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TL 박진영이 프로리그에서 더원의 '단 한 번의 사랑'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STX 소울과의 경기 2세트에서 변현제를 제압했다. 박진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중계진의 요청을 받고 '단 한 번의 사랑' 후렴구를 열창했다.
한편 '단 한번의 사랑'은 고인이 된 가수 홍종명의 노래로서 더원이 '나는 가수다'에서 불러 재조명된 노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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