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오존 스파크 60포인트
2위 오존 제논 47포인트
3위 핫이슈 41포인트
4위 센스 32포인트
김승태와 김경훈으로 구성된 오존 스파크가 조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오존스파크는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17차 넥슨 카트리그 8강 1경기에서 60점을 기록, 5라운드 만에 1위를 확정지었다.
1라운드에서 김승태가 3위, 김경훈이 4위를 기록한 오존 스파크는 4라운드까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포인트를 쌓았다. 4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간 오존 스파크는 마지막 5라운드에서 김승태가 1위, 김경훈은 2위를 차지하며 승부를 마무리 했다.
유영혁과 박인재의 오존 제논도 47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형제팀이 모두 준결승에 합류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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