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KPL 스프링 정규 시즌 2위 락스 피닉스와 3위 7위 e스포츠 오브 마카오 차이나(EMC)가 대결했다. EMC와 락스는 치열하게 승패를 주고 받으며 마지막 세트인 7세트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EMC는 7세트 초반 킬을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했다. EMC는 한 번의 전투에서 3킬을 따내며 전세를 역전시켰다. EMC는 차분하게 승기를 놓치지 않고 KRKPL 플레이오프 1라운드 승리를 확정지었다.
승리를 거둔 왕 지츠언 EMC 코치(가운데)가 선수들과 손을 맞잡았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