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한 분위기
경기 전 즐겁게 대화중인 STX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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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웃을 수도 없고
그럴 땐 살짝 입을 가리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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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힘 좀 넣읍시다
경기 전 머리를 세팅중인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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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왔는데
처음부터 허를 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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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에이스부터
첫 경기부터 에이스 이신형이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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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겠지
에이스를 향한 팀원들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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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도 에이스!
다음 경기에 바로 김택용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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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이겼는데...
이제 남은 일은 동료들을 믿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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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
그러나 마음처럼 쉽지는 않은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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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에서 나가고 싶은 마음
0대2 상황은 부담이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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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되지
7승 테란의 위엄을 뽐낸 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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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겼으니 이기겠지?
김택용이 승리하면 팀도 승리한다는 징크스는 과연 이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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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난데...
어떻게든 자신의 손으로 경기를 끝내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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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보려 하는데도
정명훈의 병력을 막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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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주장 김윤중은 아직 마음이 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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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괜찮을까?
김윤환의 표정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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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도 이겼다!
'도택명 트리오' 중 김택용과 정명훈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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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이 장난이 아닌데?
'도택명 트리오'에서 '도'를 맡고 있는 도재욱이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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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만 남았다!
승리를 거두고 도재욱의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보는 김택용과 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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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테란입니다
테란전만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한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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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신 이겨줘!
팀원들의 응원이 김성현에게 닿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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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이미 지난해의 승수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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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 저그의 명예를 걸고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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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랬을까
벤치에서도 패배의 순간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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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볼 뿐
이제 승패는 한 순간에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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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여유
마지막 경기를 지켜보는 표정에도 여유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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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저그냐
마지막 경기는 저그 대 저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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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것 같은데?
김현우가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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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먼저 GG를 선언하고 만 박재혁의 아쉬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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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로 껑충!
STX의 기세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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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시크하게
브이 정도는 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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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승리는
김현우를 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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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승은 아무나 하나
패가 없다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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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겼다
STX의 승리를 이끈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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