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가 2연승을 거두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CJ는 27일 열린 스베누 롤챔스 서머 1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2승무패 승점 +2로 단독 2위 자리에 올랐는데요. 특히 3세트에서 강찬용은 극적인 바론스틸에 성공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3세트에서는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CJ 선호산이 화장실이 정말 급해 경기를 중단했는데요. 경기 도중 화장실에 다녀오는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지면서 모두를 당황시켰습니다.
강찬용이 밝힌 선호산 화장실 사건의 전말. 그 안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