도 어제의 기세가 있었는데, 5,6에서 게임 진행이 어려웠다. 그래도 1위를 차지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기주 역시
DRX의 '터미' 편선호 감독이 패배의 원인을 작은 실수들로 꼽았다. DRX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진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녹아웃 스테이지 4일차 경기서 이블 지니어스를 상대로 0대2의 완패를 당했다. 지난 마스터즈에 이어 챔피언스에서 다시 한 번 EG에게 가로막힌 것. DRX는 오는 21일 프나틱과 단두대 매치에 나선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편선호 감독은 경기에 대해 "작은 실수들이 많았던 경기"라는 평가를 내놨다. 편 감독은 "실수만 안 나왔다면 좋은 경기력이 나왔을 것"이라며 "경기력 자체는 올라온 상황이라 실수가 나오는 부분을 보완하면 더 잘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편선호 감독은 이어 경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젠지e스포츠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보였다.T1이 19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T1은 5회 연속 LCK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2대0 됐을 때 어느 정도 방심하게 됐던 것 같다"며 "앞으로 다전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을 때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할지에 대해 많이 배웠던 하루였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이날 T1은 힘겹게 승리했다. 먼저 두 번의 세트를 가져갔음에도 동점을 허용했던 T1은 마지막 5세트에서 심리적 압박을 이겨내며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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