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세트에서 낙승을 거두면서 미드 라이너를 이지훈으로 고수했지만 2세트에서 삼성이 이지훈의 카시오페아를 집요하게 공략한 탓에 2세트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에 SK텔레콤은 3세트에서 이상혁을 투입했고 빅토르를 선택한 이상혁은 삼성을 잡아내는데 큰 공을 세우며 팀에 승리를 안겼는데요.
6경기 모두 다른 챔피언을 선택하며 다음 경기에서는 또 어떤 챔피언을 선택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상혁과 영상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