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시장 최대어인 '룰러' 박재혁이 친정팀 젠지e스포츠 복귀를 선언했다. '쵸비' 정지훈도 젠지에 잔류한다. 두 선수는 LoL e스포츠 최대인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젠지는 20일 SNS을 통해 2025시즌 로스터를 공개했다. 박재혁은 2023시즌 젠지를 떠나 징동 게이밍(JDG)으로 이적 당시 LCK로 돌아온다면 친정팀 젠지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2022시즌을 앞두고 젠지에 합류했던 '쵸비' 정지훈은 LPL팀의 제안을 뿌리치고 젠지와의 5년 동행을 선언했다. 이번 계약서 눈에 띄는 대목은 두 선수 모두 젠지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LoL e스포츠서 게임단이 특정 선수에게 최대로 계약할 수 있는 기간이 3년이다. 초창기에는 3년
2024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그룹 스테이지에서 아쉽게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던 디플러스 기아와 미래엔세종이 서바이벌 스테이지 출격을 앞두고 있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4 PMGC의 서바이벌 스테이지가 20일(한국 시각) 시작한다. 서바이벌 스테이지에는 3개 조에서 파이널 직행에 성공한 각 조 상위 3팀, 대회를 완전히 탈락한 각 조 하위 5팀을 제외한 총 24팀이 참가한다. 한국을 대표해 나선 3팀 중에서는 디플러스 기아와 미래엔세종이 출전한다.서바이벌 스테이지는 3일간 진행된다. 첫날은 그룹 스테이지 그린 조(Group Green) 8팀과 옐로우 조(Group Yellow) 8팀, 총 16팀이 경
T1을 떠난 '제우스' 최우제가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일 SNS에 '제우스' 최우제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한화생명은 '제우스'의 합류로 '피넛' 한왕호,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딜라이트' 유환중의 우승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2019년 T1 아카데미서 데뷔한 최우제는 2021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됐다. 최우제는 2022년 LCK 스프링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23년과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정상에 올랐다. 한화생명은 "'제우스' 선수와 함께 팀은 더 큰 도전과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라고 말했다.
원거리 딜러 '덕담' 서대길이 kt 롤스터로 이적하면서 1년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무대로 돌아왔다.kt가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서대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농심 레드포스 소속으로 처음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서대길은 디플러스 기아와 DRX를 거쳐 지난해 FPX로 이적하면서 처음으로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무대를 뛰었다. 그리고 2025년 시즌을 앞두고 kt로 팀을 옮기며 다시 LCK 무대를 누비게 됐다.kt가 공개한 영상에서 서대길은 "LPL에서 생활할 때 어려움이 많았는데, LCK로 돌아와서 행복하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kt라는 팀이 주는 이미지가 너무 좋았다. 멤버들도 재밌고
'페이커' 이상혁, "최다 진출 기록, 중요한 의미 아냐"
'코어장전'이 말한 롤드컵 플레이-인과 직행 차이
"LCS 퍼스트 팀? '인스파이어드'였다면 인정"
"'타나토스' 소통? 인 게임 문제없어"
"kt와 PO? 굉장히 재미있는 경기"
테라-아만전사 카르고 27화
김정률 작가
아르고-황금의 어스듐 46화
신승림 작가
메탈리퍼 32화
강성욱 작가
[SSS급 각성자, F급으로 회귀하다] 25화
개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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