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9시즌 만에 코드S에 진출했다.
A 그렇게 오래된 줄 몰랐다. 오랜만에 한국리그에서 예선을 뚫어서 기분 좋다.
Q 예선 통과를 예상했는지.
A 원래 스포티비 예선을 뚫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탈락해서 이번 예선에서는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코드S 본선에 올라가서 다행이다.
Q WCS 북미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했다.
A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아쉽다는 것보다 (최)지성이 형과 너무 잘 알고 있다보니 플레이적인 부분에서 말린 것 같다.
Q 이번 대회 목표는 무엇인가.
A 성적보다 팬 분들에게 각인되고 싶다. 즐거운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
Q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A 게임단 주인 존 베인, 제나 베인, 스타2 열정이 넘치는 가수 케이준 형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