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3개월간 진행, 각 리그 별 경험치 증가 등 풍성한 혜택 제공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에 '올스타 리그의 개막'을 9일 업데이트했다.
서든어택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3탄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오늘부터 10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230개의 지역 중 자신들이 선택한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별 최대 6개의 리그로 구성된 온라인 리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리그 기간 동안 획득한 '리그 점수'에 따라 순위와 상·하위 리그로 승격 또는 강등이 결정된다.
유저들은 상위 리그로 승격 시 경험치 증가 혜택은 물론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최고 수준의 리그인 '1부 리그'의 상위 유저들은 리그 종료 후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군 없이 8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적으로 각자 플레이하는 1인 데스매치 방식의 '개인전 모드'를 도입, 유저 개인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게임하이 김명현 서든어택 총괄실장은 "세 번째 업데이트 '올스타 리그의 개막'은 지역 올스타 리그와 개인전이 추가되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손에 땀을 쥘 만큼 긴장감 높은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2.0 홈페이지(http://s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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