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소울 조성호가 데일리e스포츠와 동영상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시즌 프로리그 다승왕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던 조성호는 차기 시즌 목표에 대해 "출전 기회가 줄어진다면 승률 60% 이상을 기록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조성호는 "삼성전자 칸 신노열 선수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얼굴이 닮은 사람끼리 경쟁하게 되면 외모로는 승부를 내기 어려우니 경기력에서 압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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