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스타리그에서 4강에 올라간 KT 이영호가 4회 우승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영호는 26일 열린 스타리그 8강 삼성전자 칸 이영한과의 경기 후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스타리그 4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2세트에 벌어진 재경기 상황에 대해선 "나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단호하게 판정을 내려서 당황했다. 왜 항상 자신들이 실수해놓고 당당한지 모르겠다. 선수들이 이렇게까지 말을 하면 고칠 것은 고쳤으면 좋겠다. 나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단호하게 판정을 내려서 당황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12-06-27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은 이영호가 티빙 스타리그 8강전을 치르고 있는 시간에 이사를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이영한의 고정키 문제로 1시간 동안 경기가 중단되자 이사짐을 정리하던 것을 멈추고 경기장으로 달려왔다. 그리고 경기 후 심판의 판정과 관련해 인터뷰를 자청했다. 이 감독은 "우리도 같은 일을 겪은 적 있지만 그 때는 몰수패를 당했다. 지금도 억울한 심정이 남아 있다"며 "동일한 사안이라면 같은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심판이 번복하고 재경기 명령을 내렸다. 심판이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니 어떻게 할 것인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에서 테란으로 플레이하겠다고 밝혔던 STX 소울 김윤환이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와 같은 종족인 저그로 종족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윤환은 23일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자리에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7월 엔트리부터 저그로 돌아갈 것"이라며 "엔트리에는 들어가겠지만 경기 출전은 최소 한 달이라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윤환은 또한 최근 근황과 함께 신대근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12-06-25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관련 기사던전앤파이터, '시간의문' 소개 및 시네마틱 영상'환골탈태' 던전앤파이터 "7년의 고정관념 깨뜨릴 것"던전앤파이터, 12월 '여귀검사'가 뜬다!글로벌 던전앤파이터 리그, 올해 열린다던파, 80레벨로 상향…신규 던전-아이템도 대폭 추가넥슨 '던파' 여름 업데이트로 흥행신화 다시 쓴다
2012-06-22
◇소개 영상 ◇시네마틱 영상*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관련 기사던전앤파이터, 신규 캐릭터 영상'환골탈태' 던전앤파이터 "7년의 고정관념 깨뜨릴 것"던전앤파이터, 12월 '여귀검사'가 뜬다!글로벌 던전앤파이터 리그, 올해 열린다던파, 80레벨로 상향…신규 던전-아이템도 대폭 추가넥슨 '던파' 여름 업데이트로 흥행신화 다시 쓴다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이 1라운드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KT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에서 3승4패를 기록하며 8개팀 중에 5위로 마무리 했다. 이지훈 감독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승리한 날은 팀도 이겼는데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에서 부진해 아쉽다"며 "2, 3라운드에서는 각 라운드별로 5승2패를 기록하겠다는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레저렉션이 다음 테켄 버스터즈 결승전에 올랐다. 레저렉션은 21일 열린 4강 1회차 경기에서 나진e엠파이어를 꺾고 결승전에 합류했다. 레저렉션은 오는 7월5일 진폭하켄베린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승리하는데 일조한 '무릎' 배재민은 "나진e엠파이어가 강팀이기 때문에 오늘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착각할 정도였고 이기고 나니 우승한 것처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원맨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결승전에서는 이런 것들을 수정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KT 이영호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1라운드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영호는 지난 18일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자리에서 "1라운드를 5승2패로 마쳤고 지금의 성적에 일단 만족한다. 곧바로 2라운드가 시작되는데 본격적으로 승수 쌓기에 나서겠다"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에서 2패를 했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영호는 바뀐 헤어 스타일에 대한 생각과 함께 메이저리그게이밍(MLG) 초청전 참가차 미국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12-06-21
강민이 데일리e스포츠와 만나 2년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강민은 19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티빙 스타리그 2012 8강 2회차 레전드 매치를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소집 해제하는 날만 기다렸는데 막상 생각한 것보다는 달랐다. 무덤덤한 느낌이었다"며 "그래도 기다려준 팬들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돌아와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12-06-20
서지훈이 19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티빙 스타리그 2012 8강 2회차 레전드 매치에서 예전 팀 동료인 강민을 제압했다. 강민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경기에서 졌는데도 기분이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경험했다. 아마 선수 때 졌다면 미쳐버렸을 것이다(웃음).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서지훈은 "레전드 매치에서 강민 선배와 경기를 했다는 것 자체가 두고두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12-06-19
서든어택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김준현이 동료 김원효와 함께 18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관람했다. 김준현은 경기 후 시상자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진짜 멋진 승부였다"며 "차기 시즌에도 계속 명승부가 펼쳐져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리그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걸그룹 씨리얼의 엔제이가 18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데일리e스포츠와 만났다. 엔제이는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을 처음 봤을 때에는 무서웠지만 선수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재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J 엔투스 김정우가 1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며 7승으로 다승 선두로 나섰다. 김정우는 인터뷰에서 "신노열이 추격하고 있지만 앞으로 질 생각이 없기 때문에 2라운드 때에도 다승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12-06-18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12-06-16
'카트 황제' 문호준이 스타크래프트 부문의 이윤열, 이영호를 넘어 단일 종목 개인리그 최다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문호준은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넥슨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결승전에서 7회 우승을 차지했다. 유영혁과 전대웅의 추격을 받았던 문호준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8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2-04-06
지난 3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넥슨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8주차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지난 2라운드 승자전에서 '빅3'(문호준, 전대웅, 유영혁)에게 밀려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한 '오존게이밍 2인방' 박인재-장진형과 '쌍둥이 라이더' 이중대-이중선의 불꽃 레이스가 볼 거리 였다. 이날 경기에는 이중대-이중선 형제가 1윌와 2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레이스를 펼쳤다.
2012-04-02
'빅3' 유영혁-문호준-전대웅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5차리그 승자조 경기에서 '신빅3'라 불리던 박인재-장진형-이중선을 패자부활전으로 밀어내고 완승을 거뒀다. 특히 유영혁은 '빅3' 가운데 S2에 가장 적응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지만 결국 승자조에서 1위를 기록하며 우려를 씻어내는데 성공했다.
2012-03-26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순부 VS 끌기, 승자는?
'블루 아카이브' 팬들의 윤하 - 'Thanks to'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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