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4주차 경기에서 KOO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비밀 병기인 리븐을 꺼내 들면서 서머 시즌 첫 펜타킬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KT 롤스터 노동현 역시 같은 날 펜타킬의 주인공이 되면서 관심을 모았죠.
송경호와 노동현은 펜타킬을 기록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마치 서로 약속이나 한 듯 같은 대답을 내놨는데요. 과연 어떤 대답이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 보시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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