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 원이삭이 자신의 장기인 저그전 '혼을 담은 불멸자' 비법을 공개했다.
스타테일 원이삭의 저그전 불멸자 컨트롤은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팬들과 관계자들은 이런 원이삭의 불멸자 사용을 "혼을 담은 불멸자"라고 비유했다. 원이삭은 언론 인터뷰에서 "'혼을 담은 불멸자' 컨트롤 방법은 우승하고 나서 공개할 것"이라고 했지만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와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에서 우승 후에도 밝히지 않았다.
"현장에서 질문이 나오지 않아서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웃음을 지어 보인 원이삭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저그전 불멸자 활용에 대해 "독자 여러분들이 내 이야기를 듣고 직접 게임 안에서 시도해보면 생각보다 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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