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시즌 세 번째 프로리그 선봉 올킬을 기록한 CJ 엔투스 신동원이 기록 달성을 한 소감을 밝혔다. 신동원은 14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2라운드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올킬을 기록했다. KT 롤스터 이영호, 주성욱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선봉 올킬 기록이다. 신동원은 경기 후 "올킬할 줄 생각 못했다. 2세트까지 준비했는데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다보니 기록을 달성한 것 같다"며 "올 시즌 좀 더 열심히 하고 있다. 매 경기 집중하고 있다. 연습량을 늘린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나 뿐만 아니라 (김)준호 등 다른 선수들도 올킬할 수 있
2013-01-15
기사 링크EG 박진영이 SK텔레콤 T1 테란을 상대로 2승을 챙긴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8일 오후 서울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벌어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정명훈과 최호선에게 승리를 거뒀다. 박진영의 승리를 발판을 삼아 김동현까지 2승을 기록한 EG-TL은 SK텔레콤을 4대2로 제압하고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박진영은 경기 후 "데뷔한지 1년 반 동안 테란 전에 취약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늘 경기는 깔끔했다. 앞으로 이런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어렵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지만 테란전은 부담감이 심하다. 부담감을 털어내려고 노력했다. 연습대
2013-01-09
KT 이영호가 올 시즌 첫 프로리그 선봉 올킬을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이영호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EG-TL과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혼자서 4명의 선수를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영호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프로리그 첫 선봉 올킬 기록을 세웠다. 이영호는 경기 후 "프로리그 첫 선봉 올킬을 기록해 기분 좋다. 팀의 1위를 이끈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말한 뒤 위너스리그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은퇴 후에도 기록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하위권이라는 예상을 깨고 팀이 선두를 질주 중인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그건 지난 시즌 부진했을 때 이야기"라며 "
2013-01-07
EG-TL 박진영이 프로리그에서 더원의 '단 한 번의 사랑'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STX 소울과의 경기 2세트에서 변현제를 제압했다. 박진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중계진의 요청을 받고 '단 한 번의 사랑' 후렴구를 열창했다. 한편 '단 한번의 사랑'은 고인이 된 가수 홍종명의 노래로서 더원이 '나는 가수다'에서 불러 재조명된 노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2-29
스타테일 원이삭이 은퇴 후 음식점 사장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원이삭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후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음식점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곧 성년이 되는 원이삭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며 "사회에 나가서라도 계속 친구들과 연락을 하면서 지낼 생각이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2-24
스타테일 원이삭이 자신의 장기인 저그전 '혼을 담은 불멸자' 비법을 공개했다. 스타테일 원이삭의 저그전 불멸자 컨트롤은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팬들과 관계자들은 이런 원이삭의 불멸자 사용을 "혼을 담은 불멸자"라고 비유했다. 원이삭은 언론 인터뷰에서 "'혼을 담은 불멸자' 컨트롤 방법은 우승하고 나서 공개할 것"이라고 했지만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와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에서 우승 후에도 밝히지 않았다."현장에서 질문이 나오지 않아서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웃음을 지어 보인 원이삭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저그전 불멸자 활용에 대해 "독자 여러분들이 내 이야기를 듣고 직접 게임 안에서 시도
2012-12-10
SK텔레콤 T1 김택용이 '택신설'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택신설'은 김택용이 2007년, 2009년, 2011년 등 홀수년에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팬들이 빗댄 말이다. 김택용은 데일리e스포츠와 동영상 인터뷰에서 "홀수년에서만 잘해서 그런 말이 나온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못한 것이 아니다. 전기리그 때는 우승했고 후기리그 때는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만을 못했을 뿐이다. 그래도 '택신설'로 인해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드는 건 사실이다"고 말했다. 김택용은 프로게이머 중 외모 평가에 대해선 상·중·하 가운데 '중'이라고 했다. 또한 내년 3월에 출시되는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 대해선
2012-12-05
KT 롤스터 이영호가 프로게이머를 안했으면 검사가 됐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호는 데일리e스포츠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어릴 적에는 다들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하지만 나는 현실적인 꿈을 갖고 있었다"며 만약 프로게이머를 택하지 않았다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검사가 되고 싶었다"고 털어 놓았다."현재 프로게이머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진로는 군대에 다녀 와서 생각하겠다"고 말한 이영호는 이번 프로리그 목표를 묻자 "다승왕이 목표이고 승률 60% 이상을 기록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라이벌인 SK텔레콤 정윤종을 넘어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
2012-11-20
STX 소울 조성호가 데일리e스포츠와 동영상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시즌 프로리그 다승왕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던 조성호는 차기 시즌 목표에 대해 "출전 기회가 줄어진다면 승률 60% 이상을 기록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조성호는 "삼성전자 칸 신노열 선수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얼굴이 닮은 사람끼리 경쟁하게 되면 외모로는 승부를 내기 어려우니 경기력에서 압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1-12
8게임단 전태양이 데일리e스포츠와 동영상 인터뷰를 가졌다. 전태양은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과 함께 팬들의 질문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했다. 전태양은 "지난 시즌 프로리그에서 1위를 달성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다"며 "12-13 시즌에는 동료들과 함께 1위를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전태양은 비스트와 이제동을 비교하는 질문에 대해선 "비스트는 좋아하는 그룹이지만 옆에서 조언해주는 이제동 선배가 더 좋다"고 웃음을 지었다.[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1-01
신인으로서 처음으로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본선을 뚫어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CJ 엔투스 이상준이 데일리e스포츠와 동영상 인터뷰를 가졌다. 김동우 감독은 이상준에 대해 "성실하고 앞으로 기대를 할 만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다. 이상준은 이날 인터뷰에서 데뷔부터 코드A 예선을 뚫을 때의 느낌,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 이야기를 했다. 이상준은 "김정우 선배를 닮고 싶고 1년 안에 개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0-30
8게임단 이제동이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과 외국 선수들간의 온라인 교류전인 MvP 인비테이셔널 2일차 경기에서 7승3패로 마무리 했다. 이제동은 인터뷰에서 "잘하고 싶었는데 이기는 경기보다 패하는 경기가 많아서 아쉽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0-02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과 외국 선수들간의 온라인 교류전인 MvP 인비테이셔널 1일차 경기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5승1패를 기록한 CJ 김정우는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댈러스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09-29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과 외국 선수들간의 온라인 교류전인 MvP 인비테이셔널 1일차 경기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를 마친 삼성전자 칸 신노열, 송병구, 허영무가 경기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09-28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과 외국 선수들간의 온라인 교류전인 MvP 인비테이셔널 1일차 경기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KT 이영호와 CJ 조병세, SK텔레콤 정윤종, 어윤수가 6승으로 1위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에서도 임진록은 이어진다?"SK텔레콤 T1 임요환 코치와 제닉스 스톰 홍진호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 체험행사에서 '임진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군단의 심장의 체험행사였지만 임요환 코치와 홍진호 감독은 승부욕에 불타 올랐다. 경기는 핵폭탄을 터트린 임요환 코치의 완승. 임요환은 신규 유닛을 확인하기는 커녕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전진 병영에 이은 전략핵 사용을 통해 홍진호 감독을 KO시켰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09-23
2연속 스타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전자 허영무가 캐리어에 대해 애착을 보였다. 허영무는 30일 열린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맵 컨셉트 때문에 사용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캐리어를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형 해설 위원은 "캐리어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만 쓰면 패할 것 같다. 무리해서 안썼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07-31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순부 VS 끌기, 승자는?
'블루 아카이브' 팬들의 윤하 - 'Thanks to'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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