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주차▶얼라이브.엘 1대0 에이-팀1세트 얼라이브.엘 8 승 < 드래곤로드 > 1 에이-팀얼라이브.엘 OXOOOOO│OO에이-팀 XOXXXXX│XX"구관이 명관"명문 클랜 얼라이브.엘이 방송 경기 데뷔전을 치르는 에이-팀을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과시하며 라운드 스코어 8대1로 승리를 따냈다.얼라이브.엘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주차 경기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에이-팀에게 단 한 라운드만 내주는 완벽한 경기 운영을 펼치며 8강에 진출했다. 전반전을 공격으로 시작한 얼라이브.엘은 1라운드 시작부터 에이-팀 김영훈을 아웃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숫자상 유리한 고지를 점한 얼라이브.엘은 난전에서 우위를 점하며 순식간에 1라운드를 자신의 것으로 가져갔다.2라운드에서 에이-팀이 승리를 따내며 기세를 올렸고 3라운드에서도 김경택이 2킬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듯 보였다. 그러나 얼라이브.엘의 박준수가 김경택을 잡아낸 뒤 남은 선수를 모두 정리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에이-팀의 상승세를 끊어놓았다.박준수의 활약 덕에 페이스를 되찾은 얼라이브.엘은 내리 다섯 라운드를 따내는 신공을 발휘했다.얼라이브.엘 박준수와 강형석은 전반전에서만 9킬을 합작하며 에이-팀을 압살했다. 얼라이브.엘은 전반전에서 에이-팀을 6대1로 압살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수비로 시작한 후반전에서도 얼라이브.엘의 활약은 빛을 발했다. 이번에는 조우신이 두 라운드에서 5킬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관련 기사 [챔피언스리그] 이변은 없었다(종합) [챔피언스리그] 유로 강민호-맹영훈 "이변은 일어나지 않을 것" [챔피언스리그] 우승후보 유로 "제노사이더 쯤이야" [챔피언스리그] 피아레이디 장영롱, 유라영 "실력으로 평가 받고파" [챔피언스리그] 피아레이디, 실력에서 모스포스 압도! [챔피언스리그] 얼라이브.엘 강형석, 박준수 "제노사이더 올라왔으면"*T store와 함께 더 스마트한 생활(www.tst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