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게임단 전태양이 데일리e스포츠와 동영상 인터뷰를 가졌다. 전태양은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과 함께 팬들의 질문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했다.
전태양은 "지난 시즌 프로리그에서 1위를 달성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다"며 "12-13 시즌에는 동료들과 함께 1위를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전태양은 비스트와 이제동을 비교하는 질문에 대해선 "비스트는 좋아하는 그룹이지만 옆에서 조언해주는 이제동 선배가 더 좋다"고 웃음을 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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