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팬들이 분노했다. 이번에는 6천여 명이 넘는 팬이 모여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금일까지 입장 표명이 없으면 시위를 계속하기로 했다. 사건의 발단은 T1 CEO 조 마쉬의 주전 원거리 딜러에 대한 발표였다. 지난 19일 조 마쉬는 T1 SNS에 입장문을 발표, '구마유시' 이민형을 LCK 정규시즌을 앞두고 주전 원거리 딜러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T1은 LCK 컵서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2군 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서 활약하던 '스매시' 신금재를 콜업해 주전으로 기용했다. 신금재의 활약은 대단했다. 10승 5패(KDA 7.5)를 기록했다. 카이사, 이즈리얼, 케이틀린, 미스 포춘 등 사용한 챔피언도 다양했다. 올해 공식 도입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
3주차에 모든 팀들이 DN 프릭스의 독주를 꺾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번에도 승리는 그들의 것이었다.지난 22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PWS 페이즈 1의 3주차 대회서 DN 프릭스(이하 프릭스)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프릭스는 1일차 초반 아쉬운 상황이 이어졌으나 태이고 맵에서의 4경기와 미라마 맵에서의 5경기에서 연속 MVP에 선정된 '살루트' 우제현의 활약에 힘입어 치킨 두 마리를 챙기고 본격적인 실력 발휘를 시작했다. 1일차 6경기가 모두 끝난 상황서 프릭스는 2치킨 69킬로 97점을 쓸어담으며 2위 T1에 50점 차이로 앞서며 2일차로 향했다.이어 오랜만에 PWS 무대에 복귀한 BGP에 밀리며 2일차에는 15점 차 2위를 기록했지만 론
LPL 스플릿2 그룹 스테이지서 전승으로 통과한 인빅터스 게이밍(IG) '루키' 송의진이 라인 스와프가 사라진 것에 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IG는 23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리그 아레나에서 열린 LPL 스플릿2 그룹 스테이지 D조서 LGD 게이밍, 리닝 게이밍(LNG), 징동 게이밍(JDG)을 꺾고 3승, 조 1위를 기록하며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송의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스플릿1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며 "지금은 새로운 메타 도입 이후 라인 스와프가 없어서 모두 라인전 단계서 집중할 수 있다. 더 쉬워졌다. 스크림서 게임을 이기는 법을 조정하면서 배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IG는 LPL 스플릿1을 앞두고 웨이보 게이밍서 지휘봉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할 팀을 뽑는 '로드 투 MSI'가 부산서 열린다. 지난해 MSI는 LCK 스프링 우승 팀이 브래킷으로 직행했고 준우승 팀은 플레이-인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LCK가 올해부터 단일 시즌으로 바뀌면서 2라운드가 끝난 뒤 MSI 참가 팀을 뽑는 '로드 투 MSI'를 창설했다.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서 열리는 '로드 투 MSI'는 LCK 1, 2라운드를 마친 뒤 성적에 따라 1위부터 6위까지 참가한다. 총 5일 동안 진행되는 '로드 투 MSI'의 첫 2경기는 롤파크서 열린다. 나머지 경기는 부산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5, 6위 팀의 대결을 시작으로 승리 팀이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는 방식인 '킹 오브 더 힐(King
'웨이' 한길, "아직 성장 중..."
'바이퍼' 박도현, "'제우스' 처음 봤을 때 인상은?"
선수들이 예상한 LCK 컵 우승 팀은?
"내 꿈은 LCK서 데뷔하는 것"
kt 사랑한 '웨이'- kt만 바라본 '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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