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오는 10월 21일(일)과 23일(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이하 ASL 시즌6) 4강 경기를 진행한다. 4강전에는 김성현, 김정우, 김윤중, 이영호가 출전하며 이 4명의 선수 모두 ASL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실력자다.
10월 21일(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4강 1경기에는 최근 KSL 시즌1을 우승하며 최고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 테란 김성현과 반트 대국민 스타리그 이후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는 저그 김정우가 맞붙는다. 10월 23일 오후 7시에 이어지는 4강 2경기에는 ASL 시즌 1 우승자인 프로토스 김윤중과 ASL 3회 우승에 빛나는 테란 이영호가 결승행 티켓을 걸고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대망의 ASL 시즌6의 결승전은 10월 28일(일) 오후 3시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연세대학교 대강당은 ASL 시즌2에서 이영호와 염보성의 결승이 진행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ASL 시즌6 현장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ASL 보조배터리와 ASL 선수 유니폼, ASL 마우스패드를 제공하며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게임 & e스포츠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freecatvga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