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3일(일) 오후 2시부터 정규리그 개막을 기념하는 이벤트 매치인 서든어택 한일전 2013을 삼성동 곰TV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전에는 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 일반부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한 퍼스트제너레이션, 인트로스펙션이 한국 대표팀으로, 일본 현지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아이존(iZoNe), 나브도(NabD)가 일본 대표팀으로 각각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날 현장에는 인기 걸그룹 크레용팝이 한일전 경기를 기념하는 축하 공연을 펼쳐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