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컵서 첫 승을 거둔 T1 '도란' 최현준이 아직 팀 스타일을 파악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T1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컵 그룹 배틀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T1은 바론 그룹서 DN 프릭스에 이어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최현준은 "T1에서 첫 승을 거뒀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많기 때문에 열심히 잘해보겠다"며 "팀에 새롭게 합류한 뒤 첫 경기 때는 합이 아직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 부분에 대해 피드백했고 지금은 T1이라는 팀과 함께 개인적으로 파악할 시간이 필요한 거 같다"고 설명했다. 최현준은 T1에 합류한 뒤 달라진 점을 묻자 "확실히 게임 플레이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태민' 강태민의 tM 클랜이 '피오' 차승훈이 이끄는 배고파를 따돌리고 펍지 플레이어스 컵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tM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플레이어스 컵에서 71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tM은 배고파와 치열한 1위 싸움을 펼쳤다. 2팀 모두 치킨을 2개씩 획득하는 좋은 경기력을 펼친 가운데, 꾸준히 순위 점수를 쌓았던 tM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펍지 플레이어스 컵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펍지 플레이어스 컵 9은 많은 배틀그라운드 팬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연말 프로게이머 은퇴를 선언했던 '로키' 박정영이 차승훈의 배고파에 합류했기 때문. 배고파의 경기력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배고파는 지난주
젠지e스포츠의 '룰러' 박재혁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젠지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그룹 배틀에서 BNK 피어엑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젠지는 BNK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다소 고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기회를 노렸고, 결국 2 대 0의 스코어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재혁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이날 바루스와 미스 포츈 등을 플레이한 박재혁은 1세트 흔들렸던 상황을 떠올리며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1세트가 좋지 않아서 만족스럽지 않다"고
'도인비' 김태상이 속한 닌자 인 파자마스(NIP)가 슈퍼 팀으로 평가받는 인빅터스 게이밍(IG)을 제압했다. 김태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 예상을 한 3%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NIP는 19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에 위치한 리그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 LPL 스테이지1 D조 경기서 IG를 3대1로 제압했다. 경기 전 승리 예상서 NIP가 3%, IG는 97%를 기록할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3년 만에 복귀한 '도인비'가 맹활약을 펼치며 이를 뒤집었다. '도인비'는 이날 경기서 아칼리, 제이스와 함께 3세트서는 라이즈, 4세트는 리 신을 선택했다. 3세트 라이즈로 6킬 노 데스 10어시스트를 기록한 김태상은 4세트 리 신으
'바이퍼' 박도현, "'제우스' 처음 봤을 때 인상은?"
선수들이 예상한 LCK 컵 우승 팀은?
"내 꿈은 LCK서 데뷔하는 것"
kt 사랑한 '웨이'- kt만 바라본 '덕담'
'페이커' 이상혁, "최다 진출 기록, 중요한 의미 아냐"
[SSS급 각성자, F급으로 회귀하다] 25화
개울 작가
테라-아만전사 카르고 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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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황금의 어스듐 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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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퍼 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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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함 IG 꺾은 '도인비' 김태상, "3% 승리 예상 팬들에게 정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