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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을 향한 첫걸음...EACC 8강 1일차 현장 스케치

성남 FC와 엘리트가 8강 1일차 경기에서 완전히 다른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24일 중국 상하이 유플러스 아트 센터에서 열린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이하 EACC) 스프링 2019 8강 1일차 경기에서 성남 FC는 중국 대표 론리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고 엘리트는 베트남 임모탈스에게 1대2로 패했습니다.

울고 웃었던 EACC 8강 1일차 현장 속으로 지금부터 함께 들어가 보시죠.
경기 시작 전 화려한 조명이 무대를 비췄습니다.
경기 시작 전 화려한 조명이 무대를 비췄습니다.
개막을 알리는 현장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개막을 알리는 현장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1경기 주인공인 중국 대표 론리(왼쪽)와 성남 FC가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1경기 주인공인 중국 대표 론리(왼쪽)와 성남 FC가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무대 위에서 EACC 우승 트로피가 환하게 빛났습니다. 과연 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 팀은 누가 될까요?
무대 위에서 EACC 우승 트로피가 환하게 빛났습니다. 과연 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 팀은 누가 될까요?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엘리트 팀 모습입니다.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엘리트 팀 모습입니다.
반면 여유 넘치는 성남 FC의 모습입니다.
반면 여유 넘치는 성남 FC의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승리를 거두지 못한 성남 FC 김관형이 경기를 앞두고 다부진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승리를 거두지 못한 성남 FC 김관형이 경기를 앞두고 다부진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경기 준비를 마친 성남 FC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경기 준비를 마친 성남 FC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이 정도 쯤이야!'1세트에 나선 김정민이 3대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 정도 쯤이야!'1세트에 나선 김정민이 3대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모니터를 바라보며 경기 준비에 몰두하는 엘리트 차현우의 모습입니다.
모니터를 바라보며 경기 준비에 몰두하는 엘리트 차현우의 모습입니다.
1세트에서 패한 뒤 멋쩍은 웃음을 지은 엘리트 변우진입니다.
1세트에서 패한 뒤 멋쩍은 웃음을 지은 엘리트 변우진입니다.
2세트에서 이기고도 덤덤한 표정의 원창연(가운데) 입니다.
2세트에서 이기고도 덤덤한 표정의 원창연(가운데) 입니다.
8강 1경기에서 대승을 거두고 웃음 꽃이 핀 성남 FC 선수들입니다.
8강 1경기에서 대승을 거두고 웃음 꽃이 핀 성남 FC 선수들입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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