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의 '데프트' 김혁규가 롤드컵 우승이라는 목표를 밝혔다.디플러스 기아가 23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5일 차 경기에서 팀 BDS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의 아쉬움을 날리는 시원한 경기력이었다. 김혁규는 이날 BDS를 맞아 자신의 시그니처 픽 중 하나인 케이틀린을 하는 등 좋은 모습과 함께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김혁규는 "살아남게 돼서 다행이다"라며 "1세트는 아슬아슬한 조합이어서 불안했는데, 2세트는 안정적으로 잘한 것 같다. 다음 경기까지 더 잘해져야 할 것 같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가장 기대를
2023-10-24
3패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일정을 마무리 한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NRG 전 대패 이후 팀 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팀 리퀴드는 23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서 GAM e스포츠에 1대2로 패하며 3패로 가장 먼저 탈락이 확정됐다. '코어장전' 조용인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일단 저희 팀 대진이 엄청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가장 먼저 집에 갔고, (대회서)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 거 같다"며 3패로 탈락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팀 리퀴드는 2세트서 세주아니를 선택한 '표식' 홍창현의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3세트서
2023-10-23
GAM e스포츠의 '리바이' 도두이칸이 '표식' 홍창현의 킨드레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GAM이 23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5일 차 경기에서 팀 리퀴드를 2대1로 제압했다.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1세트를 먼저 챙긴 GAM은 2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특유의 교전력을 앞세워 승리하며 스위스 스테이지 생존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리바이'는 만만치 않은 상대 '표식' 홍창현을 상대로 분전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리바이'는 "가장 먼저 오늘 우리 팀의 CEO가 생일인데 승리로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 팀이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는 말
NRG와의 경기서 닐라를 뽑은 매드 라이온즈 원거리 딜러 '카르지' 마티아슈 오르샤크가 농심 레드포스 '지우' 정지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드는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북미 1번 시드 NRG에 패해 2패(1승)째를 당했다. 매드는 남은 2경기서 모두 승리해야 8강에 진출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 '카르지' 마티아슈 오르샤크는 경기 후 인터뷰서 "두 팀 모두 오르락내리락하는 경기라서 시청하기엔 정말 흥미로운 경기였을 거 같다"며 "맞다. 오늘 잘하지 못해 아쉽다. 이길 뻔했고 이길 자신있었는데 경기를 내줘 많이 아쉽다"며 NRG 전 경기 총평을 들려줬다. '
T1 '케리아' 류민석이 자신들이 생각한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T1이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클라우드 9(C9)을 완파했다. 상대에게 단 1킬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인 T1은 22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하며, 젠지전 패배의 아픔을 털어냈다.C9을 맞아 류민석은 바드를 꺼내 들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류민석은 "C9이 북미에서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NRG랑 할 때도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긴장하면서 왔는데,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게 돼서 기쁘다"는 말로 먼저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 승리로 T1은 LCS 팀 상대로
2023-10-22
kt 롤스터 '기인' 김기인이 2승 1패조에서 LCK 내전을 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kt가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웨이보 게이밍을 격파했다. 경기 초반부터 이득을 본 kt는 중반 한때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조합의 강점을 살리며 승리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김기인은 "웨이보가 강한 상대라고 생각해서 꼭 이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kt와 웨이보의 맞대결은 '더샤이' 강승록과 김기인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김기인은 팀의 승리와 함께 강승록에게도 판정승을 거뒀다
프나틱 '오스카리닌' 오스카르 무뇨즈가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프나틱이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경기 초반 연달아 이득을 보며 앞서갔던 프나틱은 중후반 단계 한타에서 번번이 무너지며 경기를 내줘야 했다. '오스카리닌'은 뽀삐를 플레이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오스카리닌'은 "그렇게 나쁜 경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 조합상 대미지가 부족한 것을 느끼긴 했지만, 저희가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LNG를 상대할 때와 비슷한 느낌이
NRG의 승리를 이끈 '팔라폭스' 크리스티안 팔라폭스와 '도클라' 니십 도시가 월즈에 임하고 있는 각오를 밝혔다.NRG가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치열한 경기였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흐름으로 펼쳐진 경기에서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한 NRG는 매드를 제압하고 2승 1패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도클라'는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경기였다. 우리가 던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서 고점과 저점을 모두 보여줬다"며 "마지막에 저희가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보완할 게 너무 많은 경기였다. 부담감을 견디는 능력도 키워야 할 것 같
팀 BDS와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서 첫 승을 거둔 매드 라이온즈 '니스퀴' 야신 딘체르가 플레이적인 부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니스퀴'는 팀 BDS와의 경기 후 인터뷰서 "우리가 클라우드 나인(C9)과의 첫 경기서는 제대로 된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한 거 같았다"라며 "오늘은 반대로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보여준 계기가 된 거 같아 정말 기쁘다"며 경기력에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사실 저희가 연습 시간이 하루 정도 더 남았는데 오늘 경기를 통해 어떤 픽을 해야 좀 더 어울리는지 배운 거 같아서 도움이 된 그런 날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C9와의 대결 패배에 대해선 "북미 팀에게 패했다고 해서 자존심은 상하지 않았다"며 "
리닝 게이밍(LNG)을 꺾고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8강에 진출한 징동 게이밍 '룰러' 박재혁이 만약에 결승에 간다면 상대는 젠지e스포츠 아니면 T1이 될 거 같다고 예상했다. 박재혁은 2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리닝 게이밍(LNG)과의 경기 후 진행된 스크럼 인터뷰서 경기 총평과 함께 카이사와 자야 구도서 카이사가 밀린다는 질문에 대해 "오늘 경기는 되게 못 해서 점수도 주기 싫다. 카이사 대 자야 구도는 처음부터 자야가 좋다고 생각했으며 게임을 하기 전부터 결정을 내렸다"라며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우선순위가 있어서 자야를 주고 카이사를 하게 됐다. 2세트서 패한 뒤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쿨' 이재혁이 3라운드 연속 1등을 기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쿨' 이재혁은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32강 C조 경기서 1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피어' 유창현, '스트라이커' 안정환, '가드' 최영훈, '병수' 고병수, '노크' 송용준, '윌' 김의지, '쿨' 이재혁, '수트' 이용현과 8라운드 경쟁 끝에 52점을 획득했다.'병수' 고병수와 '노크' 송용준은 각각 40점과 33점을 획득하며 16강에 직행했고, '스트라이커' 안정환과 '윌' 김의지는 패자부활전에 진출했고, '스피어' 유창현과 '수트' 이용현, '가드' 최영훈은 탈
2023-10-21
'도란' 최현준이 가장 먼저 녹아웃 스테이지로 진출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젠지는 2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G2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미 GAM e스포츠와 T1을 꺾었던 젠지는 G2마저 2대0으로 제압하면서 단 한 개의 세트 패도 기록하지 않고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한 유일한 팀이 됐다. 아울러 징동 e스포츠와 함께 가장 빠르게 녹아웃 스테이지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현준은 가장 먼저 다음 무대를 밟은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최현준은 "우리가 LCK 1번 시드다. LCK 1번 시드에 부끄럽지 않게 1등으로 올라갈 수 있
우승 후보로 꼽히는 미래엔세종이 리브 샌드박스에게 승리했다.21일 미레엔세종은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리그 1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세트스코어 2대0을 기록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미래엔세종은 아이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며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경기 MVP로 선정된 '히어로' 김다원은 '행복하다'는 표현을 했다. "에이스 결정전을 갈수도 있었는데 완벽하게 승리해서 행복하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스피드전에서 캐리를 한 것에 대해 본인이 잘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팀원들이 실수할 때마다 제가 앞에 있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잘하
징동 게이밍에게 패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잠시 숨을 고른 리닝 게이밍 '스카웃' 이예찬이 두 팀 모두 딱히 치명적인 실수는 없었다고 평가했다.리닝 게이밍(LNG)은 1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서 징동 게이밍(JDG)을 상대로 접전 끝에 1대2로 패했다. '스카웃' 이예찬은 경기 후 인터뷰서 "딱히 두 팀 모두 큰 치명적인 실수는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냥 징동이 챔피언 등 준비를 더 잘했던 거 같다"며 이날 경기 소감을 전했다. 리닝과 징동의 경기는 지난 LPL 서머 결승전 리 매치였다. 당시에는 리닝이 징동에 2대3으로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는 "다들 LPL 내전
성남 락스가 올웨이즈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21일 성남 락스는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라운드 11경기에서 올웨이즈에게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1승 1패를 기록중인 성남 락스는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을 거뒀고, 아이템전에서 3대1을 기록했다.경기 MVP로 선정된 '나비' 최승현은 대승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한 팀을 잡고 온 팀을 상대로 대승을 거둬서 기분이 좋다. 스피드전은 다른 팀에 비해 강하다. 아이템전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려서 다행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최승현은 정규 시즌 아이템전 메타에 대해서
가장 먼저 8강행을 확정한 징동 게이밍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이 경계되는 상대로 꼽은 팀은 젠지와 G2였다. 징동 게이밍은 2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리닝 게이밍 e스포츠(LNG)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LPL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모두 LNG에게 강했던 징동 게이밍은 이 날도 승리하면서 본인들의 강력함을 입증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서진혁은 가장 먼저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기억하기로 올해 LNG에게 진 적이 없다. 그래서 자신감이 있었다"면서 "오늘 내 플레이는 조금 아쉬웠지만, 결과가 좋아서 만족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늘 상대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레드 사이드에서 승리한 kt 롤스터 '리헨즈' 손시우가 전략적인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kt는 2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kt는 3라운드서 웨이보 게이밍을 상대한다.알리스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리헨즈' 손시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LCK 내전은 안하고 싶었지만 경기는 해야 했다. (부담되거나 그런 거 없이) 별 생각이 없었다"며 "조 추첨식을 봤는데 한국 팀들이 다 만나니까 확실히 어지럽더라. 역시나 조 추첨은 운인 거 같았다"고 강조했다. 손시우는 본인의 알리스타 플레이에 대해 10점 만점에 9점을 주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나혼렙: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상금 절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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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500승 '피넛' 한왕호, "16년 우승했을 때 가장 기억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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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 LCK 500승' 한화생명, DRX 꺾고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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