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방 멘 진에어 이병렬 "왜 우리 집에 못 가고 있는 거야?"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 MVP, 삼성 갤럭시와 스베누의 경기가 열린다.
MVP와의 3세트 경기에 상대 최용화를 잡고 3대0 완승을 이끈 진에어 저그 이병렬이 경기 뒤 가방을 멘 채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지원 기자 (corpulen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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