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렉션이 다음 테켄 버스터즈 결승전에 올랐다.
레저렉션은 21일 열린 4강 1회차 경기에서 나진e엠파이어를 꺾고 결승전에 합류했다. 레저렉션은 오는 7월5일 진폭하켄베린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승리하는데 일조한 '무릎' 배재민은 "나진e엠파이어가 강팀이기 때문에 오늘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착각할 정도였고 이기고 나니 우승한 것처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원맨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결승전에서는 이런 것들을 수정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