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세트에서 이진용이 징크스를 육성하는 방식을 택하면서 포탑 철거에 돌입,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프라임 옵티머스에서 데뷔한 삼성의 원거리 딜러 '퓨리' 이진용은 친정팀과 대결에서 승리해 더욱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솔로랭크에서 불리는 KTX 별명에 대한 견해를 밝힌 이진용의 '단박인터뷰'를 지금부터 함께 감상하시죠!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