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소울 신대근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코리아 시즌2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신대근은 최근 데일리e스포츠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승격강등전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올라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더 빨리 본선 무대에 올라가서 기분 좋다. 연습할 시간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기본기를 중시하는 스타일에서 김윤환 코치를 만나면서 다양한 전략을 쓸 수 있게 됐다고 한 신대근은 "시즌2에서는 4강에 올라 시즌 파이널에 진출하고 싶다
2013-05-24
지난 대회 우승자 삼성전자 칸 신노열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8강에 올랐다. 신노열은 웅진 신재욱과의 첫 경기에서는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하고 패했지만 최종전 리매치에서는 2대1로 승리했다. 신노열은 시즌2 스타리그 진출을 확정지었고 8강전에서는 STX 소울 이신형과 경기를 치른다. 신노열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력은 엉망이었다고 했다. 그는 "경기력이 안 좋아서 올라간 것 같지 않다"며 "프로토스 올인 공격에 많이 당해서 스
2013-05-08
[영상] '200승' 김가을 감독 "지난 시절 되돌아보는 계기"웅진 스타즈 이재균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리그 200승 기록을 달성한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이 기록 달성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28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4대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김가을 감독은 지난 2003년 KTF EVER 온게임넷 프로리그부터 김선아 감독에 이어 지휘봉을 잡은 이후 11년 만에 200승 기록을 달성했다. 프로리그 감독 200승은 웅진 스타즈 이재균 감독에 이어 두 번째다. 김가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빨
2013-04-28
EG 이제동이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이제동은 최근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스타2:자유의 날개보다 재미있다. 저와 잘맞는 것 같다"며 "새로운 유닛도 많이 나오고 경기 양상도 다양해졌다. 게이머들마다 정형화된 패턴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신 유닛에 대한 평가에 대해선 "살모사와 군단 숙주가 추가됐지만 사용하기 어렵다. 많은 숙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축키 사용이 늘어난 것에 대한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단축키를 많이 사용한 것이 아니지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많이 필요할 것 같다. 힘들지만 연습을 하다보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제동
2013-04-22
23일 서울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더 스페셜 매치가 진행됐다.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된 이번 매치에서 '택뱅리쌍'인 SK텔레콤 김택용, 삼성전자 송병구, KT 이영호, EG 이제동이 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처음으로 팀을 이룬 이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3-03-25
지난 주 12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는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 출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KT 롤스터 이영호, EG 이제동, LG-IM 정종현 등이 참가해 스타2:군단의 심장으로 이벤트 경기도 펼쳤다. 행사 전 있었던 재미있는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3-03-17
온게임넷 박태민 해설위원이 12일 출시되는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태민 해설위원은 최근 만난 자리에서 "스타2:군단의 심장은 스타2:자유의 날개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또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보여줬던 장점을 스타2:군단의 심장에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그가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건 예전 이야기"라며 "패치를 통해 저그도 할 만해졌다. 그러나 테란과 프로토스도 유닛이 추가되면서 예전보다 더 좋아진 건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박 해설위원은 콘셉트있는 해설을 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해설을 한지 2년 됐다. 하면서 느낀 것이 내가
2013-03-11
김택용이 지난 달 서울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이벤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CJ 강형우와 신동진, SK텔레콤 정명훈이 참가한 가운데 모바일게임으로 진행된 이날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3-03-01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3-02-28
2013-02-27
삼성전자 칸 신노열이 GSL 코드S 우승에 욕심을 나타냈다. 신노열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16강 이후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리퀴드 윤영서와의 4강전에서 승리하면 우승도 가능할 것이다. 살짝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상승세에 대해 꾸준한 연습과 함께 방송 경기에서 긴장을 안하기 때문이다고 전한 신노열은 프로리그 연승 행진이 마무리된 것에 대한 질문에는 "연승이 끊겨서 아쉽지만 상대가 나에 대해 준비를 잘 해왔다"고 평가했다. 오는 3월1일 윤영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신노열은 "제일 좋아하는 테란전에 대한 경기력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며 "상대
2013-02-25
STX 소울 이신형이 8게임단 김도욱을 상대로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신형은 17일 8게임단과의 프로리그에서 승리한 후 인터뷰에서 "어려운 상대였는데 준비를 잘한 것 같다.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전진 병영 전략에 대해선 "상대가 정찰을 하는 스타일이다. 그 것을 노리고 심리전을 걸었다"고 설명했다.이신형은 최근 상승세 원인에 대한 질문에는 "예전보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 실력은 줄어든 것 같다. 하지만 연습보다 경기장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성적 향상 원인이다"고 꼽았다. 이번 주 GSL 코드S 8강전 강동현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이신형은 "아직 준비를 하지 못했다. 상대가 잘하는 저그인 것도 있지만
2013-02-18
나진 소드가 윈터 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주부 프로스트를 꺾고 정상에 오른 나진 소드 선수들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승 타이틀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어느 때보다 간절했다. 이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이제 롤드컵을 노리겠다. 앞으로 세계 정상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3-02-05
팀이 창단 최다 타이인 6연패를 끊는데 일조한 SK텔레콤 T1 도재욱이 앞으로 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재욱은 28일 서울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KT 롤스터와의 3라운드 첫 경기에서 2대2 상황에서 출전해 주성욱을 제압했다. 도재욱의 활약 속에 SK텔레콤은 KT를 4대2로 제압하고 6연패 끝에 승리를 따냈다. 도재욱은 경기 후 "팀의 연패를 끊어서 기분 좋다. 이제 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패 중이었지만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코칭스태프에서 신경을 써줬고 팀원들도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출전하는 것에 대해선 "경기 출전이 뜸했지만 우리 팀에는 실력이 좋은
2013-01-28
블리자드가 22일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 시네마틱 오프닝을 공개했다. 2분50초인 이번 영상은 저그와 테란의 대결이 담겨있다.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은 오는 3월12일 출시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3-01-22
21일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3킬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EG-TL 송현덕이 소감을 밝혔다. 송현덕은 21일 경기 후 만난 자리에서 "지난 웅진과의 경기에서 잘못해서 찝찝하고 부담됐다"며 "오늘 경기 승리로 인해 팬들에 대한 잘못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송현덕은 19일 웅진과의 경기에서 선봉 출전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경기장 도착이 늦어지며 몰수패를 당했다. 송현덕은 "5세트 김재훈 선배와의 경기에서는 패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의 실수 덕분에 승리했다. 비프로스트에서는 테란전을 준비해서 괜찮았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운이 좋아서 승리한 것 같다"고 답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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