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을 잡아라!'
경기가 시작되자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한 8명의 선수들이 모니터에 집중했다.
'초반 최강!'
전대웅이 초중반 최다 1위를 차지하며 치고나갔다.
유영혁'부담되네~'
디펜딩 챔피언 유영혁이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지친 모습을 보였다.
'1위 했네~'
노진철이 라운드 1위를 차지하자 방끗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난 몇 위?'
치열한 포인트 쟁탈전이 진행되자 모든 선수들이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점수를 확인했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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