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 원이삭이 은퇴 후 음식점 사장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원이삭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후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음식점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곧 성년이 되는 원이삭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며 "사회에 나가서라도 계속 친구들과 연락을 하면서 지낼 생각이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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