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으로서 처음으로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본선을 뚫어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CJ 엔투스 이상준이 데일리e스포츠와 동영상 인터뷰를 가졌다. 김동우 감독은 이상준에 대해 "성실하고 앞으로 기대를 할 만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다. 이상준은 이날 인터뷰에서 데뷔부터 코드A 예선을 뚫을 때의 느낌,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지 이야기를 했다. 이상준은 "김정우 선배를 닮고 싶고 1년 안에 개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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