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이영호가 프로게이머를 안했으면 검사가 됐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호는 데일리e스포츠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어릴 적에는 다들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하지만 나는 현실적인 꿈을 갖고 있었다"며 만약 프로게이머를 택하지 않았다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검사가 되고 싶었다"고 털어 놓았다."현재 프로게이머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진로는 군대에 다녀 와서 생각하겠다"고 말한 이영호는 이번 프로리그 목표를 묻자 "다승왕이 목표이고 승률 60% 이상을 기록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라이벌인 SK텔레콤 정윤종을 넘어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
2012-11-20
STX 소울 조성호가 데일리e스포츠와 동영상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시즌 프로리그 다승왕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던 조성호는 차기 시즌 목표에 대해 "출전 기회가 줄어진다면 승률 60% 이상을 기록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조성호는 "삼성전자 칸 신노열 선수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얼굴이 닮은 사람끼리 경쟁하게 되면 외모로는 승부를 내기 어려우니 경기력에서 압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1-12
8게임단 전태양이 데일리e스포츠와 동영상 인터뷰를 가졌다. 전태양은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과 함께 팬들의 질문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했다. 전태양은 "지난 시즌 프로리그에서 1위를 달성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다"며 "12-13 시즌에는 동료들과 함께 1위를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전태양은 비스트와 이제동을 비교하는 질문에 대해선 "비스트는 좋아하는 그룹이지만 옆에서 조언해주는 이제동 선배가 더 좋다"고 웃음을 지었다.[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1-01
신인으로서 처음으로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본선을 뚫어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CJ 엔투스 이상준이 데일리e스포츠와 동영상 인터뷰를 가졌다. 김동우 감독은 이상준에 대해 "성실하고 앞으로 기대를 할 만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다. 이상준은 이날 인터뷰에서 데뷔부터 코드A 예선을 뚫을 때의 느낌,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 이야기를 했다. 이상준은 "김정우 선배를 닮고 싶고 1년 안에 개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0-30
8게임단 이제동이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과 외국 선수들간의 온라인 교류전인 MvP 인비테이셔널 2일차 경기에서 7승3패로 마무리 했다. 이제동은 인터뷰에서 "잘하고 싶었는데 이기는 경기보다 패하는 경기가 많아서 아쉽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10-02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과 외국 선수들간의 온라인 교류전인 MvP 인비테이셔널 1일차 경기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5승1패를 기록한 CJ 김정우는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댈러스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09-29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과 외국 선수들간의 온라인 교류전인 MvP 인비테이셔널 1일차 경기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를 마친 삼성전자 칸 신노열, 송병구, 허영무가 경기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09-28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과 외국 선수들간의 온라인 교류전인 MvP 인비테이셔널 1일차 경기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KT 이영호와 CJ 조병세, SK텔레콤 정윤종, 어윤수가 6승으로 1위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에서도 임진록은 이어진다?"SK텔레콤 T1 임요환 코치와 제닉스 스톰 홍진호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 체험행사에서 '임진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군단의 심장의 체험행사였지만 임요환 코치와 홍진호 감독은 승부욕에 불타 올랐다. 경기는 핵폭탄을 터트린 임요환 코치의 완승. 임요환은 신규 유닛을 확인하기는 커녕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전진 병영에 이은 전략핵 사용을 통해 홍진호 감독을 KO시켰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09-23
2연속 스타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전자 허영무가 캐리어에 대해 애착을 보였다. 허영무는 30일 열린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맵 컨셉트 때문에 사용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캐리어를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형 해설 위원은 "캐리어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만 쓰면 패할 것 같다. 무리해서 안썼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07-31
온게임넷 전용준 캐스터가 티빙 스타리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SK텔레콤 정명훈의 이름을 잊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전 캐스터는 30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긴장한 듯 선수의 이름을 잊어 대본을 확인하는 실수를 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스타테일 원이삭이 스타리그 본선에 올라간 소감을 전했다. 원이삭은 23일 오후 스타리그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2승, 조1위로 진출해서 정말 기쁘다. 본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협회 선수 중에서는 KT 이영호, 웅진 김명운, 8게임단 전태양과 경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원이삭은 듀얼 토너먼트 예선 통과 이후 패기 넘치는 인터뷰로 이슈가 된 바 있다.[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07-24
웅진 김민철이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StarCraft II World Championship Series) 한국대표선발전 본선 시드를 확정지었다. 김민철은 "시드 결정전에 나설 줄 생각도 못했다. 본선에서는 GSL 선수 중 한 명만 잡고 싶다"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07-23
19일 서울시 신도림 인텔e스타티움에서 막을 내린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스타리그 예선전에서 듀얼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은 웅진 김민철이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민철은 "GSL 선수들을 아직 이기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우리에게 지면 반성해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07-20
19일 서울시 신도림 인텔e스타티움에서 막을 내린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스타리그 예선전에서 듀얼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은 웅진 윤지용이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2012-07-19
19일 서울시 신도림 인텔e스타티움에서 진행 중인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스타리그 예선전에서 듀얼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은 SK텔레콤 정윤종이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19일 서울시 신도림 인텔e스타티움에서 진행중인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스타리그 예선전을 앞두고 SK텔레콤 김택용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택용은 "실력이 좋다고 해서 다 스타리그 듀얼에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예선 현장에 오니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이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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