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2 시즌1 결승전 전반전
1위 오존게이밍(장진형, 박인재) 84점
2위 GOD(유영혁, 안한별) 47점
3위 에이스(이중선, 전대웅) 44점
4위 92라인(박현호, 조성제) 41점
오존게이밍 장진형과 박인재가 84점을 획득하며 이벤트리그 결승전의 전반전인 아이템전에서 1위로 치고 나갔다.
오존게이밍 장진형과 박인재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2 시즌1 결승전의 전반전 아이템전에서 84점으로 2위 GOD와 37점 차이를 유지하며 크게 앞섰다.
장진형과 박인재는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황금문명 고디우스의 분노'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장진형이 1위를 차지하며 분위기를 탔고 3라우드 '포레스트 버섯동굴'에소도 장진형이 1위로 들어왔다.
4라운드에서는 박인재가 2위를 차지했고 5라운드에서는 박인재가 1위, 장진형이 2위로 들어오면서 17점을 추가했다.
6, 7라운드에서 박인재가 2위로 골인하며 7점씩 보탠 오존 게이밍은 78점으로 전반전 최종 득점인 80점에 2점을 남겼고 8라운드에서 박인재가 2위로 들어오면서 84점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유영혁과 안한별의 GOD가 47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에이스가 44점, 92라인이 41점으로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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