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클릭◇영상 출처=스포TV. 프로야구에 적용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편파중계가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에도 적용된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중계를 맡았던 스포TV는 프로리그 해설진들이 편파 중계를 시도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7월 9일 정규 시즌을 마무리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의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13일 정규시즌 3위와 4위를 차지한 STX 소울과 SK텔레콤 T1의 대결로 막을 열린다.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2013-07-11
동영상 클릭실용항공사 진에어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한상용 감독이 이제서야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실용항공사인 진에어(대표 마원)과 프로게임단 네이밍 라이트(명명권) 후원식을 체결했다. 지금까지 e스포츠에서 명명권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09년 4월 하이트 맥주가 온게임넷 스파키즈과 명명권 계약을 맺고 하이트 스파키즈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끈 것이 e스포츠
제닉스 블라스트 배준식이 몸무게 때문에 곤혹을 치렀다. 배준식은 청담동 CGV MCUBE에서 열린 제2회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소양교육에 참가, 팀 소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많은 선수들에게 몸무게에 관련한 질문 공세를 받았다. '울프' 이재완과의 몸무게 대결에 대해 질문을 받은 것. 이밖에도 나진 '로코도코' 최윤섭, '노페' 정노철, MIG '히로' 이우석 등도 질의응답 시간에서 재치있는 답변을 해 주위를 웃겼다.
2013-07-09
e스포츠에서 여성 프로게이머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테일 '아프로디테' 김가영과 프라임 '바비' 이유라가 데일리e스포츠와 창간 인터뷰를 가졌다. 강남구 삼성동 커피숍에서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김가영과 이유라는 프로게이머 생활부터 20대 여성들이 생각하고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2013-07-08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아메리카 시즌1 준우승자인 EG 김동현이 프로리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현은 6일 벌어진 SK텔레콤 T1과의 6라운드에서 이승석을 꺾고 승리를 따냈다. 김동현은 "최근에 자신감을 얻어 엄청 재미를 느끼고 있다"며 "프로리그에서 항상 긴장하고 있지만 심호홉을 많이 하면서 풀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2013-07-06
[영상] EG 이제동 "내 외모의 비결은…"EG 이제동이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열린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시사회 이후 관객과의 대화에서 같은 팀 박진영의 외모 질문에 대해 "제가 연예인도 아닌 상황에서 그런 질문을 받은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며 "다만 꾸준한 운동과 함께 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13-06-27
[영상] '결혼' 김정민 해설위원 "나만 믿고 따라와줘"온게임넷 김정민 해설위원이 23일 오후 서울 신천동 교통회관 웨딩홀에서 회사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성승헌 캐스터의 진행을 맡은 이번 결혼식에서는 e스포츠 1세대 선수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해 김정민 해설위원의 결혼을 축하했다. 최근 해병대에서 전역한 전태규, 전 삼성전자 칸 변은종, '마우스 오브 조로' 최인규, 전 oGs 박상익 감독, 홍진호 등 많은 스타 플레이어 선수들이 참
2013-06-23
CJ 엔투스 김정우와 이재선이 8게임단을 잡아낸 소감을 밝혔다. 김정우는 16일 벌어진 8게임단과의 프로리그 6라운드 에이스결정전에서 김도욱을 잡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CJ는 3대0에서 3대3까지 동점을 허용했지만 김정우의 활약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신예 이재선도 이병렬을 잡아내며 프로리그 데뷔 이후 2연승을 달렸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13-06-16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1 파이널 4강전에서 STX 소울 이신형과 대결하는 LG-IM 정종현이 각오를 다졌다. 정종현은 9일 오후 12시30분부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4강전에서 이신형과 5전3선승제로 대결한다. 정종현은 "한국에서 경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4강까지 올라가서 기쁘다"며 "만약 결승전에 올라간다면 연습량이 부족해서 힘들 것 같지만 그래도 나은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
2013-06-09
지난 4월5일 CJ 엔투스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홍대입구 근처 모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이날 화보 촬영에서는 스타크래프트2팀과 리그오브레전드팀이 참가해 멋진 모습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선수들이 뒷이야기도 감상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2013-06-02
STX 소울 신대근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코리아 시즌2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신대근은 최근 데일리e스포츠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승격강등전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올라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더 빨리 본선 무대에 올라가서 기분 좋다. 연습할 시간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기본기를 중시하는 스타일에서 김윤환 코치를 만나면서 다양한 전략을 쓸 수 있게 됐다고 한 신대근은 "시즌2에서는 4강에 올라 시즌 파이널에 진출하고 싶다
2013-05-24
지난 대회 우승자 삼성전자 칸 신노열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8강에 올랐다. 신노열은 웅진 신재욱과의 첫 경기에서는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하고 패했지만 최종전 리매치에서는 2대1로 승리했다. 신노열은 시즌2 스타리그 진출을 확정지었고 8강전에서는 STX 소울 이신형과 경기를 치른다. 신노열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력은 엉망이었다고 했다. 그는 "경기력이 안 좋아서 올라간 것 같지 않다"며 "프로토스 올인 공격에 많이 당해서 스
2013-05-08
[영상] '200승' 김가을 감독 "지난 시절 되돌아보는 계기"웅진 스타즈 이재균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리그 200승 기록을 달성한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이 기록 달성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28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4대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김가을 감독은 지난 2003년 KTF EVER 온게임넷 프로리그부터 김선아 감독에 이어 지휘봉을 잡은 이후 11년 만에 200승 기록을 달성했다. 프로리그 감독 200승은 웅진 스타즈 이재균 감독에 이어 두 번째다. 김가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빨
2013-04-28
EG 이제동이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이제동은 최근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스타2:자유의 날개보다 재미있다. 저와 잘맞는 것 같다"며 "새로운 유닛도 많이 나오고 경기 양상도 다양해졌다. 게이머들마다 정형화된 패턴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신 유닛에 대한 평가에 대해선 "살모사와 군단 숙주가 추가됐지만 사용하기 어렵다. 많은 숙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축키 사용이 늘어난 것에 대한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단축키를 많이 사용한 것이 아니지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많이 필요할 것 같다. 힘들지만 연습을 하다보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제동
2013-04-22
23일 서울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더 스페셜 매치가 진행됐다.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된 이번 매치에서 '택뱅리쌍'인 SK텔레콤 김택용, 삼성전자 송병구, KT 이영호, EG 이제동이 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처음으로 팀을 이룬 이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3-03-25
지난 주 12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는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 출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KT 롤스터 이영호, EG 이제동, LG-IM 정종현 등이 참가해 스타2:군단의 심장으로 이벤트 경기도 펼쳤다. 행사 전 있었던 재미있는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3-03-17
온게임넷 박태민 해설위원이 12일 출시되는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태민 해설위원은 최근 만난 자리에서 "스타2:군단의 심장은 스타2:자유의 날개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또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보여줬던 장점을 스타2:군단의 심장에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그가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건 예전 이야기"라며 "패치를 통해 저그도 할 만해졌다. 그러나 테란과 프로토스도 유닛이 추가되면서 예전보다 더 좋아진 건 사실이다"고 강조했다. 박 해설위원은 콘셉트있는 해설을 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해설을 한지 2년 됐다. 하면서 느낀 것이 내가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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