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이 지난 달 서울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이벤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CJ 강형우와 신동진, SK텔레콤 정명훈이 참가한 가운데 모바일게임으로 진행된 이날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3-03-01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3-02-28
2013-02-27
삼성전자 칸 신노열이 GSL 코드S 우승에 욕심을 나타냈다. 신노열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16강 이후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리퀴드 윤영서와의 4강전에서 승리하면 우승도 가능할 것이다. 살짝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상승세에 대해 꾸준한 연습과 함께 방송 경기에서 긴장을 안하기 때문이다고 전한 신노열은 프로리그 연승 행진이 마무리된 것에 대한 질문에는 "연승이 끊겨서 아쉽지만 상대가 나에 대해 준비를 잘 해왔다"고 평가했다. 오는 3월1일 윤영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신노열은 "제일 좋아하는 테란전에 대한 경기력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며 "상대
2013-02-25
STX 소울 이신형이 8게임단 김도욱을 상대로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신형은 17일 8게임단과의 프로리그에서 승리한 후 인터뷰에서 "어려운 상대였는데 준비를 잘한 것 같다.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전진 병영 전략에 대해선 "상대가 정찰을 하는 스타일이다. 그 것을 노리고 심리전을 걸었다"고 설명했다.이신형은 최근 상승세 원인에 대한 질문에는 "예전보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 실력은 줄어든 것 같다. 하지만 연습보다 경기장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성적 향상 원인이다"고 꼽았다. 이번 주 GSL 코드S 8강전 강동현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이신형은 "아직 준비를 하지 못했다. 상대가 잘하는 저그인 것도 있지만
2013-02-18
나진 소드가 윈터 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주부 프로스트를 꺾고 정상에 오른 나진 소드 선수들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승 타이틀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어느 때보다 간절했다. 이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이제 롤드컵을 노리겠다. 앞으로 세계 정상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3-02-05
팀이 창단 최다 타이인 6연패를 끊는데 일조한 SK텔레콤 T1 도재욱이 앞으로 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재욱은 28일 서울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KT 롤스터와의 3라운드 첫 경기에서 2대2 상황에서 출전해 주성욱을 제압했다. 도재욱의 활약 속에 SK텔레콤은 KT를 4대2로 제압하고 6연패 끝에 승리를 따냈다. 도재욱은 경기 후 "팀의 연패를 끊어서 기분 좋다. 이제 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패 중이었지만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코칭스태프에서 신경을 써줬고 팀원들도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출전하는 것에 대해선 "경기 출전이 뜸했지만 우리 팀에는 실력이 좋은
2013-01-28
블리자드가 22일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 시네마틱 오프닝을 공개했다. 2분50초인 이번 영상은 저그와 테란의 대결이 담겨있다.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은 오는 3월12일 출시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3-01-22
21일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3킬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EG-TL 송현덕이 소감을 밝혔다. 송현덕은 21일 경기 후 만난 자리에서 "지난 웅진과의 경기에서 잘못해서 찝찝하고 부담됐다"며 "오늘 경기 승리로 인해 팬들에 대한 잘못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송현덕은 19일 웅진과의 경기에서 선봉 출전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경기장 도착이 늦어지며 몰수패를 당했다. 송현덕은 "5세트 김재훈 선배와의 경기에서는 패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의 실수 덕분에 승리했다. 비프로스트에서는 테란전을 준비해서 괜찮았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운이 좋아서 승리한 것 같다"고 답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
기사 링크시즌 세 번째 프로리그 선봉 올킬을 기록한 CJ 엔투스 신동원이 기록 달성을 한 소감을 밝혔다. 신동원은 14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2라운드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올킬을 기록했다. KT 롤스터 이영호, 주성욱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선봉 올킬 기록이다. 신동원은 경기 후 "올킬할 줄 생각 못했다. 2세트까지 준비했는데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다보니 기록을 달성한 것 같다"며 "올 시즌 좀 더 열심히 하고 있다. 매 경기 집중하고 있다. 연습량을 늘린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나 뿐만 아니라 (김)준호 등 다른 선수들도 올킬할 수 있
2013-01-15
기사 링크EG 박진영이 SK텔레콤 T1 테란을 상대로 2승을 챙긴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8일 오후 서울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벌어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정명훈과 최호선에게 승리를 거뒀다. 박진영의 승리를 발판을 삼아 김동현까지 2승을 기록한 EG-TL은 SK텔레콤을 4대2로 제압하고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박진영은 경기 후 "데뷔한지 1년 반 동안 테란 전에 취약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늘 경기는 깔끔했다. 앞으로 이런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어렵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지만 테란전은 부담감이 심하다. 부담감을 털어내려고 노력했다. 연습대
2013-01-09
KT 이영호가 올 시즌 첫 프로리그 선봉 올킬을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 이영호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EG-TL과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혼자서 4명의 선수를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영호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프로리그 첫 선봉 올킬 기록을 세웠다. 이영호는 경기 후 "프로리그 첫 선봉 올킬을 기록해 기분 좋다. 팀의 1위를 이끈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말한 뒤 위너스리그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은퇴 후에도 기록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하위권이라는 예상을 깨고 팀이 선두를 질주 중인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그건 지난 시즌 부진했을 때 이야기"라며 "
2013-01-07
EG-TL 박진영이 프로리그에서 더원의 '단 한 번의 사랑'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STX 소울과의 경기 2세트에서 변현제를 제압했다. 박진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중계진의 요청을 받고 '단 한 번의 사랑' 후렴구를 열창했다. 한편 '단 한번의 사랑'은 고인이 된 가수 홍종명의 노래로서 더원이 '나는 가수다'에서 불러 재조명된 노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2-29
스타테일 원이삭이 은퇴 후 음식점 사장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원이삭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후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음식점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곧 성년이 되는 원이삭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며 "사회에 나가서라도 계속 친구들과 연락을 하면서 지낼 생각이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2-24
스타테일 원이삭이 자신의 장기인 저그전 '혼을 담은 불멸자' 비법을 공개했다. 스타테일 원이삭의 저그전 불멸자 컨트롤은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팬들과 관계자들은 이런 원이삭의 불멸자 사용을 "혼을 담은 불멸자"라고 비유했다. 원이삭은 언론 인터뷰에서 "'혼을 담은 불멸자' 컨트롤 방법은 우승하고 나서 공개할 것"이라고 했지만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와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에서 우승 후에도 밝히지 않았다."현장에서 질문이 나오지 않아서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웃음을 지어 보인 원이삭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저그전 불멸자 활용에 대해 "독자 여러분들이 내 이야기를 듣고 직접 게임 안에서 시도
2012-12-10
SK텔레콤 T1 김택용이 '택신설'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택신설'은 김택용이 2007년, 2009년, 2011년 등 홀수년에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팬들이 빗댄 말이다. 김택용은 데일리e스포츠와 동영상 인터뷰에서 "홀수년에서만 잘해서 그런 말이 나온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못한 것이 아니다. 전기리그 때는 우승했고 후기리그 때는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만을 못했을 뿐이다. 그래도 '택신설'로 인해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드는 건 사실이다"고 말했다. 김택용은 프로게이머 중 외모 평가에 대해선 상·중·하 가운데 '중'이라고 했다. 또한 내년 3월에 출시되는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 대해선
2012-12-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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